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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증인들의 논리에 이렇게 대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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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증인들의 논리에 이렇게 대응하자


■ 여호와의 증인들의 교리

1. 삼위일체를 부인하며, 그리스도의 신성과 육체적 부활을 부인한다.

2. 지옥의 실재와 죽음후의 의식을 부인하며, 성령의 은사를 부인한다.

3. 세상의 정부는 적 그리스도가 지배하고 있다면서 국가의 법을 준수하지 않는다.

4.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한 것으로 주장하며(1914년:재림일) 십일조 헌금을 거부한다.

 

 

■ 여호와의 증인들은 삼위일체 교리를 가지고 정통교인을 공격한다.

여호와의 증인들 교리 중에는 많은 부분이 잘못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 그들은 삼위일체 교리를 가지고 중점적으로 정통교인을 공격한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교리를 통해 그들의 논리에 대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먼저 그들이 정통교인들을 공격할 때 공격목표 1호로 삼고 있는 삼위일체 교리에 대하여 자주 묻는 네 가지 질문은 아래와 같다.

첫째, 성경에 삼위일체란 말이 없다.

둘째, 삼위일체란 숫자적으로 모순된다.

셋째, 하나님은 전능자이시나 예수님은 피조물로 대능자라는 것이다.

넷째,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라는 것이다.

 

 

 

■ 여호와의 증인과 토론 할 때는 다음사항에 유의하라

1.그들의 주장에 너무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는 없다.(그들이 보는 성경은 우리가 보는 성경과 다르다.)

2.그들과 토론하다가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더 이상 논쟁을 중지하고 다음 주제로 넘어가라

3.설명하기에 앞서 인용된 성경을 찾아 보여 주고 보충설명을 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 여호와의 증인과 정통교인은 구원관이 다르다.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궁극적인 목표는 구원을 성취함과 동시에 천국을 소유하고 그 천국을 향유하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천국과 구원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동시에 우리 기독교 영성의 궁극적 목표도 온전한 구원의 성취와 함께 하나님 나라 곧 천국의 실현과 향유에 있다. 그리고 이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루어 진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들의 논리를 자세히 분석해보면 그들의 구원은 예수를 믿음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여호와가 구원한다는 모호한 주장을 한다. 먼저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간단한 질문을 통해 그들의 구원관에 대해서 확인해 본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

질문 1 : 복음의 핵심 주제는 무엇인가?

▶ 신앙의 궁극적 목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 창조의 목적이다. 믿음의 결국 구원은 궁극적으로 영광의 부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단 교리에 대항하여 복음의 삼면성 즉 그리스도의 삼직 복음을 제고해야 한다. 기름부음 받은 자, 메시아, 그리스도는 대제사장-왕-선지자이시다. 그리스도의 삼직 수행은 대속-임마누엘-진리선포이다. 결국 삼직은 이를테면 '삼중 복음' 또는 '세 가지 차원의 복음'으로 나타난다. 즉 복음은 1)십자가 보혈로 죄로부터의 구속의 복음, 2)영광스런 몸 된 교회 지체 됨을 누리는 신앙생활의 복음, 3)'태초부터 계신 영생의 말씀의 복음'이라는 세 가지 차원이 다 복음이다. 다시말해 그리스도의 피와 능력과 말씀이 다 복음이다.

※ 여호와의 증인들은 천국이란 용어 대신 지상낙원을 주장할 것이다(반론하지 말고 그냥 넘어간다).

 

 



질문 2 :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의미는 무엇인가?

▶ 자연 인간은 모두가 죄인인데, 죄의 근원은 하나님과의 약속 파기, 즉 아담의 범죄이다. 그 결과로 모든 인간은 영생의 하나님으로부터 소외된 존재이다. 그러므로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세가지 차원은 원죄에서의 구원과 현재의 죄성으로부터 해방, 그리고 궁극적으로 영원한 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

 

 



질문 3 :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는 유일한 구세주이다. 얘수 그리스도만이 대속과 그 이후의 의와 영생 길의 목자이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유는 첫 언약 때 범한 옛죄와 현재의 죄성에서의 구원이다.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행전 16:31)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행전 4:12)

 

 



질문 4 :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고 영접하고 믿음의 순종의 길을 따른다는 말이 아닌가?

▶ 그리스도에 대한 시인은,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죄를 속량해 주시기 위하여 죽으셨고. 그리고 부활하여 만왕의 왕으로 다스리고 계시는 것을 시인하는 것이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10)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아니라는 견해에 대한 변증 

질문 1 : 성경에 아버지만 하나님이고 아들은 하나님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는가?

아버지라고 부를 때에 꼭 아버지만 하나님이고 아들은 하나님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성경에 없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인용한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아니라는 증명을 위하여 표현하고 있지 않다. 예를들어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라고 할 때에도 영생의 조건으로 대등하게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지 그의 보내신 자가 하나님이 아니라는 증거는 아니다. 

 

 

◆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의 “수석 대행자”라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죽음이 세상 죄를 용서하는 속죄의 죽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여호와 하나님이 예비하신 대속물이며 실제로는 여호와가 구원한다는 사실을 주장한다. 즉 구약의 양이나 염소같이 그 대속물 자체에는 속죄능력이 없고, 그것을 통하여 속죄의 은총이 여호와께로 내려지는 것이라는 뜻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의 “수석 대행자”라고 한다.

 

 

 

질문 1 : 죄는 하나님 외에는 속죄 할 수 없다. 맞는가?

▶ 구약이 하나님 외에는 죄를 사할 수 없음은 불변의 진리임과 같이 신약에서도 동일하다. 구약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지만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2:38)



질문 2 :  속죄 제사에 사용된 대속물은 속죄능력이 있는가?

▶ 속죄 제사에 사용된 대속물은 속죄능력이 없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죄 사하는 권세가  있으시며 이 사실이 수석대행자라는 사실을 부인한다.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마96)

 



질문 3 : 예수님이 구원의 ‘수석 대행자’라는 것이 성경에 있는가?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인 사실이 수석대행자라는 사실을 부인한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요10:30)

 

 

◆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이라고 한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의 무리며 이들이 인간과 결혼하므로‘네피립’이 탄생되었으며 그리스도는 천사의 변형이라고 한다.(미가엘 천사)

질문 1 : 예수 그리스도가 미가엘 천사라는 직접적으로 정의할 수 있는 말씀이 성경에 있는가?

