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생중계되는 공포의 움직이는 배양소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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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확진자들이 탄 3700명을 수용한 크루즈선이 오늘 요코하마에 도착함
2. 문제는 일본 검역관이 이미 3일에 해당 크루즈선에 투입되었으나 승객들을 각 방에 격리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격리조치를 하지않아 그 사이 승객들이 돌아다니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함
3. CNN은 이를 보고 '움직이는 배양소'라며 비판하였고 결국 새로 검사한 71명 중 추가로 10명이 확진되어 현재 크루즈내 감염자만 20명이 넘어가는 중
4. 아직도 조사할 승객들이 산더미라 결국 크루즈에 가둬놓고 검사하기로 결정. 해당 승객들은 19일까지 크루즈안에 격리되어있어야하며 이 중 9명의 한국인도 있는 것으로 조사됨
5. 크루즈 난간에 기다리는 승객들은 지상에서 보내주는 식량 받으려고 기다리는 중이고 일본정부는 추가체류비용을 안내주겠다고 밝혀 안에 갇혀있는 승객들은 죽어나는 상황
6. 현재 일본언론들은 해당 크루즈 앞에서 생중계 하는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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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2-0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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