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임신? 아빠는 파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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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 https://bit.ly/2NYhFXc 에서는 방송인 사유리, 배우 최은주, 가수 핫펠트 예은의 비혼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사유리는 임신 체험복을 입고 절친 파비앙을 만났다. "파비앙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서 친해졌는데 처음부터 착해서 되게 마음에 들었다"라고 인연을 밝혔다.
사유리는 "실제 임신했을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솔직히 남자가 했으면 좋겠다. 아내가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기 때문"이라고 임신 체험복을 한 이유를 밝혔다. 또 "왜 아기를 낳고 싶냐"는 물음에 "옛날부터 진짜 아기를 낳고 싶었다. 언젠가는 아기를 낳는다고 생각했는데 일을 열심히 하다 보니 이런 나이가 됐다. 그래서 급해진 거다"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임신 진통 체험을 위해 산부인과로 향했다. 파비앙이 먼저 도전했고, 낮은 강도에서도 몸서리치며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산부인과 의사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며 재도전을 권유했다. 그러나 파비앙은 결국 "너무 아프다"며 진통 체험을 포기했다.
이어 사유리가 도전했다. 사유리는 강도 최약에서는 "견딜만하다"며 버텼으나, 이후부터 소리를 지르며 아파했다. 사유리는 "가위로 배를 찢는 느낌이었다. 생각보다 너무 아프다"라며 "사람들이 나랑 파비앙을 보고 방송 리액션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진짜 아프다. 몇 초밖에 안 해도 이렇게 아픈데 진통은 몇 시간 하는 거다. 엄마 생각이 났다"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
사유리는 "실제 임신했을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솔직히 남자가 했으면 좋겠다. 아내가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기 때문"이라고 임신 체험복을 한 이유를 밝혔다. 또 "왜 아기를 낳고 싶냐"는 물음에 "옛날부터 진짜 아기를 낳고 싶었다. 언젠가는 아기를 낳는다고 생각했는데 일을 열심히 하다 보니 이런 나이가 됐다. 그래서 급해진 거다"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임신 진통 체험을 위해 산부인과로 향했다. 파비앙이 먼저 도전했고, 낮은 강도에서도 몸서리치며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산부인과 의사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며 재도전을 권유했다. 그러나 파비앙은 결국 "너무 아프다"며 진통 체험을 포기했다.
이어 사유리가 도전했다. 사유리는 강도 최약에서는 "견딜만하다"며 버텼으나, 이후부터 소리를 지르며 아파했다. 사유리는 "가위로 배를 찢는 느낌이었다. 생각보다 너무 아프다"라며 "사람들이 나랑 파비앙을 보고 방송 리액션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진짜 아프다. 몇 초밖에 안 해도 이렇게 아픈데 진통은 몇 시간 하는 거다. 엄마 생각이 났다"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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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7-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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