코로나 환자 격리 장소' 中 호텔 붕괴돼 70여명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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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호텔은 지난 2018년 완공돼 80여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 호텔은 최근 중국 내 코로나19 환자들의 격리 장소로 사용돼왔다.
환구시보에 따르면, 한 목격자는 "집에 있는데 갑자기 큰 소리가 나 폭발이라고 생각했다. 베란다로 나가보니 맞은편 호텔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신경보 인터뷰에서 "유리 파열음이 연이어 나더니 폭죽이 터지는 것 같은 소리가 났다"면서 "3분쯤 후 전체 건물이 무너져내렸다. 지진이 난 것 같았다"고 말했다.
건물 붕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7/20200307011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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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3-0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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