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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오래 입원하면 죽는다.

이게 무슨소리 인가?

병원에 오래 입원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는건 아니다.
헌데 나는 왜 이런 생각을 하는가?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

여러분의 자녀를 집에 가두어놓는것과
밖에나가 활동을하는것 중에
어느것이 건강하게하는것일까?

밖에나가 활동을 하게하는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당연히 건강하다.

병원은 어떠한가?
단기 입원은 치료 treatment, 치유 healing 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나
장기입원은 마치 자녀를 집에 가두어놓는것처럼
한정된 장소에 사람을 가두어놓는것이나 같다.

집에 가두어놓는것보다 장소는 넓으나
활동의 제한을 받는것은 마찬가지이다.

사람의 병이 검진과 약으로만 낫는게 아니다.

운동이 좋다고 권하지만
병원에서는 운동을 할수가없고
환자에게 운동을 허용하지도 않으며
운동을 할 만한 운동기구도없다.

제한된 장소에서 적절한 운동이나 활동없이
밥먹고,
약만 먹는다고 병이 닛는것은 아니다.

외부에서 주기적으로 병원에와서 치료를받는 외래환자 out patient 들은
병이 나을수 있는 확율이 많다.

왜냐하면 병원에 가두어놓지 않고
밖에서 사회적 활동범위가 넓고 다양하기 때문이다.
운동도 마음대로 할수가 있다.

병원에 장기 입원을 하면 할수록 돈은 많이 들어가고
병이 나을수 있는 확율은 점점 줄어든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병원 중에서 fitness 온동기구가 있는 곳은 없으며
운동을 하다가 다치면 법적문제가 발생을하는것도 염려를한다.
병원 중에 physical therapy 하는 곳도 매우 적으며 특정한 환자들만 허용을한다.

그렇다고 병원에 오래 입원을 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는것은 아니다.
다만 장기 입원은
돈은 많이 들어가고
더 빨리 치유 될수가 있는 기회를 상실하고
더 건강 해질수있는 기회를 잃어버린다는 뜻이다.

사람들은 병을 고치러 병원에는 가지만
장기입원은 오히려 병을 고칠수있는 기회를 뺐기게된다.

2년이면 나을수있는 병을 4년이 걸리게 할수도 있다.

나도 언젠가 암이 걸리거나 중병이 걸리면
병원에 장기입원을하기보다는
외래한자 out patient 로 집에서 병원에 들락거리며 검진을 받기를 원한다.

그것이 나을수 있는 확율이 더 많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환자에게도 적절한 운동은 필요하다.

그런데 환자에게 사회적 활동과 운동이 필요하지만
운동을 허용하는 병원은 없고
fitness 가 있는 병원도 없다.

아픈 사람은 사회적 활동을 중지하고
운동을 안하는게 더 좋다는 말을 들은 일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