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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박지성을 찾아라
문동일 축구교실

기초부터 교육하여 클럽팀 운영을 목표로 하는 문동일 축구 교실이 1월 말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울은행과 공군 축구단에서 선수생활을 한 문동일씨는 취미 활동에 그치지 않고 선수 육성까지를 목표로 기초부터 고급 기술 까지 자신의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축구는 단체 운동이기 때문에 개인의 기량 뿐 아니라 팀워크나 협동 플레이가 중요한 경기이다.
때문에 어려서부터 개인기를 바탕으로 한 동료와 협력하는 플레이를 익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학습은 학생들의 인성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때문에 문동일 축구 교실은 다른 축구 교실과는 다르게 12세 까지의 어린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한다.
8~9세, 10~11세, 12세 클래스를 운영하며 장소는 산타클라라 소재 Central park (909 Kiely Blvd., Santa Clara) 운동장에서 매주 1~2회 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1월 말까지 모집을 하여 2월부터 교육을 시작하며 비용은 월 $80이다. 원하는 학생에 한하여 개인지도도 가능하다.
일정 수준이 되었을 때 클럽 리그에 참가 할 예정이며 정상을 위하여 체계적이고 재미있는 축구 교실을 운영할 것이라고 문동일씨는 다른 축구교실과는 많이 다를 것이라 귀뜸한다.
한국일보와 샌프란시스코 축구협회,산타클라라 축구협회와 해송축구회 에서 후원을 하는 문동일 축구교실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408-499-8546이나 moondongil14@gmail.com 으로 하면 된다.

(모닝뉴스 기사를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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