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회 신부가 사탄마귀에게서 성모 마리아를 왜 존경해야하는지에 대한 가르침을 받고서
그 이야기를 해준다. 마귀왈 :'신부라면서 그런 것도 모르냐고 꾸중하면서 설명하기를 '예수께서
테오도코스(성모님)에게서 인간의 육신을 받았기 때문이다' . . .

Theotokos란 정교회의 용어로 한국말로는 '하느님의 어머니, 곧 Mother of God이란 뜻이다.
한국천주교에서는 '성모' '성모님'이라 호칭한다.
우리 부부가 친하게 지내는 백인노부부가 있는데, 이들은 독실한 침례교인이다.
20년전 이민 초창기에 우리가 잘 정착하도록 백방으로 도와주신 분들인데, 이 분들에게 물었다.
한국의 개신교(내게는 개독교)인들은 예수의 어머니라는 말조차 거부하며 심지어는
씨받이녀 우상숭배하기 위한 마녀 취급까지 하는데 당신들도 그렇게 생각하느냐 물은적이 있다.
기겁을 하면서 대답하기를
<그녀는 'Mother of God'인데 어찌 그럴수 있느냐>며 오히려 의아해했다.

이 동영상의 말미에서는 사탄이 천국에서 나오는 빛에 대해서도 설명해준다.
빛은 사탄의 양심까지도 꿰뚫어 보게 한단다.
성경문구나 구실로 삼아서 자기 스타일의 개소리를 만들 뿐만 아니라 남에게까지
그것을 가르치려들거나 강요하는 새끼들은 참고해라.
그리스도교의 믿음은 니놈들이 생각하고 꾸며내는그 이상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