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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옛 계명’과 ‘새 계명’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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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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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옛 계명’과 ‘새 계명’

혹 어떤 사람들은 모세의 “계명은 폐하지 않았다”고 한다.
“계명 중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도 폐했는가?”라고 자신 있게 소리친다.

그러면 계명 중에 하나인 ‘안식일’은 왜 폐했다고 기록되고 있는가??
또 ‘간음’이나 ‘살인’ 문제도 계명으로는 육체적인 접촉이나 실지로 사람을 죽였을 때
‘간음’이나 ‘살인’이었지만, 신약의 복음서에서의 예수님은 ‘마음으로 음욕을 품어도’,
형제를 보고 ‘라가’라고 만 해도 마음에 ‘간음’이나 ‘살인’이 성립됨을 말하고 있다.

구약은 ‘돌 판에 쓰여 지고, 직접적인 마음과 육체에 관한 법’이라면
신약은 ‘마음에 쓰여 지고, 마음과 영에 관한 법’이다.

신약시대의 ‘새로운 피조물들’에게는 ‘모세의 율법’으로 ‘적용 될 수 없고,
적용해서도 안 된다’는 사실이다.
구약의 모세의 ‘계명은 연약하며, 무익함으로 폐했다’는 성경 말씀이 옳을 뿐이다.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으로는 새로운 피조물인 ‘영혼’을 어떻게 할 수 없다.
‘모세의 법’은 모두 폐하고, ‘서로 사랑하라’는(요13:34) ‘새 계명’으로 대치되고 있다.
마치 에덴동산에서 오직 한 가지 계명만 있었던 것처럼
신약시대에게 주어지는 ‘새 계명’도 하나로 완성된다.
이 ‘새 계명’을 먹으로 쓰거나, 돌비에 쓴 것이 아니고 ‘육의 심비’에 새긴 것이기에
옛 계명’과 ‘새 계명’이 다른 점이다.
같은 내용의 계명이지만 ‘돌비에 쓴 옛 계명’은 폐하고
같은 내용의 계명이지만 재등장 시켜서 ‘영으로 한 것’으로 ‘육의 심비에 한 것’이
곧 ‘새 계명’인 것이다.
만약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이 종이(성경 책)에 써 있거나, 돌비에 써 있는 것을
읽고 보면 ‘옛 계명’이고,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이 ‘영으로 육의 심비에 쓴 것’이면 이는 곧 ‘새 계명’이다.

마치 고속도로에서 ‘속도제한 숫자’가 표지판에만 있어서 눈으로 보기만하면
그 속도제한을 지킬 수가 없다.
그러나 그 ‘속도제한 숫자’가 운전자의 마음에 깊이 써져 있다면 ‘속도제한’ 표지판이
눈에 안보여도 교통법규를 분명히 지킬 수 있게 됨과 같다.
이는 ‘모든 행위’는 마음에서부터 결정되어 나오기 때문이다.

고후 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요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일 2: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의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8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저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췸이니라

요이 1: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롬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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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의 일군

고후3: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儀文;문서화 된 글)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8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을 인하여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롬 15: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직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벧전2:5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성경에서 물과 성령으로 태어 난 모든 사람이 ‘왕 같은 제사장들’이 되었으며,
거룩한 제사장’이 되어져야 한다.
거듭난 존재들’의 ‘모임체’가 ‘교회’이며, ‘성전’이다.
목사만이 제사장이란 생각은 ‘마귀가 준 생각’이다.
‘예배당 건물’이 ‘교회’라고 하거나, ‘성전’이라고 말하는 것도 ‘마귀가 준 말’이다.
----------****************----------

다시 생각 해 본다.
신약시대(=교회시대)에 와서 아론의 후손의 ‘제사직분이 변하여’ <거듭 난 모든새로운 피조물’이 제사직분>
가졌다면 ‘십일조’는 누가 내고, 누가 받는가? 라는 의문이 생긴다.(모두가 제사장이니 받을 사람은 많은데 낼 사람이 없다.)
이 답은 아래 ‘가이사의 것하나님의 것’에서 설명된다.