▶ 예수 그리스도는 천사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미가엘은 이스라엘 수호 천사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미가엘 천사라는 직접적 정의를 성경 어디에도 없다.

 

◆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대능자 하나님이라 한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아버지만이 전능하고 예수님은 전능하지 못하고 그냥 능하신 분이라고 주장한다.

 

 

질문 1 :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인가? 아니면 그냥 능하신 분인가?

▶ 요한계시록 1장 8절을 찾아보자!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계 1: 8)

 

 



질문 2 : 계시록 1장 8절 말씀에서 장차 오실 전능한자는 누구신가? 여호와인가? 예수님인가?

※ 적당히 넘어 가려고 할 것이다.(답변 곤란)

▶ 과연 여호와를 말하는지? 재림하실 예수님을 말하는지? 살펴보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계 22:12-1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 14:3)

▶ 위 말씀을 보면 계시록 1장 8절에 나오는 전능한 자는 승천하시면서 내가 가서 처소를 예비하면 다시 데리러 오시겠다는 그 예수님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전능자이시지 대능자가 아니다.

 

 

 

◆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에게는 헬라어에 정관사 있고, 예수님에게는 정관사가 없다고 한다.

질문 1 : 요한복음 1장 1절에 "태초에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했는데 이 말씀은 여호와이신가? 예수님이신가? 

※ 말씀은 하나님이 아니라 신(대능자)라고 답변할 것이다.(신세계번역성경 : 요 1:1 "말씀은 신이셨다"로 번역)

 

 



질문 2 : 요한복음 1장 1절에 이 말씀은 하나님이시라 했는데 예수님이 하나님이란 뜻이 아닌가?

※ 아버지 하나님은 전능자(god)라 하였고 예수님은 대능자(a god)라고 번역했다. 아버지 하나님에게는 헬라어에 정관사가    있고 예수님에게는 정관사가 없다. 왜 같은 하나님이면 예수님에게는 정관사가 없느냐고 하여 헬라어 원문까지 들고 나온다.

 

 



질문 3 : 요한복음 3장 2~3절에는 한 유대인이 예수님께 질문하고 예수님이 답변하는 말씀이 나온다. 이 말씀에서 2절과 3절에 나오는 하나님은 같은 전능자 하나님이신가? 다른 하나님이신가?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요 3: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

※ 동일한 하나님으로 인정할 것임

 

 



질문 4 : 요한복음 3장 2절과 3절에 나오는 하나님은 전능자 하나님으로 동일하다. 그런데 헬라어 원문 을 보면 3장 2절은 정관사가 없고, 3장 3절은 정관사가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것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정관사가 있으면 전능자요 없으면 대능자란 공식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길이 없다.

 

 



질문 5 : 이사야 9장 6절에서 예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했는데 예수님은 전능자가 아닌가?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그 이름은---전능하신 하나님이라---"(사 9:6)

※ 전능자 하나님에게는 "샤다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그런데 대능자를 가리키는 "기보르"를 사용했다.

 

 



질문 6 : 그렇다면, 이사야 10장 21절에 나오는 하나님은 전능자 하나님이신가? 대능자이신가?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기보르)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사 10:21) 

※ 이사야 10장 21절에서는 "사다이"란 단어가 아니라 "기보르"란 단어가 사용되었다.

 

 



질문 7 : 전능자 하나님이 맞 다면, 왜 "샤다이" 대신 대능자를 가르키는 "기보르"를 사용했는가?

▶ 이사야 10장 21절에서는 아버지 하나님에게 "기보르"를 사용했다. 여호와의 증인들 논리 되로 설명하면 아버지 하나님도 전능자가 아닌 대능자가 되어야 한다. 이 말씀들을 보면 그들이 성경을 얼마나 부분적으로 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 예수님도 여호와라는 이 논리야말로 삼위일체 교리를 가장 확실하게 증거할 수 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도 아니고 피조물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예수님과 여호와 하나님이 일치하고 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도 여호와라는 이 논리야말로 삼위일체 교리를 가장 확실하게 증거할 수 있고, 여호와의 증인들의 반 삼위일체 교리를 공격하기에 이 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질문 1 : 세례요한의 출현과 사명은 무엇인가?

▶ 세례 요한의 출현과 사명은 주의 길을 예비하는 것이라는 것은 여호와의 증인들도 인정할 것이다.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마 3:3)

 

 



질문 2 : 세례요한의 출현과 사명은 선지자 이사야 40장 3절 말씀에 대한 예언의 성취가 맞는가?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사 40:3)

 

 



※ 성경을 보면 세례 요한의 출현과 사명은 이사야서 40장 3절 말씀의 예언에 대한 성취다. 그렇다면 말씀을 하나씩 정리하여 보자.(말씀을 정리하여 보면 예수님도 여호와라는 점을 증명할 수 있다.)

 

 



1. 세례 요한이 태어난 목적은 예수님의 길을 평탄케 하기 위함이다.

▶ 성경에서는 "주의 길"을 예비하고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기 위하여 태어난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는 바로 세례 요한이라 고 명확히 말하고 있다. 그리고 누가 보아도 주는 분명히 예수님이시다.

2. 그런데 이사야 40장 3절에서는 주의 길을 여호와의 길이라고 했다는 점이다.

▶ 이 말씀을 비교해보면 세례 요한이 예비한 주가 신약에서는 예수님인데 구약 이사야 40장 3절에 의하면 그 주는 여호와라  고 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은 곧 여호와인 것이다.

 

 



질문3 : 이 점을 여호와의 증인은 어떻게 설명 하겠는가?

1. 세례 요한에 대한 예언성취는 이사야 40장 3절의 예언성취가 아니라고 할 것인가?

2. 아니면 번역상의 문제라고 할 것인가? 어떤 것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하다.

▶ 가끔은 번역상의 오류라고 이야기 하는 여호와의 증인들도 있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들이 사용하는 신세계 번역에서도    이사야 40장 3절은 "여호와의 길"이라고 번역 되어 있다. 이 사실 하나만 봐도, 여호와의 증인들이 성경을 얼마나 편의주의적으로 인용 하는가를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 이 외에도 성경에는 구약의 여호와와 신약의 예수님을 일치시킨 곳은 얼마든지 있다.

