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 "`인디아나 존스5`, 마블처럼 만들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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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 "'인디아나 존스5', 마블처럼 만들어졌으면"[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가 '인디아나 존스 5'에 대해 마블의 속편들을 본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스크린 랜트에 따르면 해리슨 포드는 'Hey U Guys'와의 인터뷰에서 '인디아나 존스 5'에 대해 언급했다. 해리슨 포드는 "나는 관객들에게 '인디아나 존스 5'에 대해 예상하지 못한 것들을 전달해주고 싶다. 관객들이 속편에 대해 실망하는 것은 익숙하다. 그러나 마블 영화는 놀라운 성공 사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디아나 존스 5'도 마블 영화들의 속편을 본받았으면 한다. 마블 영화의 속편들처럼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앞서 해리슨 포드는 '인디아나 존스 5'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인디아나 존스 5' 프로듀서 캐슬린 케네디는 "'인디아나 존스 5'는 리부트가 아니다. 이전 시리즈와 이어진다"고 말했다. 해리슨 포드는 지난 1981년 '레이더스'를 통해 인디아나 존스 역을 맡았다. 이후 '인디아나 존스',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에 출연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2008년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었다. '인디아나 존스 5'는 디즈니의 일정에 따라 개봉일이 변경돼 2021년 7월 10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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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2-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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