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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하나님 말씀 <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70편>(발췌문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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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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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숨기지 않고 나의 비밀을 열어 공개적으로 나타내는 것은 온전히 나의 은총이자 긍휼이다. 더 이상 감추지 않고 모든 이들에게 나의 말을 나타내 보여 주는 것도 나의 은총이고 긍휼이다. 나는 진심으로 나를 위해 헌신하고 바치는 모든 이를 사랑하고, 나에게서 비롯되었으나 나를 알지 못하고 내게 대적하는 모든 이를 증오한다. 진심으로 나를 생각하는 자는 한 사람도 버리지 않겠고 곱절로 축복할 것이다. 반대로 배은망덕한 자들은 곱절로 징벌하고 절대 쉽사리 용서치 않을 것이다. 나의 나라에는 교활함과 간사함이 존재하지 않으며, 세상의 기운 또한 찾아볼 수 없다. 즉, 죽은 자의 냄새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곳에서는 모든 것이 정직하고 공의롭고 순수하고 열려 있으며, 감춰지거나 숨겨진 것이 없다. 또한, 그곳의 모든 것은 다 새롭고 누릴 수 있으며 도움이 된다. 죽은 자의 냄새를 지닌 자가 있다면 나의 철장(鐵杖)으로 다스릴 것이니, 절대 내 나라에 머물지 못할 것이다. 태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무궁무진한 비밀을 온전히 너희에게 ― 말세에 내게 얻어진 사람들에게 ― 열어 주었다. 너희는 복되다고 생각지 않느냐? 공개적으로 나타나는 날은 더욱이 너희가 나와 함께 왕권을 잡는 날이다.

진정 왕이 될 자들은 모두 내가 예정하고 택한 자들이며, 여기에는 절대 인간의 뜻이 섞여 있지 않다. 이 일에 관여하려는 자는 내가 반드시 칠 것이며, 나의 맹렬한 불길로 살라 버릴 것이다. 이는 나의 공의와 위엄의 또 다른 모습이다. 내가 말했듯이, 나는 만유를 주관하고, 모든 권능을 지닌 지혜로운 하나님이다. 나는 그 누구도 쉽사리 용서하거나 사정을 봐주지 않으며, 사사로운 감정에 연연하지 않는다. 나는 모든 사람(아무리 말을 잘해도 나는 놓아주지 않을 것임)을 나의 공의와 정직, 위엄으로 대한다. 나는 이 기간에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내 기묘한 행사를 보게 하고, 내 행사가 어떤 것인지 알게 할 것이다. 또한 각종 악령들의 작태에 따라 하나하나 처벌하고 하나하나 무저갱에 처넣을 것이다. 이는 내가 태초 전부터 이미 해 놓은 일이니 사탄에게는 어떤 자리도, 역사할 곳도 허락되지 않는다. 내가 예정하고 택한 사람들은 단 한시도 사탄에게 점령되지 않고 언제나 성결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예정하지도, 택하지도 않은 자들은 전부 사탄에게 넘겨주어 더는 남아 있지 못하게 하겠다. 나의 모든 행정에는 나의 공의와 위엄이 서려 있다. 사탄이 역사하는 자는 한 명도 빠짐없이 육체까지 음부로 던져 버릴 것이다. 사탄에 대한 내 감정은 오직 증오뿐이기 때문이다. 나는 절대로 사탄을 쉽게 용서하지 않고, 철저히 파멸시켜 역사할 기회를 조금도 남겨 두지 않을 것이다. 사탄에 의해 심히 패괴된 자들(화를 입을 대상)은 나의 지혜로 준비해 놓은 존재들이다. 그러니 그들을 보고 사탄이 날뛰고 있다고 여기지 말라. 내가 우주 만물을 주재하는 전능한 하나님임을 명심하라! 내게는 해결 못 할 일이 없다. 따라서 나는 능치 못 할 일이 없고 하지 못할 말이 없다. 인간은 나의 책사가 되려고 하지 말라. 내 손이 너를 쳐서 음부에 던져 버릴 것이니 조심하라. 기억하라! 오늘날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나와 협력하는 자가 슬기로운 자이니 그런 자는 손해를 보지도 심판의 고통을 받지도 않을 것이다. 모든 것은 내가 계획하고 예정하니 지휘하려 들지 말고, 스스로를 대단하게 여기며 큰소리치지 말라. 결국은 다 내가 예정하지 않느냐? 나의 책사가 되려고 하다니 수치를 모르는구나! 자신의 분수를 모르다니 참으로 가엾을 정도이다! 이러한데도 너희는 그렇게 여기지 않고 자신을 모르고 있으며, 나의 말을 한번 또 한번 스쳐가는 바람처럼 대하였다. 너희는 나의 심혈을 저버리고도 내가 긍휼로 너희를 선대했다고는 생각지 않고 거듭 자신의 잔꾀만을 뽐내었다. 스스로 똑똑한 척하는 자는 어떤 형벌에 처해진다고 했느냐? 기억하고 있느냐? 너희는 나의 말을 차갑게 대하며 충성을 다하지 않는다. 또한 마음에 새기지도 않고 도리어 나를 방패막이로 삼아 이런저런 짓을 하고 다닌다. 악을 행하는 인간들아! 언제면 내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겠느냐? 내 마음을 헤아릴 줄 모르니 너희를 악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하는 것은 전혀 지나치지 않은 응분의 대우니라!

