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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ra Bland가 차를 몰고 가다가 당한 어처구니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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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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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9t1N2wRvjc

별로 교통법규 위반도 하지 않았는데 깜빡이 안 켰다고

경찰이 샌드라 블랜드의 차를 세운다.

경찰은 담배를 피우고 있는 샌드라에게 불을 끄라고

권위적으로 말한다.

샌드라가 좀 다소곳하지 않게 답하자

노골적으로 그녀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경찰이 재량권을 남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건 명백한 위법사유다.

샌드라를 힘으로 제압하여 감옥에 쳐넣은 경찰

샌드라는 유치장에 갇혀서

석연치 않은 죽음을 당한다.

자살로 판명되지만 너무나 석연치가 않다.

결국 이 사건이 문제가 되어 큰 사회문제로 번졌다.

하지만 직권을 남용한 해당 경찰은 파면되는 것으로 끝.

이게 미국 경찰의 모습이다.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그래서 미국에서 경찰에 단속 당하면

고분고분 할 수 밖에.

특히 외진 외곽지역에서 이런 유형의 사고는 다반사다.

아래 글을 보니 모름지기 안식교 사기꾼새끼가

지가 태우고 가던 여자가 경찰에 수갑채워지고 연행당하는데

지 갈길 갔다는 자백.

지는 자지 않았으니 아무 문제가 없다는 주장이다.

정말 사람새끼가 아니라고 봐야지.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지가 이야기 나누고 포도주도 함께 마시려고

작업 들어간 여자를 그렇게 버릴 수 있을까.

사람새끼가 할 짓은 아니다.

이 Sandra Bland 사건은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 작가인 말콤 글레드웰의

낯선 사람에게 말걸기(Talking to a Stranger)라는 베스트 셀러 책의

도입부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아마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이 사건을 생생히 기억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사회문제가 되었으니 말이다.

모름지기같은 개쓰레기 안식교 사기꾼새끼는 물론 잘 모를 수도 있다.

대가리가 텅 비었으니까.

매일 사기쳐서 돈벌려고 환장한 새끼니까.

한마디로 안식교 사기꾼새끼들은 정말 사람이라고 보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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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5-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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