1. 이사야서 44장 6절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을 처음이요 마지막이라고 했는데, 요한계시록 2장 8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처음이요 나중이라고 했다.

2. 로마서 10장 11절에서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는 분이 예수님이라 했고, 이사야 49장 23절에서는 수치를 당치 않게하시는 분이 여호와라고 했다는 점이다.

 

 

▶ 창세기 1장 1절의 태초나 요한복음 1장 1절의 태초는 같은 것이다. 태초가 둘일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처음이요  나중인 것과 예수님도 처음이요 나중이라는 말은 같은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신 증거

▶요 1:1"---이 말씀은 곧 하나님 이시니라" (성자의 신성과 삼위일체 교리의 터전이 되는 말씀이다)

▶요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 (만물을 창조하셨다)

▶요 1:10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을 창조하셨다)

▶요 1:18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독생하신 하나님이시다)

▶요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아버지와 예수님은 하나)

▶요 20: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 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나의 하나님이시다)

▶골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하나님의 형상이다)

▶사 9:6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전능하신 하나님)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의 본체시다)

▶디 2:13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크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롬 9:5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예수 그리스도)

▶행10: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구약의 하나님 칭호)

▶요일 5:20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참 하나님)

▶고후 4:4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

 

 

◎ 소 결론(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삼위일체란 하나님에게는 성부,성자,성령의 삼위가 있는데 이 셋이 한 하나님이며 본질이 같고 능력과 영광이 동등하다. 이것을 신학용어로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이 삼위는 “하나님”이란 한 칭호 속에서 아버지는 계획 하시고, 아들은 이루시고 성령은 성도로 하여금 일하도록 은사를 주시면 수습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버지의 일은 아들의 일이고, 아들의 일은 성령의 일이고, 성령의 일은 아버지의 일이 되므로 서로 분리 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구약의 여호와는 귀한 이름이며 어떤 이름보다 그 의미가 깊은 것이다. 성경을 통하여 보면 신약의 예수님과 성령님이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과 일치(identify)시켰다는 것은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 님이 아버지 하나님과 동일한 인격의 한 본질의 하나님이란 것을 의미한다. 이것을 신학용어로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삼위일체는 결코 비논리적이거나 비합리적이 아니다. 성경 속에는 ‘삼위일체’란 용어는 없지만 성경적인 가르침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신학적인 용어로서, 성경을 연구한 결론이라 할 수 있다.

 

 

■ 천국과 하나님 나라와 낙원은 어떻게 다른가?(여호와의 증인들은 지상낙원을 말한다.)

질문 1 :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교훈의 핵심은 무엇인가?

▶ 복음서를 보면, 예수님 교훈의 핵심은 천국에 관해서 임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실 때 항상 천국에 관해서  말씀하셨는데, 예수님의 교훈이 집중되어 있는 산상수훈도 천국으로 시작하고 있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5:3)

 

 



질문 2 : 천국과 하나님 나라는 같은 것인가? 아니면 다른 것인가?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마4: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눅4:43-4)

▶ 복음서에서 발견되는 한 가지 흥미있는 사실은 마태는 예수님의 복음을 “천국”이라고 묘사하는 데 반해서 마가와 누가는 “하나님의 나라”라고 묘사하고 있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천국과 하나님 나라는 그 표현은 다르지만 여러 면으로 보아 그 개념과 그 내용은 같은 것임을 알 수 있다.

 

 

 

※참고 : "천국"과 "하나님 나라"와 "낙원"이란 용어는 성경에 어느 정도 사용 되었을까?

☞천국 : 37회------마(36회), 딤후(1회) /  하나님 나라 : 19회-------막(3회), 눅(4회), 요(2회), 행(7회), 고전(1회), 엡(1회), 골(1회) / 낙원 : 3회---눅(1회), 고후(1회), 계(1회)

 

 



질문 3 : 예수님이 말씀하신 천국(하나님 나라)은 도대체 어떠한 나라인가?

▶ 천국은 엄격히 말해서 그리스도의 재림 후에 있을 영원한 세계, 새 하늘과 새 땅을 말한다.

※ 여화의 증인들은 이 점을 "지상낙원"이라고 이야기 한다.

▶ 예수님이 말씀하신 천국은 미래의 세계인 새 하늘과 새 땅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0-21)

 

 

◎ 소 결론(하나님 나라의 성격)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반드시 하늘에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바로 천국이다.

 

다만 하나님 나라는 내가 주님을 영접하면서 나에게 임하였지만 완성된 것은 아니며, 그 완성 시기는 주님이 재림하는 때라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 나라의 명칭은 성경에 다양하게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천국(마3:2), 낙원(눅23:43), 시온산(계14:1), 하나님의 나라(히10:21), 하나님의 집(히10:21), 내세(막10:30), 삼층천(고후12:2), 신천(벧후 3:7,13), 영원한나라(벧후1:11), 아브라함의 품(눅16:22), 안식(히4:1,8) 등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성경을 통하여 천국은 이외에도 여러 표현으로 쓰고 있지만, 그러나 모든 것을 통합하여 같은 곳이기에 표현 방법만 다를 뿐, 같은 개념으로 천국으로 표현한다는 점이다.

 

 

 

■ 여호와의 증인들은 지옥의 실재와 죽음후의 의식을 부인한다.

여호와 증인들은 사람의 “영”은 생명력 있는 호흡인데, 인간의 숨이 떨어짐과 동시에 승화하여 없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부활을 통하여 죽은 영혼들이 스올(음부)에서 구원된다고 한다. 그리고 지옥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반대되며 불합리하며 전적으로 비 성서적이며 사탄이 설정한 이교적인 것이며 사람이 죽으면 완전 멸망 상태에 놓이는 것이 지옥불의 합리적인 적용이지 악한 자가 사후에 영원한 고초를 받는다고 하는 교리는 참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 죽은 자는 어디에 있는가?

 

질문 1 : "영혼"이란 용어는 성경에서 과연  "영혼"은 죽는 것으로만 해석하고 있는가?

