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도데체 네게 무슨 잘못이 있었기에 일이 지경에 이르렀나 부제: 이건 누구의 잘못이지?

페이지 정보

모름지기

본문

빗발은 조금 그어져 밀가루가 날리듯 빗가루가 날리고 있었다. 나는 라이센스를 내어주고

프래쉬에 안구가 비춰진 뒤 밖으로 나오라는 명령에 최대한도로 순응 했다. 7시 30분 쯤 마신 맥주 한 잔이

다다 응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가로등을 쳐다 본다. 이마에 내리는 빗가루가 그 나마 상쾌했다. 나는

패신저 자리에 있는 그녀에게 눈으로 안심하라 전했다. 라틴계 경찰이 시키는대로 외다리로 서서 팔 벌리고

코 만지기 보도 줄 따라 직선으로 걷기를 하고 있는데 내 차에서 그녀가 따지는 소리가 들렸다.

백인계 경찰이 그녀의 라이센드도 요구했던 모양이다. 내가 소리 쳤다. 그녀는 운전 하지도 않았는데

왜 그리 예의 없이 다루느냐고. 그러나 그 넘에게서 돌아 온 것은 경멸 썩인 조롱 비슷한 것이었다.

"이게 내 잡이다 넌 그저 아가리 닥쳐라!" 아아~ 경찰, 내 평생의 도움이 안되는 시끼들 루드 하다 못해

정신이 누드 한 시키들이라는 생각이 말이 되어 나오려는 것을 억누르며 말 했다. 직역 하면 이렇게

"청컨데 그녀를 제발 그냥 놔주쇼.우린 그냥 여기를 지나가려던 것 뿐이오." 그 넘은 와인이 든 봉투를

쳐 들어 내게 흔들었다. 안심했다 병은 따지지 않은 상태이기에. 모 대단한 것이라도 발견 한 것 처럼

의기 양양해 하며 서스패션 사이까지 후드 열고 라디에타 커버까지 개스 주입구 덮개 열고 그 안까지

그 넘은 분명

나를 범죄자 취급 하고 있었다. 트렁크도 뒤졌지만 나올 것은 없었다. 흔한 골프채

하나 안가지고 다녔으니 말이다. 그 넘은 텅빈 트렁크도 스페어 타이어까지 들쳐가며 모라도 찾으려

안간힘을 썻지만 결국 포기 하는 것 같았다.


무전이 오가는 소리가 들리고 직직 거리는 소리 몬가를 찍어 보는 소리 사진을 가져와 내 얼굴과 대조

했다. 그런데 참을 수 없는 일은 그 다음에 일어났다. 백인 경관넘이 그녀에게 수갑을 채우는 것이었다.

"헤이 무슨 일이야" 직역하면 "무슨 일이 오가는거야 갸는 내 여자 친구야 무슨 일인지 말을 해라!"

라틴계 경찰 아이가 말리는 것을 뿌리치며 나가려 하는데 이 비겁한 자식이 내게 총을 겨뉫다 바닥에

엎어지란다. 움직이지 말란다. "나는 너를 체포 할 수도 있어 안믿어지면 움직여 보시지"

모 오늘 밤 네게 너무 많은 기쁨을 안겨준 그녀를 사랑하지만 내 사랑은

거기까지 였다. 엎드려 올려 보는 빗방울로 얼룩진 차창에 굴절 된 그녀의 옆얼굴이

슬퍼 보였다. 나는 언제나 용감한듯 결국 비겁했던 내 인생을 반추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들은 "유 메이 고"란 말을 남겨두고 나를 떠났다.  나는 멀어져 가는 차를 보며 일어섰다. 챙피 하지만

내 얼굴에 흐르는 것은 빗물만은 아니였다. 왜 그 것이 흐르는지는 잘 구분이 가지 않는다.

궂이 표현하자면 억울 했다. 내 인생의 전부가....


차의 발동을 걸고 우두커니 고개를 들고 하늘을 바라 보았으나 눈 앞을 가리는 불빛이 있었다.

