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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탄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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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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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권력을 쥐었다는

3김.

세상 부러울 것 없이
갖고 싶은 것 없이 다 갖고 살고
누리고 싶은 것 없이 다 누리고 살고 있는 것처럼 보였던

3김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 봄
얼마나 그들의 삶이

알찬 적 없는 빈 알집의 삶이요,
보람찬 적 없는 빈 보람의 삶였는지 쉬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관심도 없는데
마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인 양

3김시대의 막

을 내려얀다고들 하는데,

내려얀다고는 하면서도
정작 내려얄 방법에 대해선

오로지
무지로 일관되게 일관하고 있으니
옆에서 보는 아무것도 아닌 내가 다
혀가 털린다.

3김시대의 막

을 내리려는 자들을 봄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그저 헛다리만 짚고들
탱자탱자만 하고 있으니 말이다.
.
.
.
.
.
삼국질 봄

적토마

가 나온다.

색이 붉고 토깽이처럼 민첩하고
한칼에 천릴 달릴만큼 힘이 좋은 마 적토마.

(물론 넌 삼국질 안 봤으니
적토마 하니까 대번에 축구선수 고정운인 줄 알았겠지만.)

여포가 그 말을 타고
유비, 관우, 장비와 맞장을 뜨고
낭중에 여폰 조조에게 개기다 디지고
적토말 취한 조조는
그 말을 관우에게 하사했던 말 그 말 적토마.

한달음 달음박질로
중원을 관통했던 적토말 타고 나타나

3김시대

의 서막을 알린 이가 바로

김일성였다.

물론 적토만 디진 지 오래였기에
적토마 대신

백마

를 타고 백두산에 올라
천리마란 적토말 뽄 따 한 말이

천리마 운동

였던 거였다.

잘 살아 보세 살 살아 보세
우리도 한 번 잘 살아 보세~~~

라면서
갱젤 살려보자는 그 노래가
북한의 천리마운동 노래의 표절이란 것도
자세히 들여다 봤다 발견한
나만 아는 사실이다.

무튼,

북한에서의

백마



백두혈통이라 하여
3김만이 탈 수 있는 말이라는 말이 있는 말이 백마다.

3김시대의 막내 김정은이

접 때 또 백두산에
백두혈통이란 백마를 타고 올랐다고
다들 그의 속내 풀이에
얼론들은 일제히 앞다퉈
각각의 종률 망라한 해장국들을 내 놨다.

쩐 해장국이니
대화 해장국이니
원조 해장국이니
민간외교 해장국이니

이런

해장국 마이신

으로
김정은을 치료하고
달래 질 거란 거였지만

내 볼 땐
그 해장국 마이신은 쪽바리산 마이신으로
이름하야

조까라마이신

였던 거였기에

걸로 김정은의 속내가
달래지고 풀어질 리 만무였다.

또 다시 다들
헛다리를 짚는 반복의 우를 범하였던 거다.
.
.
.
.
.
김정은이 백말 타고 백두뫼에 올랐다는 사진,

그 사진이
미국 언론에 대대적으로 실렸었는데

그 사진을 보면서
대번에 그의 속낼 알아차린 인 나 뿐였었다.

그 사진속에서 정은이는 이리 외쳤던 거였다.

"야, 쓰바,
태국과 베트남, 짱깨, 방글라데시의 4국 짬뽕같이 생긴

입진보 중궈니 색휘도

가오

를 들먹이는데

명색이 북한 오야지가 가오가 있지
걸 입으로 꼭 말을 해야 쓰겠냐?

트럼프야

내 사진 보고 있냐?

보고 있음 보내 봐라.

너희나란 쌔고 쌘 게 백마람서.

이 백마처럼

빵빵한 백마
잘빠진 백마
늘씬한 백마

좀 보내 봐라.

그럼 네 소원 다 들어주마."

거였는데,
건 모르고

조까라마이신만 연신 들이미니
정은이가 좋아하겠냐고.

북한 전문가란 색휘들이
어떻게 북한 한 번 안 갔다 오곤
북한을 연구한다고 쥐랄들인지.

그러니 찾는 해법이 맨날

조까라마이신

뿐이지.

절대권력을 가졌다는 그.

그의 가장 궁핍하고 가난한 곳, 가려운 곳을
채워주고 긁어주며 공략해야 답이 있는 법.

그 답,

맛깔스럽게 생긴
쭉쭉빵빵해
그래서 박음직스런

백마.

백마

가 답인 거다.

그는 지금

백마가 고픈 거다.
.
.
.
.
.
금강산 관광을 하니마니

현대가 저리 끕끕술 당하는 건

정주영의 오판때문이다.

주영이는

소떼

가 아닌

백마떼

를 몰고 갔어야했다.~~~
추천 0

작성일2019-12-3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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