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불온 삐라와 대북 풍선 전단지와 김여정의 지롤은 무엇을 의미 하나?

페이지 정보

모름지기

본문

60년대  불온 삐라를 주으면 경찰서에 가져다 주라 한 때가 있었다.

삐라가 뿌려져 있으면 읽지 말고 경찰에 신고하라는 말이었다. 그러나 우린 가져다 주기 전에

읽었다. 그러나 속지(?)는 않앗다. 학교에서 북한의 실상(?)을 교육 받았기 때문이다. 자수한

간첩이라는 사람들이 고발하던 북한의 실상을 철석 같이 믿었다. 그래서 불온 삐라는 우리에게 있어

코메디 였다.


김여정은 왜 지롤을 했을까? 그건 모른다. 그래도 미루어 짐작 해 본다면 이렇다.


과연 북한주민들은 대한민국의 눈 부신 발전을 알지 못할까?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해외 소식을 제법

접할 수 있는 중 상류에 속하는 사람들이야 말 할 것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왜 소요하지 않을까?

짐작컨데 그들 나름대로 그들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는 말이 될 것이다. 가난하다? 우리도 가난 했었다.

하지만 불행하다 느끼지는 않았었다. 평양 시민은 시민대로 만족하고 시골 사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만족 했다는 말이다. 주위 사람이 다 가난하다면, 그래서 나만 가난한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그냥

그러려니 받아 드릴 수 있는 것이다.


그 동안 전단지는 수 없이 갔을 것이다. 그러나 그 도야지와 시스터에게 이 번 처럼 아프지 않앗는지도

모른다.


지 측근과 지지자들에게 소외된 개층 보다 좀 나은 생활을 보장 할 수 있었기에 신분 상승을 노리는

소외 된 층과 이미 대우 받고 있는 사람들의 발란스를 그럭저럭 유지 해 줄 수 있었기 때문에 전단지가

그리 아프지 않았었다는 말이다.


하지만 특수층을 제대로 대접 못해 준다면 그래서 전 국민을 다 거지 만든다면 빛나던 김가의 은덕은

사라지고 다 지가 벌어 지가 먹는 평등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나라 국회의원이나 고위

관직자나 일반 알바에게나 똑 같이 최저 임금을 지불 하는 결과가 됨으로 백두 혈통의 앞 날이

차추셰스쿠와 같아 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정은아 잘 버텨라. 니 어깨에 김씨 일가의 운명이 달려 있다. 그 동안 인민들에게 빚진 것 갚아야지

높이 올라간 넘이 떨어질 때 가속도가 붙어 바닥에 닿으면 산산 조각이 나는 벱이다. 근데 니들은

성층권 밖으로 나가 있으니 공기 마찰로 땅에 닿기 전에 타 죽을 것 같긴 하다. 삼단 로키트 타고

올라간만큼 내려 와야지 공평하지? 안 그냐? 바닥에 산산은 거의 시원하게 자유낙하 후 단박에

죽으니 일종의 안락사지만 마찰열에 타 죽는 것은 겉부터 속까지 익어 가는 것이니 참 걱정은 된다.


북한이나 대한민국이나 인재는 그의 걸맞는 대접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 것이 인간 사회의

