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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스가 올렸던 글 그 세번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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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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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귀 문

해가 지고 성문이 닫힌 후에는 성문 옆에 있는 ‘바늘 귀’라는 좁은 통로가 있단다.
이 통로는 늦게 성으로 오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사람 만 들어 올수 있는 통로’다.
짐을 진 낙타는 통과가 가능치 않지만 낙타의 짐을 다 내려놓고 낙타가 무릎을 끌고,
무릎으로 기어 움직이면 낙타만이 통과가 가능하단다.

이런 곳을 ‘바늘귀’ <문>이라고 설교자들이 말한다. 물론 성경에 없는 말이다,
그러나 그 내용이 그럴싸하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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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글은 이쑤스가 쓰는 소설의 내용 중 일부다

혹여 기독교인이 이쑤스의 소설에 속아 성경지식을 그릇 치게 배우게 될까봐 바로 밝힌다

바늘귀로 번역된 성구는 신약성경에 세 번 등장 한다 마 19:24 막 10:25 누 18:25 절이다

순서대로 우리말 바늘귀로 번역된 원어를 살펴보겠다

마태복음 19장 24절 "트뤼페마토스 라피도스" 이렇게 두 단어로 이루어진 말이다

"트뤼페마토스" 는 우리말 구멍 혹은 뚫린 것이란 의미로 쓰이는 단어로 영문 성경은 귀로

번역이 된 것이 아니라 eye 로 번역이 된 단어다 "라피도스" 는 바늘이란 의미로 번역된

단어다

마가복음 10장 25절 "트뤼말리아스 테스 라피도스" 이렇게 쓰여 있다

"트뤼말리아스" 는 마태복음에서 이미 설명을 했고 "테스" = of 라는 의미며

"라피도스" 도 이미 마태복음 에서 설명이 끝난 단어다

누가복음 18장 25절 "트레마토스 벨로네" 라는 글로 표기 되어 있다

"트레마토스" 는 이미 마태나 마가복음에서 설명이 끝났고 " 벨로네" 는 바늘이란

의미의 단어다

만일 예루살렘 성에서 주로 밤에 사용한다는 쪽문을 이른다면 그 문의 이름이

이렇게 제 각각 세 사람의 입에서 각각 다르게 표현이 되겠는가? 아주 간단한 문제다

결국 성경이 말하는 바늘귀는 예루살렘 성의 주로 밤에 사용하는 쪽문이 아니라는

말이다 정리를 하자면 마태는 바늘구멍 이란 표현을 했고 마가는 바늘의 구멍이란

표현을 했으며 누가도 바늘구멍이란 표현을 했다 그런데 마태와 마가는 같은 단어를

사용한 방면 누가는 다른 단어를 사용하였다 즉 트뤼말리아(마)트뤼페마(막)는 일반

여자들이 집에서 옷을 깁거나 꿰 멜 때 사용하는 바늘이란 의미의 단어를 사용한 반면

누가는 "라피스"라는 외과 의사들이 수술을 할 때 사용하는 바늘이란 의미의 단어를

사용한 예를 보드라도 예루살렘 성의 쪽문 이야기는 아니다

물론 이쑤스가 고의로 거짓말을 할 라는 의도는 없다고 보고 싶다 다만 성경이 어떻게

쓰였는지를 전혀 모르니 제 멋대로 헷 가닥 해서 내 지르는 소리일 것이다 그보다

더 재미난 이야기는 그게 아니고 누가복음의 우리말 약대라고 번역된 원어는 "카멜론"

인데 이 약대란 의미와 발음이 비슷한 "카밀론"이란 단어의 오필 이었을 거라고 보는

시각도 있었다 "카밀론"은 우리말 밧줄이란 의미다 비슷하게 꿰어 맞추기가 그럴 듯

하지 않은가 ? 좌우간 성경을 갖고 놀려는 안티들과 같은 사람들이다

결론은 이쑤스의 거짓말에는 전혀 신경을 쓸 일이 못 된다 “믿지를 말자 이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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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3-14 03:36

esus0님의 댓글

esus0
바늘귀 문

해가 지고 성문이 닫힌 후에는 성문 옆에 있는 ‘바늘 귀’라는 좁은 통로가 있단다.
이 통로는 늦게 성으로 오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사람 만 들어 올수 있는 통로’다.
짐을 진 낙타는 통과가 가능치 않지만
낙타의 짐을 다 내려놓고 낙타가 무릎을 끌고,
무릎으로 기어 움직이면 낙타만이 통과가 가능하단다.

이런 곳을 ‘바늘귀’ <문>이라고 설교자(먹사넘)들이 말한다. 물론 성경에 없는 말이다,
그러나 그 내용이 그럴싸하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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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esus가 한 말이 아니고
어떤 먹사넘이 한 말을 인용한 것인데
빙신 개 잔나비가 esus가 한 말이라고 착각 덤테기 짓을 하고 있으니
esus가 반응할 필요가 없다.


빙신 개 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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