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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기, 제대로 알고 수술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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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기, 제대로 알고 수술 결정을

“PD수첩 백내장 수술 제데로 알고 하십니까”

네티즌 비판 ;
아래 기사를 보면 참으로 황당하다.
없는 병을 있다고 속여서 멀정한 사람을 수술 후 병신 장애인을 만들어 버린다.

해결 방법은 없을까?

1. 사람을 믿지말라. 백내장 수술을 권하면 다른 병원에가 보라.
그러나 악질 의사를 만나면 거기서도 없는 백내장을 있다고 할게다.
그럼 방법이 없을까?
친구 중에 백내장이 없는 친구를 데리고가서 눈이 잘 안보인다고 거짓말을 해서 진찰을 받고
백내장이 있다며 수술을 권하는지 알아보라.

백내장만 그런게 아니다. 다른 병이있어도 마찬가지.
수술을 받지말고 이상이 있을때 까지 기다려라.

정상이면 함부로 수술을 받을 필요가 없다.

건강 공포증은 정상인들도 수술을 받게 만든다.
우리에게는 미리 걱정을 하는 건강 공포증이 있다.

2. 수술을 해야한다면, 건강진단서만 달라고해서는 안된다.
검사한 사진까지 달라고해야한다. 의사가 오늘은 안된다며 몇일있다가 오라하면
다른 사람의 사진을 줄수도 있다. 속이는 것이다. 믿지말라.
다른 병원에가서 사진 재확인을 할수가 있으나,
그 병원 의사는 사진을 보면 어느 병원인지 알수가있으니 서로 정보 연락을 할수가 있다.

3. 보험은 사기로 수술 한 의사에게는 돈을 지불해서는 안된다.
사기라는것을 알면, 보험회사는 최소 3배 이상의 금액을 의사로부터 돌려받는 법이 있어야한다.
그래야 사기를 못한다.
헌데 사기를 쳐서 악질적 의료행위를 해도 면허정지, 면허취소가 없으니
법이 얼마나 무능한지 알게한다.

4. 병은 병원이나 의사 보다는 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하라.
병은 우리가 만들었으니, 다시말해 우리가 고칠수가 있다.

3년 된 병을 3일에 또는 2주만에 고칠수 있다는 의사는 믿지말라
오래된 병은 치유하는데도 그만큼 오래 걸린다.

5. 아래 보면 백내장 수술로 눈이 더 나뻐진 사람은 화가 나서 분신을 했다.
바보이다. 의사를 죽여야지 왜 분신을?

나 같으면 어차피 버린 인생,,, 의사를 죽인다.

복수는 억울한 자의 권리 이다.
Revenge is the Right of the unfair victim.
-------------
기사 내용

“PD수첩 백내장 수술 제데로 알고 하십니까” 를 찾으면 나온다.
일부 유명 안과 사기 백내장 수술(생내장 수술) 실태 고발

어제 'PD수첩 백내장 수술, 제대로 알고 하십니까?' 편에서는
국내 수술 건수 1위 백내장 수술의 실태를 확인하고 백내장 수술의 알려지지 않은 이면고 백내장 수술 중 고가의 다초점 인공 수정체 삽입술을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일부 안과의사들의 의료 윤리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취재했는데요.

2016, 4월 7일 경기도 성남의 한 지하철역 앞, 자신의 눈 수술이 잘못되었다며
울분을 터트리던 남성은 분신을 했고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확인 결과 이 남성은 역 근처 안과의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은 조규철(가명) 씨.
운전기사로 일했던 규철 씨는 최근 접촉사고가 잦아지자 눈에 이상을 느꼈고 이후 해당 안과의원에서 백내장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했는데요.

그러나 수술 후 기대했던 바와는 달리 눈 상태는 오히려 악화되었고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복시 등의 부작용에 시달리다 결국 분신을 시도하고 만 것이었습니다.
평범한 운전기사였던 한 남성을 분신까지 몰고 간 백내장 수술. 그런데 백내장 수술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이는 규철 씨뿐이 아니었습니다.