모텔의 간판이다. 그 간판 가장 아랫단에 NO라는 글짜가 붉은색 네온으로 반짝이는

즉 노베이컨씨라는 단어가 나를 향해 낄낄 거리고 있었다. 아....내 누깔......이래서 역사에는

이프가 없는 것 이다. 이프 내가 눈 만 바로 떳더라면.....무슨 소용이란 말인가.....앞으로 조심 해야지..
추천 0

작성일2020-05-08 21:03

에혀님의 댓글

에혀
역시 사기꾼XX의 소설은 예상된 결말이로구나.

용진아 술 그만 쳐먹고 사기치지 말고

정직하게 땀흘려 일해서 살도록 하여라.

모름지기님의 댓글

모름지기
이게 아직 안끝났다. 천국과 지옥을 왕복 했다고 했잖아. 천국 아직 안 갔잖아. 이해는 한다 너 같은 플랫대가리로 상상 할 수 있는 것은 언제나 짧지 그래서 쉽게 포기 하게 되고 내가 점쟁인 아니지만 니 인생 정도는 뵈..훤하게.

한국말도 제대로 못 알아드는 넘을 제자로 키우려니 곁힘이 많이 드네....밥상에서 떨어지는 것이라도 주어 먹고 어서 크기 바란다.

에혀님의 댓글

에혀
함께 동행하던 여자가 경찰에 잡혀 가는데 저는 혼자 지 갈 길 가는 새끼가 사람새끼냐.

너는 아무리 봐도 하발이 삼육대 개쓰레기 사기꾼새끼다.

니가 니 입으로 자백한 이야기니까 토달지 말고.

너같은 개쓸레기가 안식교 사기를 치지.

모름지기님의 댓글

모름지기
넌 내가 볼 땐 경찰 얼굴만 봐도 오줌 쌀넘 가토. 내가 잘못 본거냐? 내가 인생 살며 비열한 넘 많아 보았다만 넌 그 넘들 중에도 핫바리 더라. 니가 그리 사는 목적이 모냐 이방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 거시더냐 한심한 넘 열심히 고자질 해라.

모름지기님의 댓글

모름지기
오늘 가르침 하나 내려주마. 인생은 성장해 과는 과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 날 때 부터 안중근 의사로 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누구나 안중근 의사가 되는 것은 아니지. 그래서 인생을 제대로 산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언어에 공감하며 가는 때가 있는 것이지. 슬플 때 기쁠 때 용기가 빛날 때 저지른 죄가 뼈속까지 후회 될 때...그런거야 임마 오늘 비겁하다고 내일도 비겁할 것이라는 것은 너 같이 평생 비겁하게 산 넘이나 상상 할 수 있는 것이야.

모름지기님의 댓글

모름지기
대개의 사람은 자신의 좋았던 면 사람들이 인정할 부분만 내놓지 더 나아가 내 놓아야 할 자리가 되도 추한 모습 보이며 감추려 애를 쓰지. 그래서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을 용기 있다 하는 것이다. 알긋느냐?

에혀님의 댓글

에혀
사기꾼새끼가 지 입으로 지가 한 짓을 자백하고서 변명이 길다.

자기랑 함께 가던 사람이 경찰서에 수갑차고 끌려 가는데

최소한 병신같은 모습이라도 따라가서 자초지종을 들었어야지.

넌 정말 사람새끼라고 보기가 어렵다.

