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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한동일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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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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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최초의 피아니스트 한동일씨가 2024년 12월 29일 향년 83세로 한국에서 별세 하셨습니다. 어린 나이에
음악적 재질을 보여 미국 유학길에 올라 음악의 명문 줄리아드에서 공부했고, 여러 심포니 악단과 협연, 독주회....등등으로 명성을 날렸던 분이다. 그의 인생 말년에는 고국 한국에 돌아가 후배 양성에 힘쓰셨던 분이다.
추천 0

작성일2024-12-31 08:13

sanfo님의 댓글

sanfo
피아노 신동이라 불렸던 한동일 씨는 이승만 대통령의 총애를 받았었고, 케네디 대통령의 초대받아 백악관에서 독주를 했던 분이다.

sanfo님의 댓글

sanfo
한국의 유명 만화가 안의섭씨의 1965년도 두꺼비 만화에 "안익태 가고나니 한동일이 뜨누나" 이 만화가 생각 납니다.

강가딘님의 댓글

강가딘
음악의 원조로 한국을 국위선양 선구자이신데. 
가시는구나.    많지않은 연세에.  오호 통재라

sanfo님의 댓글

sanfo
이제 "한동일 가고나니 화끈한 별 신동 임윤찬이 뜨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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