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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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치원의 학부모인 한 엄마가
선생님께 상담(부탁)을 하였다.
자기 아이가 아직도 젖을 빨고 있으니
그런 버릇을 고치게 해달라는 부탁이었다.
다음날
선생님은 어린이들을 모아놓고
일장 훈시를 시작했다.
선생님 : 여러분 들어보세요.
어떤 유치원에는 아직도
엄마 찌찌를 빨거나,
만지는 친구들이 있대요.
자, 우리 유치원에
다니는 친구들은
그런 사람 아무도 없겠지요?
아이들 모두 대답 : 예!~
선생님은 부탁 받은 아이 당사자에게
직접 얘기하면 당황할까 봐
그 아이 짝꿍(민석)에게 우선 물었다.
선생님 : 우리 민석이 친구는 요즘 엄마 찌찌 빨아요.
.안 빨아요.
민석이 : (화들짝 놀라며 눈똥그래져서는)
' 저는 안 빨아요. 정말입니다.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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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 아빠는 아직도 빨아요.~~''
선생님께 상담(부탁)을 하였다.
자기 아이가 아직도 젖을 빨고 있으니
그런 버릇을 고치게 해달라는 부탁이었다.
다음날
선생님은 어린이들을 모아놓고
일장 훈시를 시작했다.
선생님 : 여러분 들어보세요.
어떤 유치원에는 아직도
엄마 찌찌를 빨거나,
만지는 친구들이 있대요.
자, 우리 유치원에
다니는 친구들은
그런 사람 아무도 없겠지요?
아이들 모두 대답 : 예!~
선생님은 부탁 받은 아이 당사자에게
직접 얘기하면 당황할까 봐
그 아이 짝꿍(민석)에게 우선 물었다.
선생님 : 우리 민석이 친구는 요즘 엄마 찌찌 빨아요.
.안 빨아요.
민석이 : (화들짝 놀라며 눈똥그래져서는)
' 저는 안 빨아요. 정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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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 아빠는 아직도 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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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8-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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