▶ "영혼"(히브리어:네페쉬)이란 용어는 아래와 같이 성경에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구약 : 생령(창2:7), 사람(신24:7), 영혼(민23:10), 혼(창35:18, 욥12:10, 사15:4)등

  -신약 : 산령(고전15:45), 마음(막14:34), 생령(눅6:9)등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겔18:4)

 

 



질문 2 : 마태복음 10장 28절에서는 영혼을 죽이지 못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영혼이 죽는가?

"몸은 죽여도 영혼을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하라”(마10:28)

▶ 성경을 보면 ‘영혼’은 죽는다는 것과 부활의 약속으로서 불멸의 국면도 있다.그런데 여호와의 증인들은 영혼을 죽는 것을 중 심으로만 해석하고 있다.(지옥을 부정하려는 의도에서 출발된 이론)

 

 

질문 3 : ‘영’은 인격적 존재가 아닌가?

▶ 하나님은 ‘영’이시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요4:24)" 

▶ 예수님은‘영’이시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고후3:17)"

▶ 성령님은‘영’이시다."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이면---(마12:28)"

▶ 마귀도‘영’이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6:12)"

▶ 여호와의 증인들은 악령의 인격은 인정하면서도 성령님에 대하여는 비인격적인 활동력이라는 모순을 범하고 있다 즉 영은 비인격적인 활동력이라고 하며‘호흡‘숨’‘바람’이라는 것을 "하나님은 영이시다" 에 대치 하여 보면 "하나님은 비인격적인 활동력이다가 된다." 여기에 여호와의 증인의 정체가 들어난다.

 

※ 다음 증거들은 죽은 후 인간의 ‘영채’가 살아 있어서 활동함을 입증한다

1. 눅9:30-33 “문득 두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모세와 엘리야라---”

▶ 모세의 음부(무덤)는 모압 땅에서 죽어 벨브올 맞은편에 장사 되었다.(신34:5-6) 그리고 엘리야는 승천하여 무덤이 없으며 음부에도 가지 않았다.(왕하2:11-12) 이 두말씀을 비교해보면 하나는 영체로 죽음을 보지 않고 살아 있으며 다른 하나는 죽어 음부에 갔지만 영체로 활동함을 나타내 준다

2.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변형되신 상태는 현세계의 상태가 아니며 영계의 상태를 우리에게 보여 주셨다.

3. 눅23:43 ---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낙원에 있으리라 

▶ 여기에도 부활까지“멸”의 상태에서 회복 될 때까지의 기간의 간격이 없이 재림시, 부활 때 까지가 아니라 ‘지금 낙원에 있으리라’임을 기억해야 한다.

 

◆ 음부와 낙원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음부(히브리어:스올)란? 인간의 시체를 매장하는 보통 무덤으로 뜨거운 고초를 받는 장소가 아니라고 한다. 그들은 선한 자나 악한 자가 가서 하나님의 왕국 밑에 부활될 소망을 가지고 쉬는 곳으로 예수님도 그 곳에 계셨다고 주장한다.(행2:31)

 



질문 1 : 성경에서 말하는 음부와 무덤은 정말 같은 것인가?

▶ 무덤은 고통이 없지만, 그러나 음부는 고통이 있다. 이것이 음부와 무덤이 다른 증거다.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눅16:24)--말씀은 비유라고 여호와의 증인들은 주장 한다.

 

 



질문 2 :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신가? 죽은 자의 하나님이신가?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자의 하나님이시라"(마22:32)

▶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과 같이 말을 한다면 아브라함이나 야곱은 음부에서 부활 때까지 기다렸어야 하므로 1914년(재림일로 주장)까지 약3500년간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아니었다는 말씀이 된다.

 

 



질문 3 : 구약의 음부와 신약의 음부는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

▶ 구역시대는 음부(스올)가 죽은 영혼들이 가는 곳인데, 통틀어서 모든 영혼이 음부로 간다고 했다.

※선악간에 모두 간다.(창37:34-35, 시9:17, 사14:4)

▶ 신약에서는 불신자의 영혼은 음부로 내려가고, 하나님을 믿고 의를 행한 자는 낙원으로 간다고 했다.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눅16:22-24)

 

 



질문 4 : 예수님이 부활하시기 전 3일 동안 가 계신 곳은 음부인가? 낙원인가?

▶ 예수님이 부활하시기 전에 계신 곳은 음부가 아니라 낙원이다.(여호와의 증인들은 음부로 주장한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눅23:43)

 

 

 

※ 음부에 대한 이해

구약성경의 스올(히브리어)과 신약성경의 하데스(헬라어)는 우리말 성경에는 주로 음부로 번역되어 있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구약시대의 음부는 사람이 죽으면 악인이나 의인이나 모두 가는 곳으로 나타나 있는데, 음부는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없는 곳으로 죽은 영혼들이 가는 곳으로 이해할 수 있다.

"---내가 슬퍼하며 음부에 내려 아들에게로 가리라 하고 그 아비가 그를 위하여 울었더라"(창 37:35)

그렇다면 음부는 무덤과 같은 것일까?

성경을 검색해보면 무덤(bor:볼)이란 단어는 신구약에 모두 81회, 음부란 단어는 82회 정도 나온다. 또한 시편 9장 17절 말씀에서는 악인이 음부로 돌아간다고 했고, 신약에서는 불신자의 영혼은 음부로 내려가 고통 중에 있고, 하나님을 믿고 의를 행한 자는 낙원으로 간다고 했다.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눅16:22-24)

결론적으로 말씀을 분석해보면 음부는 죽음과 동시에 가는 곳 이지만 시체가 가는 무덤이 아닌 인류의 “영”이 모이는 곳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성경 전체가 음부를 무덤이라고 표현한 곳이 없다는 사실이 음부가 무덤과 같다는 설명은 설득력이 부족하다.

 

 

 

◆ 지옥(게엔나)은 과연 없는가?   

여호와의 증인들은 지옥을 부정한다. 게한나(지옥)는 예루살렘 성 밖에 있는 공동쓰레기장과 소각장을 시사하며 둘째 사망을 상징한다. 이는 마귀와 여호와의 신권정부에 반항한 인간들이 죽어 다시 부활이 없는 완전한 멸망상태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지옥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반대되며 불합리하며, 전적으로 비 성서적이다. 사람이 죽으면 완전 멸망 상태에 놓이는 것이 지옥불의 합리적인 적용이지 악한 자가 사후에 영원한 고초를 받는다고 하는 교리는 참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질문 1 : 최후의 심판 이후에 악인의 영혼은 영원히 소멸되어 없어지는가?