기본이다. 결국 내 제자 에혀 같은 붕신 넘은 거기서나 저기서나 요기서나 낚시 미끼로 쓰이는

루어냐? 루저냐가 될 수 밖에 없다는 말이다.
추천 0

작성일2020-06-10 17:46

모름지기님의 댓글

모름지기
만약 내 짐작이 맡다면 이건 다 코로나 덕이다. 중국이 그리 하기 싫어 하던 경제 제제 재대로 하는 것 아니냐?  아 물론 트럼프씨 덕도 쪼까 있지 줄듯 줄듯 결국 안주는 뺀돌이 전법...여정이가 이 분 보다 재인이가 더 밉다 하두만. 그런 것 보면 트럼프 음흉혀......그에게 있어 하노이는 어떤 이미지로 남앗을까? 정은이 심정이야 대전발 영시 오십분이었을 것이고. 이 때 정은이 알았을껴 그리고 느꼇을껴 왜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미국과 직접 대화를 원하고 대한민국을 배제하려 했는지. 슬프지만 대한민국 혼자 줄 수 있는 것 없거등.
정치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37 국제 사회, 한국 문재인 정권의 반 인권 정책 규탄 인기글 DrPark 2020-07-18 2126 1
1436 美 국방부, 주한미군 감축안 백악관 보고 댓글[1] 인기글 DrPark 2020-07-18 1697 0
1435 헌법 개정 - 국가 보안법 철폐 연계 인기글 DrPark 2020-07-18 1859 0
1434 탁현민이와 문재인이는 이런 거 매일 하는 짓인데 이게 왜 문제가 되는가? 인기글 에혀 2020-07-16 2064 0
1433 박원순 타살의혹 제기! 마지막 통화자는 고한석 비서실장! 인기글 유샤인 2020-07-16 2469 1
1432 국회서 문대통령에 남성이 신발 던져 …'경호허점' 댓글[1] 인기글 유샤인 2020-07-16 1570 0
1431 박지원 국정원장 임명, 북한의 요구였다! 인기글 유샤인 2020-07-16 1485 0
1430 심심하실떄 워싱턴디씨 공무원 일상 브이로그 보러오세요 인기글 sooonme 2020-07-16 2100 0
1429 아마촌에게 질문 합니다 인기글 DrPark 2020-07-16 1646 0
1428 김구의 숨겨진 모습 인기글 DrPark 2020-07-16 2042 0
1427 [속보]대법, 이재명 사건 무죄 취지로 파기…경기지사직 유지 인기글 에혀 2020-07-15 1601 0
1426 문재인 정권의 코로나 생체 실험 댓글[1] 인기글 DrPark 2020-07-15 2070 1
1425 문재인 정권 측근 신병 확보 요구에 불응 하는 정부 여당 인기글 DrPark 2020-07-15 1872 0
1424 국군의 사기를 떨어 뜨리는 문재인 정권 댓글[1] 인기글 DrPark 2020-07-15 2167 0
1423 영웅의 영결식! 문재인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댓글[4] 인기글 DrPark 2020-07-15 2383 2
1422 노영희, 백선엽 발언 사과에도... 결국 YTN 라디오 하차 댓글[1] 인기글 에혀 2020-07-15 1832 0
1421 진혜원 검사 “나도 박원순 팔짱 성추행”…여성변회, 대검에 징계 요청 댓글[1] 인기글 에혀 2020-07-15 2252 0
1420 [단독] 서울시 젠더특보가 고소 당일 박 시장에게 피소 알렸다? 인기글 에혀 2020-07-14 2202 0
1419 정권 말기에 들어 섰구나. 한겨레가 청와대와 싸우기 시작한걸 보니. 인기글 에혀 2020-07-14 2119 0
1418 안식교 후레XX 모름지기를 chels가 질책하다. 인기글 에혀 2020-07-14 1906 0
1417 에혀 쪼다바리 당나귀야. 임마 시간 얼마 안 남었어 기사 넘치는데 퍼왐마 인기글 모름지기용진루터 2020-07-13 1799 0
1416 [속보] "박원순 고소와 동시에 박원순에게 수사상황 전달돼" 댓글[1] 인기글 에혀 2020-07-12 2289 0
1415 [속보]박원순 고소인측 “범행장소는 시장 집무실·집무실내 침실” 인기글 에혀 2020-07-12 2114 0
1414 [속보]고소인 측 “서울시장 위력 속, 성추행 4년간 지속” 주장 인기글 에혀 2020-07-12 2123 0
1413 좋은 영화 소개 탐 행크스 주연의 <그레이하운드> 인기글 에혀 2020-07-12 2519 0
1412 "중, 우한폐렴 철저히 은폐" 목숨건 망명과 폭로 인기글 미시info 2020-07-12 2305 0
1411 안식교 후레새끼 모름지기를 chels가 질책하다. 댓글[1] 인기글 에혀 2020-07-11 2247 0
1410 후레새끼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조선닷유에스 2020-07-11 2354 0
1409 응...에혀야 수고 많았다. 인기글 모름지기용진루터 2020-07-11 2353 0
1408 개고기 애호가가 개를 사랑한다는 말이나 성추형범이 페미니스트라 하는 것이나 논리적으론 같은 것 아녀? 인기글 모름지기용진루터 2020-07-11 1631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