‘아론의 후손 제사직분’(육체의 예법. 의문의 직분)은 ‘영의 직분’, ‘의의 직분’으로 변한다.
즉 모세의 율법 ‘제사직분’은 신약 교회시대에서는 ‘복음의 제사장 직무’로 바뀐다.
여기서 꼭 깊이 생각 할 것이 있으니 ‘영의 직분’을 수행하는데는 ‘돈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돈’으로 해결한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큰 오해다.

예를 든다면 사도 바울이 ‘복음의 제사장 직무’로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을 돈으로
할 수 있는가?
즉 이방인을 ‘회개케 하고, 물 침례, 성령침례’를 받게 하는데 무슨 돈이 필요하겠는가?
또 ‘새로운 피조물’(속사람)이 성장하거나 생활하는데 ‘음식’을 먹거나, 마시거나, 좋은 옷,
좋은 집을 소유해야 하고, 돈을 필요로 하는가?

또 행8:18-20에서
행8: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함으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 가로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20 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도레아:성령침례)을 돈 주고 살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 라고 했다.

안수하여 성령을 받도록 하는 것
(성령침례)은 물 침례와 함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의
한 부분이다. 이 것을 돈으로 할 수 있는가???

거듭난 자
(새로운 피조물. 속사람)들은 십일조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믿음으로 살고,
‘하라, 말라’를 순종하여 거룩함으로 성장해 간다.


목사가 ‘돈, 돈’하는 것은 자기의 유족한 ‘생활비’를 포함한 ‘좋은 예배당 건물’과 ‘유지비’
‘복음을 위해서’라는 명목의 풍요로운 지출들을 위해서 이다.
이 모든 것은 자기 자신의 의사대로 사용하는 것이므로 결국 목사라는 자신이 쓰는 것이다.
단언하거니와 ‘복음의 제사장 직분’은 돈과는 무관하다.
사도 바울은 오늘 날의 목사들처럼 ‘돈, 돈, 돈’하지 않았다.
오늘 날의 목사들은 왜 사도 바울의 본을 받지 않는가?

고전 4: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 받는 자 되라

고전 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빌 3: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 받으라 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라

사도 바울을 본받지 못하는 이유는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기 때문이다.

마 15: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십일조를 요구하는 자들은 ‘자기의 배만 섬기’려고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
(속이다, 사기하다)하는 교회 내의 특정인들이다.

롬 16:18 이 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사기
(미혹)하느니라
(참고: ‘미혹’이라고 번역된 그릭어 원어 exapatao는 ‘deceive: 속이다. 사기하다. 배반하다’는 뜻이다.
‘미혹’이란 단어를 사용한 것은 옳은 번역이 아니다.
‘---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사기하느니라’가 바른 번역이다)

교회 시대, 신약 시대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십일조를 내라”고 할 대상도 없고,
십일조를 받을 대상도 없다. 곧 폐지된 법이다.
“그렇다면 교회에 돈을 내지 않으면, 목사의 생활비와 건물유지비, 단체운영 자금을
어떻게 충당하는가?”
라는 질문이 나올 것이다.
답은 간단하다.
“목사 생활비를 내시오”
“예배당 건물 Payment와 유지비용을 좀 내시오”
“단체 운영비도 좀 내시오”
하면 된다.
결코 “하나님의 것을 내시오. 십일조를 내시오”라고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십일조를 받는 사람들은 교인들을 향해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것인 십일조를 냈습니다. 목사인 내게 받친 것이 결코 아닙니다.”
라고 정당성 있게, 자신 있게 외친다. 결국 교인들은 하나님께 받치는 역할만 하면 되는
것이지 목사가 그 돈을 어떻게 쓰느냐를 알 권리를 포기하도록 한다.
목사는 ‘교인들로부터는 아무 것도 받은 것이 없고,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이니’ 교인들에게는 감사 할 것도 없고, 양심에 꺼릴 것도 없단다.

‘레위인의 것인 십일조를 가로 채고도 양심의 가책 받지 않게 하려고 모순 된 줄 알면서도
말 3:8-10을 인용하여 교인들을 겁주고 십일조 이상도 강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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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십일조는 분명한 모세의 율법에 근거하고, 또 레위인들을 위한 것이다.
예수님도 십일조는 율법임을 설명한다.