▶ 성경에는 지옥에 대한 여러 가지 다른 표현들이 나오는데, 모두가 영원한 고통을 의미한다.

영원한 불(사33:14, 마18:8, 마25:41), 풀무불(마13:42), 불과유황(계14:10), 불못(계20:15),세세토록’‘밤낮 쉬지 못하리라’, ‘영원한 불’. ‘예비된 불’등은 중단없는 표현이다. 그리고 ‘살리요’ ‘이를 갊’‘울며’ 등은 고통의 삶을 의미한다.

▶ 지옥에 대한 교훈은 눈에 보이는 한 상징을 통하여 보이지 않는 영체들의 영원히 심판 받을 곳을 말씀하신 것이다.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낳으리라"(막9:43)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질문 2. 레위기 26장에는 순종에 따르는 축복보다 불순종에 따른 저주가 훨씬 강조되고 있는데 왜 그런가?

▶ 택한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진정한 뜻은 저주나 심판이 아니라 구원이요 회복인 것이다. 이는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저주의 채찍을 가하는 것은 단순히 멸망과 고통을 주기 위한 것 보다는 회개와 순종으로 이끌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임을 보여 준다.

▶ 성경이 말하는 지옥은 영원한 고통이 있는 곳이며 죽을 수 없는 곳이다. 따라서 인간이 지옥을 두려워하기 보다 낙원을 기뻐하며 형벌 받을 자들을 구원하는데 순종해야 한다는 것이 성경의 참 뜻이다.


 

※ 지옥에 대한 이해

지옥으로 번역된 단어 중에서 헬라어 "타탈로스"가 있다. 이는 성경에서 단 한번 나오는 단어인데 "어두운 구덩이"라는 뜻으로 타락한 천사들이 갇혀 있는 곳을 말한다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벧후2:4)

지옥으로 번역되어 있는 가장 일반적인 단어는 "게헨나"이다. "게헨나"는 흰놈의 골짜기"라는 뜻의 지명을 말한다. 이 곳은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숭배에 빠져 거기서 몰렉에게 자녀를 불살라 드렸던 장소이다.

"게헨나"(지옥)라는 용어는 신약성경에 12번 사용되었는데, 예수님이 주로 사용하신 표현이다. 예수님은 세상 끝의 심판 날에 있을 악인의 형벌을 "게헨나"에 비유하여 설명하신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눅16:19-31절에 나오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하여 우리가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음부 표현은 진정 주님을 거역한 악인들의 영혼이 가는 곳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좀더 세분하면 부자가 죽은 후 갔던 음부는 육신을 벗고 영혼만 가는 곳인 반면, 불 못(지옥)은 심판의 부활 후 육신을 입은 채 던져지는 곳이라는 점에서 이 둘을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 왜? 여호와의 증인들은 음부와 지옥을 부인하는가?

▶ 지옥에 갈자는 마귀 곧 사탄인 악령인 것이며 사탄이 최후적으로 부인하는 것은 지옥불의 고통이 너

무 두렵기 때문이다(벧전5:8)

▶ 법치국가의 법은 사랑의 도에 어긋난다고 무법주의를 주장하여 사회를 멸망케 하려는 것 같이, 마귀

는 지옥이 없다고 하여 두려움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향할 자들을 혼미케(고후4:4)하려 하며 불신세계로 하여금 평안히 죄 아래 거하려 하기 위해 지옥을 부인한다.

▶ 성경에 분명한 것을 없다고 하며 더욱이 하나님의 사랑 운운한 것은 구원받을 영들을 속여서 마귀의 자녀가 되게 하는 수단이다.(마귀의 정체 : 속이는 자 / 요8:44)

 

◎ 소 결론(지옥의 실재와 죽음 후의 의식)

 



※ 성경에서 주장하는 죽음이후의 상태

학자들이 주장하는 견해는 크게 영혼불멸론과 부활론으로 죽음이후에 대하여 이해를 하지만, 그 외에 수면론(죽은 후의 잠자는 상태 )과 의식이 있는 영혼으로 바로 하나님 나라에 간다는 주장이 있다. 이와 같은 이론들을 통해서 보면, 영혼이 죽는 다는 부활론이 아니라 영혼이 존재하는 부활론이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영혼이 잠자는 상태인지 아니면 바로 천국에 들어가는 지에 대하여는 성경에 모두 나와 있기 때문에 어느 한쪽만 주장할 수 없다. (이는 하나님만이 아신다.)

 

 

※ 음부와 낙원과 지옥에 대한 이해

죽은 자의 영혼이 어디에 가는지에 대하여, 다윗시대만 해도 통틀어서 모든 영혼이 음부로 간다고 했다. 그러다가 포로귀환이후 예수님 시대에는 음부가 좀 더 세분되어 음부와 낙원으로 구분되었다.

음부와 지옥, 천국과 낙원을 좀더 세분하면, 음부는 악인이 죽은 후 우선 그 영혼이 머무는 곳으로, 지옥은 최후의 심판 후 나중에 완전히 거하는 곳으로 이해 할 수 있다. 그리고 낙원은 의인이 죽은 후 우선 그 영혼이 머무는 것으로, 천국은 나중에 완전히 거하는 곳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음부와 지옥은 악인이 머무는 같은 장소로, 낙원과 천국은 의인이 머무는 같은 장소로 설명해도 크게 무리가 없다는 것이 성경학자들의 공통적 의견이다. 따라서 예수님을 영접지 않으면 (죄) 때문에 지옥 간다고 설명해도, 신학적 체계로가 아닌 믿음으로 아는 것에 하등의 문제가 없다.