전에 감춰졌던 것들이 오늘날 하나하나 너희 앞에 드러나고 있다. 큰 붉은 용은 무저갱에 떨어져 철저히 멸망될 것이다. 그것을 남겨 둬 봤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그것은 그리스도를 위해 힘쓸 수 없다는 것이다. 앞으로 붉은 것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점차 사라져 무(無)로 돌아갈 것이다. 나는 말한 대로 행한다. 이는 내 사역이 완성됨을 의미한다. 사람의 관념을 버려라. 내가 말한 것은 모두 내가 이미 이룬 것이다. 잔꾀를 부리는 자는 자멸하고 창피를 당할 것이다. 네가 살기를 원치 않는다면 내가 이루어 주겠다. 그런 사람은 절대로 남겨 두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갈수록 알짜만 남을 것이니 적극적으로, 자발적으로 나와 협력하지 않는 자들은 전부 도태되어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나의 검증을 통과한 사람은 모두 내가 온전케 할 대상이니 단 한 명도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내 말은 결코 모순되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나와 협력하지 않는 자는 더 많은 형벌을 받겠지만, 최종적으로는 반드시 내게 구원받을 것이다. 하지만 그때 너희의 생명은 차이가 클 것이다. 너는 어떤 사람이 되길 원하느냐? 일어나 나와 협력하라! 나는 진심으로 나를 위해 헌신하는 자, 진심으로 나를 위해 바치는 자를 박대하지 않을 것이며, 내 모든 축복을 베풀어 줄 것이다. 나를 위해 너의 온 몸과 마음을 바쳐라! 먹는 것과 입는 것은 물론, 너의 앞날까지 전부 내 손에 달려 있다. 내가 합당하게 준비하리니 너는 한없이 누릴 것이고 취하여도 마르거나 닳지 않을 것이라. 나는 “진심으로 나를 위해 헌신하는 자는 내가 반드시 크게 축복해 줄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진심으로 나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자에게는 모든 복이 임할 것이다.

―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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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9-23 05:11

esus0님의 댓글

esus0
성경 요1:14에 '로고스'가 육신이어--- 라고 되있지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났다--- 라고 되어 있지 않다.


그대는 <'로고스'가 육신이어--->의 뜻을 제대로 알기나 하는가?

그대의 입으로로 '내 뱉어지는 소리'가 다 신의 말씀이라고 믿지 말라--- 성경에 없는 말을 지꺼리면 그게 바로 '거짓말'이 되는 거다.즉 예수님이 하시지 않은 말을 하거나 변경하여 '신의 말씀인양 떠들면  '바보넘',
 '악한 넘'이 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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