마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인)(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십일조)도 행하고 저것
(의, 인, 신)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4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
(십일조)는 걸러내고 약대(의, 인, 신)는 삼키는도다

십일조’가 율법이지만 ‘율법의 더 중한 바’가 ‘
(의)(인)(신)’이란 설명이다.
다시 말하면 ‘
(의)(인)(신)’은 ‘율법의 더 중한 바’이지만
십일조’는 ‘율법 중에서 덜 중한 바’란 뜻이다.
또 예수님은 구약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
‘구약의 율법 시대’에 오셨고, ‘구약의 율법을 다 이루고, 마침이 되기 위하여’ 오셨으며,
십일조가 구약의 율법임을 예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이다.
특히 “십일조도 행하고
(의)(인)(신)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고 하신 것은
유대인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것이지
한국 사람이나, 미국사람이나, 로마사람인 이방인에게 하신 것이 아니다.

모세의 율법’, ‘구약의 언약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해당되는 법이고,
그리스도의 율법’, ‘신약의 언약들’은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해당되는 법이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해당되는 ‘모세의 율법’을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적용여
“십일조를 내라”고 하는 것은 ‘사기꾼’이나 ‘강도’가 하는 짓이다.

혹자는 구약성경의 마지막인 말라기서에서
십일조를 드려서 하나님을 시험 해 보라, 부자가 될 터이니---”라고 했다면서
시험 해 보라”가 언제까지를 말하는 것인가?
그 “시험 해 보라”가 구약의 마지막에 기록하고 신약이 왔으니
말라기서와 신약 사이에 500년이란 긴 암흑 기간 동안은 해당이 안 되고(사람의 엉터리 생각)
신약시대인 오늘날까지 효력이 있어서 지금도
십일조를 하나님께 받침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미련한 믿음으로 주장한다.

그렇다 해도 말라기의 그 하나님 말씀은
이스라엘 ‘온 나라’를 향하여 하신 말씀이고 약속이지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해당 되지 않는 성경 구절이다.


또 말 3:8-10의 말씀을 많이 오해하고 있다.
당시의 유대인들이 ‘십일조’를 내지 않고 ‘통째로 십일조를 떼먹었다’는 뜻이 아니다.
말라기 1장부터 읽어 보면
흠 있는 것, 눈 먼 희생, 저는 것, 병든 것, 더러운 떡을 나의 단에 드렸다”고
기록하고 있다,

십일조’를 받치지 않아서가 아니라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을 책망하신 것이다.
지금 과연 누가 ‘온전한 일조와 헌물을 드렸다’고 자부 할 수 있는가???
구약시대의 온전한 십일조는 ‘열중에 하나’라는 숫자적 개념이 뚜렷하고, 좋고 나쁜 것을
육안으로 쉽게 구분이 되지만 오늘 날에 목사들은 하나님께 뜨려진다는 것은
모든 것의 십일조’가 아니라 ‘모든 것’ 자체가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한다.

그분이 나를 그의 피로 사신 것이니 ‘내 자신이 하나님의 것’이고, ‘내가 받은 것’,
내가 가진 것모두가 ‘하나님의 것’이 분명하다.
다만 그 것을 ‘청지기의 자리’에서 ‘내
(義)’로 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義)로’(성경에 기록 된 대로)로 써야 함이 성경적이 아닌가!!!!!
그러나 내가 받은 것은 ‘내 것’이지 ‘준 자의 것’이 아니다.

이제 이 ‘모든 것을 드리는 방법’이 문제다.
어떻게 하는 것이 성경적으로 ‘온전히 드리는 것’인가????
물론 말3:8-10의 모세의 율법을 인용하여 “내라”고한 목사들에게 받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 방법을 예수님이 말씀 하셨고, 신약 교회 서신에 기록되고 있다.
(맨 아랫부분에 씀)

고전 4:7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뇨(고전4:1부터 읽으면 ‘받은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그것은 구제로 받은 돈이었다.구재금)