개보다도 못한 새끼 캭~~~~~~~~~~~~~~~~퉤!
정치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67 (다반뉴스) 선관위 양심선언에 난리났다! / 신의한수 20.05.19 인기글 에혀 2020-05-19 1327 0
1066 화웨이 정말 의심스럽다. 리눅스에도 백도어를 숨기려고 했다는 의심? 인기글 에혀 2020-05-19 1363 0
1065 4.15부정선거 선관위 내부고발자의 제보 인기글 에혀 2020-05-19 1381 0
1064 [단독] “할머니 후원금 횡령하고 학대했다” 나눔의집 직원들 시설과 대치 인기글 에혀 2020-05-19 1573 0
1063 민경욱 긴급 인터뷰 [민경욱] 인기글 에혀 2020-05-19 1413 0
1062 [사설]갈수록 태산 윤미향 사태… 與, 더 이상 감쌀 가치도 명분도 없다 인기글 에혀 2020-05-19 1428 0
1061 Chels가 까발린 용진이 XX는 사기꾼이니 조심하세요. 당신의 지갑을 노립니다. 인기글 에혀 2020-05-19 1436 0
1060 여기 청소 좀 부탁합니다. 댓글[1] 인기글 청소요망 2020-05-18 1351 0
1059 우리는 왜 업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의 대통령들을 존경하지 못할까? 댓글[3] 인기글 모름지기 2020-05-18 1413 0
1058 [충격단독] 사전투표 프린터 직접 샀습니다!! 인기글 에혀 2020-05-18 1481 0
1057 계속 밝혀지다 / 표 집어넣기 [공병호TV] 인기글 에혀 2020-05-18 1469 0
1056 4.15부정선거 저지른 민주당보다 더 이상한 미통당과 미통당 국회의원 후보로 나간 자들. 인기글 에혀 2020-05-17 1359 0
1055 너무나도 명백해서 이제는 뭐 4.15부정선거 - 선관위 조직적 개입 인기글 에혀 2020-05-17 1427 0
1054 Chels가 까발린 용진이 XX는 사기꾼이니 조심하세요. 당신의 지갑을 노립니다. 인기글 에혀 2020-05-17 1470 0
1053 잘못을 저지른 대통령들을 가장 잔인하게 처벌하는 대한민국 부제: 에혀 같은 병신은 죽어도 못보는 제 2의 법 댓글[1] 인기글 모름지기 2020-05-17 1291 0
1052 LIVE [충격단독] 사전투표 봉인지-투표용 도장 직접 보여드립니다!!! 인기글 에혀 2020-05-17 1384 0
1051 사전투표용지 일부가 색깔이 다르다? / 신의한수 인기글 에혀 2020-05-17 1363 0
1050 4.15선거부정 이런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 이걸 어쩌라구? 인기글 에혀 2020-05-16 1497 0
1049 밝혀진다 [서향기 공명총 대표] - 빼박 4.15부정선거의 증거 인기글 에혀 2020-05-16 1395 0
1048 Chels가 까발린 용진이 XX는 사기꾼이니 조심하세요. 당신의 지갑을 노립니다. 인기글 에혀 2020-05-16 1464 0
1047 [단독] 1억 땅 7억에 산 '위안부 쉼터' 그 뒤엔 與당선자 이규민 인기글 에혀 2020-05-16 1432 0
1046 정의연 사과 "쉼터관리 윤미향 父에 맡기고, 7580만원 지급" 인기글 에혀 2020-05-16 1433 0
1045 월터 미배인 교수의 4차 보고서 결론 자신이 분석한 401개의 케이스 중 한국 4.15 선거는 조작이 많이 … 인기글 에혀 2020-05-16 1443 0
1044 참 탈도 많고 말도 많다 댓글[3] 인기글 산화비1 2020-05-16 1380 0
1043 선거참관인이 셀폰이 없었으면 잡아 낼 수 없었던 선거부정이 딱 걸렸습니다. 인기글 에혀 2020-05-15 1416 0
1042 눈으로 보는 4.15 선거부정 - 눈이 있으면 보고 확인 하세요. 인기글 에혀 2020-05-15 1408 0
1041 투표분류기, 제어컴퓨터 / 운영프로그램, 의심? [공병호TV] 인기글 에혀 2020-05-15 1408 0
1040 이래도 안믿는다고? / 비례대표 사전투표, 조작사건 [공병호TV] 인기글 에혀 2020-05-15 1386 0
1039 민경욱 6장 투표용지 잘 잡았다 [한성천 전 선관위 노조위원장] 인기글 에혀 2020-05-15 1490 0
1038 용진아 신천지처럼 위장포교나 하는 안식교 사기꾼XX야 GR 그만 하고 땀흘려 일해서 정직하게 살아라. 인기글 에혀 2020-05-15 1417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