갑작스런 노안으로 불편을 느겼다는 김일표(가명) 씨. 그는 유명하다는 한 안과의원을 찾았는데요. 안과의원에서는 백내장이 있으니 수술을 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백내장 때문에 간게 아니라 노안 때문에 간 거였지만 백내장이 있다는 말에 충격을 받은 일표 씨는 이내 수술 날짜를 잡아 백내장 수술을 받았는데요.
수술 후 급격한 시력저하, 복시 등의 부작용을 겪으며 일상생활은 물론 생업까지 위협받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일표 씨는 해당 안과의원이 수술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설명 없이 하루 만에 백내장 수술을 진행했다며 울분을 터트렸는데요.
한편 다른 병원에서 백내장 진단을 받은 한상훈(가명) 씨. 상훈 씨는충격을 받아 일단 수술 날짜를 잡고 다른 병원을 찾았다 자신에 백내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PD수첩' 제작진은 일부 유명 안과의원들이 백내장이 없거나 백내장 초기 환자의 눈을 수술해 - 이를 생내장 수술이라 한다고 – 배를 불리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다른 안과에서 백내장 소견이 없는 50대 남녀 3명을 섭외해서 제보받은 7곳의 유명 안과의원을 방문하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7곳 중 6곳 안과 의사로부터 백내장이 있다며 수술 날짜를 잡으라는 권유를 받게 됐는데요.
한편 백내장이 없거나 백내장 초기 상태인 환자들을 속여 생내장 수술을 진행하는 이들 유명 안과의원들에선 상담실장을 두고 있는데 이런 상담실장들은 최소 450만 원 에서 많게는 70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수술인 '다초점 인공 수정체 삽입술'을 권유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한 번의 수술로 백내장 치료 및 노안?시력 교정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지만
이들이 값비싼 다초점 인공 수정체 삽입술을 권유하는 데엔 다른 이유가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라식, 라섹 시장이 죽어가면서 그걸 백내장 수술로 그리고 렌즈를 고가의 다초점 인공 수정체를 집어넣는다는 것인데요.

백내장 수술을 부추기는 일부 유명 안과의원에서는
있지도 않은 백내장을 진단하면서 환자들에게 실손 보험 가입 여부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실손 보험을 악용해 백내장 수술이 필요 없는 환자에게까지 다초점 인공 수정체 삽입술을 시행하기 위해선데요.
또한 일부 의원에서는 병원 내 보험 상담 직원을 상주시켜 환자에게 보험 설계 및 가입까지 안내한 후,  다초점 인공 수정체 삽입술을 권하고 있어 더욱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결국 이들 유명 안과의원들이 라식, 라섹 수술이 시들어가는 상황에서 백내장 수술 및 고가의 다초점 인공 수정체를 삽입하는 것으로 고소득을 창출하는 수익 창구로 활용한 것인데요.

야, 너 의사 그만둬. 시발 다 확인한 후에 찾아간 건데 오리발 내미는 거 봐라. 진짜 발을 자르고 오리발을 달아버릴까 보다.

와, 'PD수첩 백내장 수술 관련 진짜 무섭네요. 부모님들 조심시켜야 할 듯. 나이 들어서 노안 좀 온 거 가지고 멀쩡한 눈 가진 어르신들한테 백내장 있다고 허위진료한 다음에 눈 병신을 만들어버리네요. 그 과정에서 지들은 허위진단서 작성에 보험사기로 떼돈을 벌고.
일부 안과 의원들을 취재한 건데 과연 허위로 사기 백내장 수술을 진행하는 안과의원들이 저들 안과들뿐일까 싶네요.

우리네 어르신들, 의사 말이라면 껌뻑 죽고 무조건 따르는 경향이있는데 조심하셔야 될 듯 싶네요.
제가 방송을 보니까 일단 백내장 진단을 받으시면 다른 안과 찾아 다시 한 번 검진을 받으시고 일단 상담실장 둔 병원들은 거기가 성형외과가 됐든 안과가 됐든 기피하시는 편이 옳을 거 같습니다.
보험 얘기 꺼내는 놈들 있음 '아! 이놈들은 의사가 아니라 의료장사꾼 내지는 의료사기꾼이구나' 하고 두 번 다시 발을 디디지 않기를 바라고요.

작성일2016-05-25 01:04

cvbn님의 댓글

cv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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