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가 따로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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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자가 따로 있지
남편에게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 온다며 돈 많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운 아내가
그 남자로부터 값비싼 밍크코트를 선물 받았다.
밍크코트를 집으로 가지고 가자니 아무래도 남편에게 한 거짓말이 들통날것 같고...
궁리 끝에 전당포에 적은 금액으로 저당을 잡혔다.
집에 돌아온 아내는 남편에게 오던 길에 저당권을 주웠노라며
저당물이 무엇인지 알아봐달라고 했다.
전당포에 다녀온 남편은 저당물이 아주 값싼 가짜 스위스시계라는 말과 함께
괜한 걸음을 했다고 투덜댔다.
아내는 말도 못하고 끙끙대다가 그냥 잊어버리기로 마음을 굳히고
며칠 뒤 남편의 회사를 찾아갔는데
바로 그 밍크코트는 남편의 여비서가 입고 있었다.
더 이상 못참겠다! ◈
남편이 지방 출장을 갔다가 3개월만에 집에 돌아왔다.
"여보, 정말 오랜만이야.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사랑해!"
"자기 빨리 화끈하게 해줘요.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 몰라요"
두 사람은 정신없이 관계를 가지며 신음소리를 냈다.
그런데 갑자기 옆방에 혼자 사는 사나이가문을 쾅쾅! 두드리며 소리쳤다.
"야! 너희만 사냐! 매일 밤 하는 사람들은 너희들 밖에 없어!"
남편에게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 온다며 돈 많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운 아내가
그 남자로부터 값비싼 밍크코트를 선물 받았다.
밍크코트를 집으로 가지고 가자니 아무래도 남편에게 한 거짓말이 들통날것 같고...
궁리 끝에 전당포에 적은 금액으로 저당을 잡혔다.
집에 돌아온 아내는 남편에게 오던 길에 저당권을 주웠노라며
저당물이 무엇인지 알아봐달라고 했다.
전당포에 다녀온 남편은 저당물이 아주 값싼 가짜 스위스시계라는 말과 함께
괜한 걸음을 했다고 투덜댔다.
아내는 말도 못하고 끙끙대다가 그냥 잊어버리기로 마음을 굳히고
며칠 뒤 남편의 회사를 찾아갔는데
바로 그 밍크코트는 남편의 여비서가 입고 있었다.
더 이상 못참겠다! ◈
남편이 지방 출장을 갔다가 3개월만에 집에 돌아왔다.
"여보, 정말 오랜만이야.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사랑해!"
"자기 빨리 화끈하게 해줘요.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 몰라요"
두 사람은 정신없이 관계를 가지며 신음소리를 냈다.
그런데 갑자기 옆방에 혼자 사는 사나이가문을 쾅쾅! 두드리며 소리쳤다.
"야! 너희만 사냐! 매일 밤 하는 사람들은 너희들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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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9-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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