결론적으로 성경의 언어들은 물론 확실한 부분도 있지만, 신학적으로 정제된 말들이 아니기 때문에 명확하게 신학이론으로 정립하여 설명하기는 무척 힘들다. 단지 역사 속에서 다양한 언어의 발전양상도 염두에 두고, 최대한도로 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그러므로 이렇게 해석하는 것도 추측할 뿐. 다른 관점도 있을 수 있다. 왜냐하면 성경에 그 이상의 자세한 언급이 없으므로 더 이상 말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 여호와의 증인들은 십일조 헌금을 부인한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십일조는 ‘모세’의 율법의 하나의 조항으로, 율법 언약이 유효한 동안 예수께서는 십일조를 지지하셨지만 ‘모세’의 율법은 그 목적을 달성하였으므로 제거되었다고 한다.

질문 1 : 성경에 ‘십일조’를 제거했다거나 폐했다거나, 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는가?

▶ 여호와의 증인들이 인용한 성경에서 ‘십일조’를 제거했다거나 폐했다거나,하지 말라는 말씀은 한 곳에도 없다(눅11:42,마5:17,갈3:24-25)

▶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폐하려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려 함이다.(마5:17)

▶ 율법은 거룩하며 의로우며(롬7:12)율법은 신령한 것이다. 십일조는 율법의 한 조항에 속한다 이러한 것이 ‘의와 인’을 버리고 불완전하게 시행 되든 것을 완전케 하려 하신 것이 주님이 오신 목적이다.

 

■ 하늘 반열 땅 반열이란 무엇인가?

여호와의 증인들은 144,000은 천년왕국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할 자들이며 다른 양은 새 땅인 이 땅에서‘여호와’를 즐겁게 한 결과로 영생을 획득하며 144,000이 하늘반열인데 반해 그들은 땅 반열로 에덴과 같은 이 땅에서 영생한다고 한다.

질문 1 : 구원에 계급이 있는가?(144,000=왕, 다른 양=백성)

▶ 구원의 대상으로서의 인간은 동등하며 144,000명이 하늘 반열임을 부인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 구원이 유대인에게 만이 아니라 땅 끝까지 인 것은 온 인류의 구원에 차별이 없는 것을 증거한다

“천국복음이 온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이미 이루어졌는가?

여호와의 증인들은 1914년 가을에 이미 오셨다고 주장하고 3년 반 후인 1918년 봄에 영적 성전의 청결작업을 시작했다고 주장한다.

질문 1 : 첫 번째 예언이 틀렸는데, 그 다음을 어떻게 참이라고 믿을 수 있는가?

▶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들 스스로 주장한 재림에 대해 수시로 번복했다는 사실이 허구임을 증명한다.

 

※ 여호와의 증인들이 주장했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기록들

1.1872년 종파 창설의 해가 아담과 하와를 창조한때부터 7000년 만인 해이며 이때부터 천년왕국이 시작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1874년이라 하였다

2.그 후에 1914년으로 변경하여 실제적인 가시적 재림이 아니라 영적인 재림이라 말하였고 1914년은 세상의 끝 날이라고 하였다

3.그 후에 연기하여 세상의 끝은 1984년이라고 하여 그때에 그리스도가 나타나 세상 끝을 선언하고 지상에서 천국이 선언되며 여호와의 증인들만 들어간다고 하였다

4.그 후에 수정하여 1914년은 영적으로 재림하고 3년 반인 1918년에는 추수를 시작하여 죽은 자들이 부활하기 시작했는데 그 대상은 천국반열인144,000이며 이 계시는1919년에 계시되었다고 한다.(영원한 생명을 의미 합니다 233p)

5.1975년은 아마겟돈 전쟁의 대략의 해이며 인류의 제6번째 천년이 끝나는 해이며 2975년은 제7번째 천년왕국이 끝나는 해로서 사람들이 심판을 받아 새 땅에서 영생을 얻든지 멸망되는지에 대한 판결이 난다고 주장

 

※ 재림에 대한 성경의 계시

▶ 재림의 시기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마25:13) 

▶ 재림의 성격(예측할 수 없는 시기에 모든 사람이 알게 온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그 날에는-----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3:10)

▶ 주님의 요구사항 : 재림을 준비하며 기다리라(마13:37, 눅12:40, 고전1:7)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24:44)

 

■ 여호와의 증인들은 십자가를 우상을 숭배하는 도구라고 한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십자가를 표시한 모든 교회와 그 부착물들이 이교도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것을 바벨론의 표식이라 한다.그리고 사람을 죽이는데 사용된 도구를 숭배하는 것은 정상적이 아니라고 한다.

▶ 십자가의 상징에 대한 올바른 이해

1.주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죽으심은 하나님의 인류를 위한 극한 사랑의 절정이요, 인류를 대신한 의로우신 죽음의 형틀임과 동시에 부활을 가져온 기초가 되었던 것이 십자가다.

2. 십자가는 사탄의 극한 무기로 사용되었지만, 이 사망의 형구는 생명을 선물로 준 거룩한 상징으로 변하여 놓으신 하나님의 섭리의 형상인 것이다.

3 .예수님과 관계없이 십자가만은 아무 상징도 의미도 없으며, 언제나 십자가 하면 예수님과 결부되어져야 한다. 그리고 십자가를 숭배하는 것은 우상숭배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 왜곡된 성경 번역사례(신세계역)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 이시니라(요1:1)

▶ "태초"를 "처음부터"라고 번역했는데,‘처음부터’라는 말은 “문자 그대로 태초에라”는 의미를 달았고 더욱더 위험한 것은“하나님”을 반대하는“하나의 신”이라고 주를 달아 놓았다.

2.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골1:15-17)

▶ 이 번역에서 정당하다고 인정할 수 없는‘다른’(other)이란 말이 4번씩이나 삽입 되었는데 ‘다른’이란 말은 희랍어 원문에는 없는 말이며 예수님과 다른 피조물이 동등하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하여 번역자 들이 만들어 넣은 것이다

3.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2:6)

▶ 이 말씀은 "그리스도 예수는 비록 하나님의 모양이시지만 하나님과 동등되는 탈취를 진실로 여기지 아니하셨다."라고 번역하면서 첫 부분을 “그는 비록 하나님의 모양이시지만 동등됨을 조롱했다---”고 번역할 수도 있다고 주를 달아 놓았으며 “탈취” 즉 ‘빼았은 물건’이라는 번역의 또 다른 주를 덧 붙여 놓고 이런 주를 가지고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 참고로 이 말씀의 바른 해석은 "그는 본질상 하나님이셨으나 하나님과 동등한 그의 특권에 집착하지 않고 오히려 그의 모든 특권을 벗어 버리고 본질상 종과 같이 죽어야 할 인간과 같이 되셨다.".

