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미셀 박 스틸, CA 등급제 강력 비판 “과학적 근거 있나?”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1.png


미셀 박 스틸 Orange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어제(10월20일)
수퍼바이저 위원회 회의에서 공개적으로 CA 주정부를 질타했다.

CA 주정부가 ‘코로나 19’ 위험 관리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이른바 색깔에 따른 4개 위험 등급 분류 근거가 희박하다는 것이다.

CA는 현재 ‘Purple’과 ‘Red’, ‘Orange’, ‘Yellow’ 등
4개 색깔로 위험 등급을 분류하고 있는데
확정 판정 비율과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숫자 등
2가지 기준을 그거로 각 카운티들을 분류하고 있는데
카운티들은 색깔 등급에 따라 엄격한 ‘Business Reopen’ 제한을 받고 있다.

미셀 박 스틸 수퍼바이저는 이같은 시스템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미셀 박 스틸 수퍼바이저는 어제 회의에서
Orange 카운티가 ‘코로나 19’ 관련 주요 수치들에서
거의 대부분 대단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CA 위험 등급 분류 때문에 ‘Business Reopen’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매우 화가나고 분통이 터진다고 강도높게 CA 주정부를 비판했다.

미셀 박 스틸 수퍼바이저는 이같은 4단계 위험 등급 분류에 대해
과학적인 기반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미셀 박 스틸 수퍼바이저는 감염된 시민들 중 99.9%가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는 주장까지 했다.

미셀 박 스틸 수퍼바이저는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Orange 카운티가 파산 신청을 또 하게 될 것이라는 언급도 했다.

지난 1994년 파생상품 투자에 실패한 Orange 카운티는
당시로서는 천문학적인 16억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손실을 입었고
결국 그해 12월에 파산을 신청한 쓰라린 경험을 갖고 있다.

미셀 박 스틸 수퍼바이저는 Orange 카운티가
이제 두번째 파산의 위험을 맞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그 이유가 CA 주정부의 ‘코로나 19’ 위험등급 때문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미셀 박 스틸 수퍼바이저는 폐쇄 상태가 7개월째 이어지고 있다며
영구히 문을 닫는 Small Business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Orange 카운티 경제 전체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미셀 박 스틸 수퍼바이저는
개빈 뉴섬 CA 주지사에 대해서도 직접 비난을 가했다.

미셀 박 스틸 수퍼바이저는
개빈 뉴섬 주지사가 과학자가 아니라며
7개월째 경제 활동을 계속해서 못하도록 막고 있는
이러한 모든 ‘Non Sense’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면서
과학적 기반이 전혀없는 결정으로 인해 심각한 상황이 되고 있다면서
Business들을 살리기 위한 조치를 내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같은 미셀 박 스틸 수퍼바이저의 분노 폭발에 대해
리사 바틀렛 동료 수퍼바이저도 거들면서
모든 수퍼바이저들이 몹시 화가 난 상황이라고 말했다.

어제 Orange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 회의는
한마디로 CA 주정부와 개빈 뉴섬 주지사 성토의 자리였고
경제적 상황이 심각하게 나빠지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자리였다.

주형석 기자
추천 0

작성일2020-10-21 16:17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치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377 (LIVE) TRUMP GA RALLY 인기글 미시info 2021-01-04 2212 0
2376 !자막! 트럼프 대통령 – 조지아 주 국무장관 통화 무삭제본 첫 15분 인기글 미시info 2021-01-03 2277 0
2375 Trump Announces He’ll Join ‘Historic’ Rally on Jan. 6 인기글첨부파일 미시info 2021-01-03 2145 0
2374 Dominion Software Intentionally Designed to Influence Electi… 인기글 미시info 2021-01-03 2266 0
2373 민주당 = 중국 공산당 하수인 & 선거부정 주범들 인기글 미시info 2021-01-03 2064 0
2372 민주당 분열되기 시작함 인기글 미시info 2021-01-03 2353 0
2371 Trump's plot to overturn the 2020 election 댓글[1] 인기글 sansu 2021-01-03 2211 0
2370 펜스 부통령, 2020 미대선 승자 결정할수 있다. 댓글[2] 인기글 미시info 2021-01-02 2199 0
2369 1월6일 … 트럼프 팀, “구체적 증거 제시!” … DC에 1백만명 운집 중! 댓글[2] 인기글 미시info 2020-12-31 2460 0
2368 Trump's Art of War and US version of Redcliff Battle 인기글 미시info 2020-12-31 2341 0
2367 [에버라드 칼럼] 암담한 2021년 북한의 운명 인기글 유샤인 2020-12-31 2453 0
2366 펜스 부통령의 '마지막 킹카드' 완벽 정리 댓글[1] 인기글 미시info 2020-12-29 2564 0
2365 무언가 준비하는 충성파 군부 vs. Swamp에 복종하는 군부 댓글[1] 인기글 미시info 2020-12-29 2838 0
2364 정경심·변창흠으로 시끄럽던 날, 文 부정평가 59.7% 최고치 [리얼미터] 인기글 다다부다 2020-12-27 2633 1
2363 윤석열 23.9% 첫 오차범위 밖 선두…이낙연·이재명 18.2% 댓글[3] 인기글 다다부다 2020-12-27 3123 1
2362 12월 28~30일, 대통령의 강력한 조치가 기대, 먼저 특별검사 임명이 예상 인기글 미시info 2020-12-27 2472 0
2361 트럼프 대통령, 결국 $900B 경기부양안에 서명. 개인에게 $600 / $2,000는... 우리가 지켜본다… 인기글 jpakled 2020-12-27 2550 0
2360 트럼프.. 상하원 합동회의에 배신 예고된 무늬만 공화당원에 경고!! 인기글 미시info 2020-12-27 2452 0
2359 대한항공 화물기 / 미국 대선 투표지 운반 인기글 미시info 2020-12-26 3029 0
2358 펜스 배신자 썰은 기우, 합동 회의에 증거로 폭격 (Flood with sh-t!) 인기글 미시info 2020-12-26 3139 0
2357 펜스 부통령이 배신했다고? 이거 보시면 압니다! 인기글 미시info 2020-12-26 2418 0
2356 트럼프 특명1호...기밀해제속 주인공을 쳐라! 인기글 유샤인 2020-12-26 2585 0
2355 줄리아니 : 크리스마스 이후 '폭발'할 선거 관련 사건 인기글첨부파일 유샤인 2020-12-26 2497 0
2354 공산주의 좌파들은.... 인기글첨부파일 유샤인 2020-12-26 2321 0
2353 [속보] 대선직후 나타난 대한항공기에 미대선투표지 실렸다_충격 제보 댓글[1] 인기글 유샤인 2020-12-26 2552 0
2352 서민 ”내 새해소망은 유시민 쫄딱 망하고 죗값 받았으면” 인기글 WTiger 2020-12-26 2408 0
2351 펜스부통령이 이끄는 승리의 길 인기글 미시info 2020-12-25 2329 0
2350 펜스에 대한 거짓 시나리오가 무진장 퍼지는 이유는 인기글 미시info 2020-12-25 2364 0
2349 나는 왜 바이든을 대통령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가? 인기글 유샤인 2020-12-25 2117 0
2348 트럼프는 이미 루비콘강을 건넜다/워싱턴의 뒷마당을 베이징이 보고있다 인기글 미시info 2020-12-24 2149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