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건드리지 마

페이지 정보

dosung

본문

건드리지 마



어느 초등학교 여선생이 처음으로 부임하였다.

화장실에 볼일 보러 들어갔는데
화장실 벽에 거시기가 쪼그맣게 그려져 있었다.

"누가 남자 거시기를 이렇게 작게 그렸을까!"

이쁜이 선생님은 거시기를 지웠다.



다음날 이쁜이 선생님 다시 화장실로 들어갔다.

오늘도 그 자리 그 벽에 어제보다도
쪼끔 더크게 그려져 있었다.

"아니... 어제보다 좀 더 크네? 누가 이런 짓을!!"

이쁜이 선생님은 어제와 같이 물로 지웠다.

그 다음 날 또 가보니,
어제보다 좀 더 크게 그려져 있었다.
또 지웠다.

그 다음 날 또 어제보다 더 크게... 팔 아프게 지웠는데!!
그 다음 날은 엄청? 크게 그려져 있었다.




화가 난 여선생님...교장실로 들어갔다.

"교장선생님!! 화장실 벽에 누가 매일같이
남자 거시기를 그려서 지웠는데
지금은 엄청 크게 그려져 있어요.
어떻게든 범인을 잡아야겠어요."


이야기를 다 듣고 난 교장선생님이 말씀하신다.


"건드리지 말고 그냥 놔 두시구랴...
거시기는 만지면 자꾸 커지니까요!!"

 

"왱왱왱ㅌㅌㅌㅌㅌㅌㅌ"
추천 0

작성일2018-10-03 16:54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머 광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96 행복한 남성의 특징 인기글 감성충전소 2018-10-04 4779 0
1595 처제의 유혹 인기글 dosung 2018-10-03 7653 0
열람중 건드리지 마 인기글 dosung 2018-10-03 4705 0
1593 오이 세척기 인기글 dosung 2018-10-03 5186 0
1592 장미 한송이 인기글 dosung 2018-10-02 4919 0
1591 하룻밤 호텔비 인기글 dosung 2018-10-01 5796 0
1590 어마 ~! 그것도 몰라유 인기글 dosung 2018-10-01 5231 0
1589 골반왕 쇼핑몰모델 인기글 돌돌이 2018-09-30 9189 0
1588 러시아 처자 인기글 돌돌이 2018-09-30 7155 0
1587 대륙의 몸매녀 인기글 돌돌이 2018-09-30 7306 0
1586 아유미 세미누드 화보 인기글 돌돌이 2018-09-30 12686 0
1585 호날두 전여친 이리나 샤크 인기글 돌돌이 2018-09-30 5816 0
1584 精子와 記者는 인간될 확율이 3억분의 일 이라 인기글 dosung 2018-09-30 5060 1
1583 친절한 알라스카 경찰 인기글 dosung 2018-09-30 4932 0
1582 용한 점쟁이 인기글 dosung 2018-09-29 4922 0
1581 실화입니다 인기글 dosung 2018-09-29 4978 0
1580 착각 인기글 dosung 2018-09-29 4677 0
1579 인스타 모델 김주희 몸매 甲 인기글 돌돌이 2018-09-27 9615 0
1578 베이글녀 최지민 인기글 돌돌이 2018-09-26 19461 0
1577 봉 운동 인기글 돌돌이 2018-09-26 6469 0
1576 맥심녀의 고백 인기글 돌돌이 2018-09-26 6948 0
1575 큰것이 탈 인기글 dosung 2018-09-26 6236 0
1574 천국 가는길 인기글 dosung 2018-09-26 5215 0
1573 엄마와 택시기사 인기글 dosung 2018-09-26 4930 0
1572 부창부수 인기글 dosung 2018-09-25 5293 0
1571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인기글 dosung 2018-09-25 4865 0
1570 젊고 예쁜 가정부의 폭로 인기글 dosung 2018-09-24 6696 0
1569 친구에게 인기글 dosung 2018-09-24 4991 0
1568 오늘 밤은 참으세요 인기글 dosung 2018-09-24 5653 0
1567 요즘 걸그룹 인기글 돌돌이 2018-09-23 7667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