 

■ 결  론

여호와의 증인들은 잘못 번역된 성경을 들고 참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부인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상관없이 성경을 해석하려 한다. 그리고 성경을 번역이란 방법을 통하여 용어를 바꾸어 체계화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성경을 폐하려 하는 거짓된 종교이다.

그리스도를 알기 전 바울은 유대교 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이었던 바리새파 사람으로서, 유대 율법에 통달한 사람이었고 종교적 열심이 매우 강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의 종교생활은 하나님과의 실제적인 만남을 가져다 주지는 못했다. 그의 종교적인 열심은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곳에 사용되었다. 이와 같이 잘못된 믿음은 바울의 경우처럼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곳에 사용 되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들려주고 싶다.

 

 

여호와의 증인 비판

 
"창2:7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다고 했는데, 그럼 흙으로 사람을 만들기 전에는 영혼이라는 것이 존재했을까?

창2:17 선악과를 먹는날에 정녕 죽으리라 했는데, 아담이 선악과를 먹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래도 천당 갈수 있었을까?

천당을 갈려면 죽어야 가는데 죽도록 만든자가 누군가?

창3:19 선악과를 먹은결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했지, 몸은 죽고 영혼은 어디로 간다는 말이 없다.

만약 몸은 죽고 영혼이 천당을 간다면 아담이 뱀의 말을 잘 들은 것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로마 5:12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죽음이 왔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죄만 없애면 다시 하나님의 원래 목적인 땅에서 영원히 사는것이 아닐까?

아담이 죄를 짖지 않았다면 예수님이 이땅에 오실 필요가 있었을까?

시편 115: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인간에게 주었다고 했는데,

그러므로 인간은 땅을 떠나서는 살수가 없다."

 
※ 위 글을 보면 질문의 핵심은 지옥의 실재와 죽음 후의 의식을 부인하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위 질문에 대해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묻고 싶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들지 않았다면 그리고 뱀을 창조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담이 결코 타락하지 않고 에덴동산에 살 수 있지 않았을까?

부모는 아이가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사전에 위험한 물질을 제거해주는데,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왜 인간이 죄를 짖고 타락할 수 있도록 선악과를 만들어 두었을까?

이와 같이 가정으로 논리를 비약하는 것은 것은 아무 의미가 없고, 중요한 것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성경에는 어느 한쪽만 주장할 수 없는 부분도 너무 많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본인이 설명하고자 하는 내용이 정확한 해석이라고 단정적으로 이야기 할 수는 없다.
다만 지금부터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 한도 내에서 여호와의 증인들과 기성교인들과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 여호와의 증인들의 교리를 보면 크게 아래와 같이 4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1. 삼위일체를 부인하며, 그리스도의 신성과 육체적 부활을 부인한다.

2. 지옥의 실재와 죽음후의 의식을 부인하며, 성령의 은사를 부인한다.

3. 세상의 정부는 적 그리스도가 지배하고 있다면서 국가의 법을 준수하지 않는다.

4.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한 것으로 주장하며(1914년:재림일) 십일조 헌금을 거부한다.

 
■  "영"이란 무엇인가?
 첫 번째 주제로 "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여호와의 증인들의 논리와 성경을 통해  "영"을 과연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중점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 여호와 증인들의 주장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첫 번째는 여호와의 증인들은 “영”은 생명력 있는 호흡이다.

 인간 자체는 영혼이며 하등 동물도 영혼이 있다. 그리고 성경의 가르침은 사람이 짐승보다 탁월한 점은, 창조물 중 다만 높은 형체이며 하등 동물에 대한 지배권이 처음부터 부여되었다는 것이다.

2. 두 번째는 사람은 부활을 통하여 죽은 영혼들이 스올(음부)에서 구원된다고 한다.

즉 사람의 영혼은 죽는다. 그러나 여호와의 뜻에 순종만 하면 부활을 보상 받는데 그것이 불멸이며, '영'은 활동적 생명력이 있으므로 인간의 숨이 떨어짐과 동시에 승화하여 없어진다는 것이다.

※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여호와 증인들은 아래의 성경을 인용한다.

-전3:19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겔18: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시16:10 이는 내 영혼을 음부(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 질문 : 성경은 "영혼"을 과연 죽는 것으로만 해석하고 있는가?

1.“영”이란 용어는 구약(루아흐), 신약(푸뉴마)라는 용어로서, 두 가지 용법으로 해석하고 있다.

 일반적인 용법으로는 ‘바람’, ‘움직이는 공기’, ‘호흡’(여호와의 증인들이 주장)등으로 해석 하지만, 특별한 용법으로는 눈에 보이는 현상을 통하여 영원 곧 보이지 않는 세계를 설명함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원리를 말한다.(고후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2.“영”외의 다른 용어로도 사용하고 있다.

 ㅇ기운으로 사용되었다.(욥17:1, 시33:6, 사11:4, 사40:7 등에 6회 이상 사용)

    -욥27:3 나의 생명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기운이 오히려 내 코에 있느니라

ㅇ호흡으로 사용되었다.(시104:29, 전3:19, 사30:38, 사33:11, 행17:25)

    -욥7:7 내 생명이 한 호흡 같음을 생각하옵소서 ! 나의 눈이 다시 복된 것을 보지 못하리이다.

ㅇ신으로 사용 되었다.(구약에서는 ‘신’으로 60여회 사용되었고 신약에서는 사용하지 않음 )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神)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ㅇ마음으로 사용되었다.(구약:36회 이상, 신약:46회 이상)

  -출6:9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역사의 혹독함을 인하여 모세를 듣지 아니하였더라

ㅇ생기로 사용되었다.(구약:8회 정도 신약:계11:11, 계13:15 2회 도합10회 이상 사용)
  -전8:8 생기를 주장하여 생기로 머무르게 할 사람도 없고--------
※ 이와 같이 "영"이라는 단어는 성경에서 다양하게 사용되었음을 볼 수 있다.


