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세계의 명소와 풍물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
본문
세계의 명소와 풍물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
남극과 가장 가까운 땅 칠레 파타고니아는 ‘지구의 끝’이란 별명답게 인간의 손때가 묻지 않은 청정 자연을 간직한 곳이다. 다큐멘터리 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죽기 전 가봐야 할 10대 낙원으로
꼽은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도 바로 그 파타고니아 안에 있다. 토레스(Torres)는 스페인어로 ‘탑’이고, 파이네(Paine)는 ‘푸른색’을 의미하는 파타고니아 토착어다.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 즉 ‘푸른 탑’이란 이름은 국립공원 북측에 우뚝 솟은
삼형제봉에서 따왔다. 북봉ㆍ중앙봉ㆍ남봉, 이 세 개 준봉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서있다.
그 주위로 1200만 년 전 지각변동으로 생겼다는 피오르드 지형이 드라마틱하게 어우러지고,
옥빛의 빙하 녹은 물이 표표히 흐른다.
|
|
추천 5
작성일2020-03-06 16:50
유샤인 씨는 이곳에 보석같은 존재이십니다
이런 좋은 사진 유샤인씨아니면 어느곳에서 볼수있겠습니까
고맙씁니다 자주좀 올려주십시요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