또 예수 행적의 ‘그림자’가 되는 모든 모세의 율법은 아래 성구에 기록 된 ‘때까지’ 유효하며,
그 후로는 <율법 아래 나신 예수님>,
실체이신 예수님’이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고, 마침이 되신다.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로고스의)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
5 율법 아래 있는 자들
(유대인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호적에 등재된 법적 효력)
얻게 하려 하심이라

마11:12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3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예언한 것요한까지니
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者)니라

눅16:16 율법선지자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17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 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

롬10: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
(율법의 끝)이 되시니라

예수님은 실체의 ‘그림자’인 ‘율법과 선지자’ 예언한 것은요한의 때까지’ 지속되었음을
말씀하셨으며, ‘그림자’의 ‘실체’가 되시는 예수님이 요한으로부터 바톤을 넘겨받아
‘구약의 율법인 제사법과 절기법에 의하여’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죽으시고, 장사되시고, 부활하심’으로 <율법을 이루시고, 모든 믿는 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
(롬10:4)>이 되셨다.
이것이 복음이며(고전15:1-4), 예수님께서 ‘제사법과 절기법의 요구’ 대로 (복음을)이루심을
알고, 믿고, 순종하는 것이 ‘복음의 순종’이다.

다시 정리하면
예수님은 율법의 일점일획도 떨어짐이 없이, 폐하지 않고 ‘다 이루시고’, ‘율법의 마침’이 되고,
그리고 새로운 시대(신약)를 열면서 구약의 율법을 모두 폐하셨고,
또한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대치 하셨음을 성경이 설명하고 있다.

----------****************----------

오늘 날 많은 곳에서 건물을 지어 놓고 성전이라고 하면서 “이 성전이 교회”라고 주장하며
가르친다.
건물이 교회가 아니고 ‘거듭난 자들의 모임’이 ‘교회’이다.
그리고 교회의 목사는 <율법의 레위인 제사장>과 같아서 ‘십일조’를 받아야 한다고
순진한 사람들(성경을 바로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가르친다.
이런 가르침은 성경적 근거가 100% 없는 거짓말이다.
십일조가 아브라함 때부터 있어서(이것은 명령이 아니었음) 율법이 있기 이전에 존재하였으므로
십일조를 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모세의 율법이 있기 전부터 있는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인 ‘할례의 명령’도 행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오늘 날 ‘포경수술’하는 사람은 있어도 ‘할례’받는 사람이 없듯이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도둑놈’이라고 협박하면서 강요하는 일도 하지 말아야 한다.
*
(‘십일조’를 내지 않는 사람이 ‘도둑놈’이 아니라 ‘십일조’를 받는 자가 ‘도둑놈”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 십일조를 내야하고, 할례도 받아야 한다면 다른 모든 율법도 다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또 율법이 있기도 전에,
할례가 있기도 전에,(이것은 명령임)
멜기세덱에게 드린 십분 일이 있기도 전에,(명령이 아님)
“나의 안식일”이라고 하신 ‘제칠 안식일’도 창조 때부터 존재하였으니
(이것도 명령이 아닐뿐더러 ‘안식일’이 아님)안식일도 지켜야 마땅하다는 모순된 결론이 나온다.

십일조를 내야 한다는 자들이여,
할례도 행하고, 안식일도 지켜야 하고, 소 잡고, 양 잡아 제사도 드리는 것이 당연하니라!!!

그리고 ‘안식일’과 ‘십분 일’이 율법이 있기 전부터 있었다는 주장은 거짓이며
명령도 아니었고, ‘할례’만 명령이었다는 걸 기억하라.
그러나 이 세 가지
(안식일, 십일조, 할례)는 모두 폐하여 졌으며
7일 중에 하루 ‘안식일’은 영혼의 영원한 ‘안식’으로---
제사직분의 ‘십일조’는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가 되고---
육체의 할례’는 ‘그리스도의 할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로 변역되었다.

-------********* 계속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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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6-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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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5 다시 보는 로마서 44 / 롬 15:22-33 /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님 인기글 WTiger 2024-06-25 582 0
7544 이에수가 뭘 자꾸 아는 척 하는데 이 놈은 양향빈이라고 짱께 무당년을 예수라고 우기는 마귀놈이올시다 인기글 WTiger 2024-06-25 5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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