◆ 성경에서 설명하는 “영혼”이란 용어의 참 의미는 무엇일까? (히브리어 :네페쉬, 히랍어 :프슈케)

 1. 성경은 네페쉬(nephesh)를 다양하게 사용하며 번역도 다양하게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ㅇ구약 : 생령(창2:7), 사람(신24:7), 영혼(민23:10), 혼(창35:18, 욥12:10, 사15:4) 등

  ㅇ신약 : 산령(고전15:45), 마음(막14:34), 者(행3:23), 생령(눅6:9) 등

 2. 영혼은 하등동물에도 사용되었고, 죽일 수 있고, 때때로 자신을 나타  내기도 한다. (민31:28, 수10:32, 창9:5)

 3. 때로는 미래의 생명과 부활을 약속하는데 사용 되었다.

  ㅇ“몸은 죽여도 영혼을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하라”(마10:28)

 
※ 다음 증거들은 죽은 후 인간의 ‘영채’가 살아 있어서 활동함을 입증한다.

 ㅇ눅9:30-33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모세와 엘리야라---”

 모세의 음부(무덤)는 모압 땅에서 죽어 벨브올 맞은편에 장사 되었다.(신34:5-6) 그리고 엘리야는 승천하여 무덤이 없으며 음부에도 가지 않았다.(왕하2:11-12)

이 두 말씀을 비교해보면 하나는 영체로 죽음을 보지 않고 살아 있으며 다른 하나는 죽어 음부에 갔지만 영체로 활동함을 나타내 준다. 그리고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변형되신 상태는 현 세계의 상태가 아니며 영계의 상태를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이다.
 
◆ 질문  : ‘영’은 인격적 존재가 아닌가?

1. 성경은 “영”의 인격성을 증명하고 있다.

 ㅇ‘영’은 ‘육’이 아닌 내적 생명으로 사용되었다(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외는 누가 알리요?)

 ㅇ‘영’은 인격적 존재에 사용 되었다

  -하나님은 ‘영’이시다(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

  -예수님은‘영’이시다(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성령님은‘영’이시다(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천사들을 부리는 ‘영’( 히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

  -마귀도 ‘영’이다(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ㅇ‘영’은 그 활동이 인격적이다.

  -하나님은 모든‘영’의 아버지시다(히12:9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성령이 우리‘영’에게 증거하신다(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 이와 같이 인용된 성경을 통해 영’과 ‘영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결론을 맺을 수 있다.

1.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과 성경의 계시를 분석한 결과, ‘영혼’은 '죽는다' 라는 것과 미래의 생명을 의미하는 부활의 약속으로서 불멸의 국면도 있다는 것이다. 즉 일반적인 의미의 영혼은 ‘생물’, ‘사람’, ‘세상의 목숨’, ‘생명’등의 의미를 가지며 사람도 외형적으로 타 동물과 구별되어 지지 않지만, 특별한 용법으로서의 뜻인, ‘산령’, ‘생령’, ‘마음’, ‘영혼’등은 죽음을 전제하는 의미가 아니라 부활의 약속으로서 불멸을 뜻을 내포 하고 있다.2. 인간의 여러 가지 표현상의 국면에서 ‘영’, ‘육체’, ‘영혼’을 쉽게 설명한다면 영은 "속 사람" 육체는 "겉 사람"이라고 할 때 ‘영혼’은 ‘영’과‘ 육체’가 연합된 영적상태를 위한 섭리의 용어라고 설명 할 수 있다.

 ㅇ눅24: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 인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살과 뼈가 있는‘영체’)

3. 영혼이란 사람개체를 영적으로 표현한 용어이다. 따라서 사람의 죽음 곧 영혼의 죽음은 영 과 혼 즉 영과 육체의 분리를 의미한다. “영혼”의 ‘영’은 불멸하고 육체는‘멸’의 상태에 놓이게 되며 주님의 재림시 '영'과 '육'이 연합 되는 살과 뼈가 있는  영체로 회복될 것이며 ‘영혼’이란 용어는 부활시의 상태를 위한 섭리의 용어라고 볼 수 있다.

4. 여호와의 증인들은 악령의 인격은 인정하면서도 성령에 대하여는 영감받은 표식으로 활동력이라는  모순을 범하고 있다.

즉 "영"은 비인격적인 활동력이라고 하며‘호흡', ‘숨’, ‘바람’이라고 한다. 이것을 "하나님은 영이시다"(요4:24)에 대치 하여 보면 ‘하나님은 비인격적인 활동력이 된다’ 이 하나의 사실만으로도 여호와의 증인들 논리가 얼마나 모순된 것인 줄 알수 있다.

5. ‘영’은 생각하며 기도하며 말하며 우리의 사정을 안다. 그러므로 ‘영’은 완전한 인격적이다.

 
  결론적으로 여호와의 증인들은 영혼의 용법에서 죽는 것을 중심으로만 해석하고 있다. 이는 지옥을 부정하려는 의도에서 출발 되어진 이론이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다.
 
출처 :믿음의 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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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1-09 06:48

이대로님의 댓글

이대로
“할렐루야”라는 단어의  의미

시편에  22번

요한 계시록 19:1, 3, 4, 6에  4번 나오는 “할렐루야”라는 단어에는 하느님의 이름이 들어 있습니다.

“할렐루야”는 문자적으로 “야를 찬양하여라”를 뜻하는 히브리어 표현에서 나온 것입니다.

“야”는 여호와라는 이름의 축약형입니다.

또한  성경에 사용된 많은 이름은 하느님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예)  이사야  (Isaiah) [여호와의 구원]

예레미야  (Jeremiah) [‘여호와께서 높이시다’ 혹은

 엘리야  (Elijah) [나의 하느님은 여호와]

  느헤미야    (Nehemiah) [야께서 위로하시다]

사실, 참고 문헌들의 설명에 따르면

예수라는 이름도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를 의미합니다.

당신은  할렐루야  를  외칠 때

여호와(성부)를 떠올립니까??    아니면  예수(성자)를  떠올립니까??

한가지 더,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부활시켜주신 여호와(성부)에 대한 찬양이  더 커야 할까요?

대속주로 보냄받아 오셔서 기꺼이 목숨바치신 예수님에 대한 찬양이  더 커야 할까요??

당신의 의견은?????


당신이  "하나님"이라고 말할 때  (여호와=성부)를 떠올립니까?,,,(예수님=성자)을 떠올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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