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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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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이야기

첩첩산중 시골에 살고있던 한 여자가 상경해서

어느 부잣집의 가정부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부잣집 사모님은 그 여자가 시골출신이라는 이유로, 무시하기 일수다.

그러던 어느날, 안방 청소를 하던 시골출신 가정부는 사용하고 난 콘돔을

발견하게 되었다.

태어나서 콘돔이라는것을 처음본 가정부는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견딜수 가 없었다.

그리하여, 부잣집 사모님에게 용기를 내서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물었다.

그러자, 부잣집 사모님은 역시나 경멸하는 눈초리로

가정부를 쳐다보며 비꼬아 말했다.

"시골에서는 섹스도 안하나보죠?"

그 말을 들은 가정부는 놀란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
.
.
."하긴 하는데유, 껍데기 벗거지게는 안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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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1-2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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