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정말 떨어졌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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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사려고 하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화들짝 놀란뒤,
값이 좀 떨어지려니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영.. 떨어지는 거 같지가 않네요.
오픈하우스에 가보면.. 사람은 예전처럼 많진 않지만,
리스팅에이전트들은 여전히 콧대가 높은걸 느낄 수 있고,
사실 집값이 내렸다해도.. 100만불짜리들 1-2만불 내린격이니, (고작 1-2%죠)
이자율 오른거 생각하면, 2개월전보다 집 사기가 더 어려워 진 것 같습니다.
제 리얼터 아주머니는.. 여전히 빨리 집을 사는게 좋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영 믿음이 안가네요. 시장을 읽는 눈이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매주 월요일날 부동산에서 그룹미팅을 한다고 하는데..
한번도 부정적이 의견을 내놓으시질 않네요..
혹, 이글보고 눈치 채시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6--;
점보론 이자율 상승에 의한 집값이 영향을 많이 받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는데..
점점 제 생각에 대한 회의가 느껴집니다.
리얼터들 말대로 쿠퍼티노를 포함해 어느정도 학군이 받쳐주면, 어떤 악재에도 집값이 하락하는 사태는 없는건가요?
컨포밍론으로 사려면 60만불대 집을 봐야 하는데, 사실 이 가격대로 집을 사느니, 좋은 아파트에서 사는게 훨씬 좋을 것 같고요...
지금 높을 이자율을 감수하고 아도치자니, 거의 떨어지지 않은 최고점에서 집을 사는 격이고,
어떤 분 말씀대로 떨어지는 칼날같기도 하고..
안 사자니, 좀처럼 시장의 반응도 없고, 이자율로 불안정하고, 이러다 영영 못사지 않을까 싶고..
과연 언제쯤이 집을 살 수 있는 좋은 시기인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역시 한 반년정도는 더 기다려 봐야 할까요?
요즘은 게시물도 좀 뜸하고..
리얼터분이건, 열렬 안티, 찬티, 특종, 운전님등등 모든 분들 의견이 어떤지 정말 궁금합니다.
값이 좀 떨어지려니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영.. 떨어지는 거 같지가 않네요.
오픈하우스에 가보면.. 사람은 예전처럼 많진 않지만,
리스팅에이전트들은 여전히 콧대가 높은걸 느낄 수 있고,
사실 집값이 내렸다해도.. 100만불짜리들 1-2만불 내린격이니, (고작 1-2%죠)
이자율 오른거 생각하면, 2개월전보다 집 사기가 더 어려워 진 것 같습니다.
제 리얼터 아주머니는.. 여전히 빨리 집을 사는게 좋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영 믿음이 안가네요. 시장을 읽는 눈이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매주 월요일날 부동산에서 그룹미팅을 한다고 하는데..
한번도 부정적이 의견을 내놓으시질 않네요..
혹, 이글보고 눈치 채시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6--;
점보론 이자율 상승에 의한 집값이 영향을 많이 받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는데..
점점 제 생각에 대한 회의가 느껴집니다.
리얼터들 말대로 쿠퍼티노를 포함해 어느정도 학군이 받쳐주면, 어떤 악재에도 집값이 하락하는 사태는 없는건가요?
컨포밍론으로 사려면 60만불대 집을 봐야 하는데, 사실 이 가격대로 집을 사느니, 좋은 아파트에서 사는게 훨씬 좋을 것 같고요...
지금 높을 이자율을 감수하고 아도치자니, 거의 떨어지지 않은 최고점에서 집을 사는 격이고,
어떤 분 말씀대로 떨어지는 칼날같기도 하고..
안 사자니, 좀처럼 시장의 반응도 없고, 이자율로 불안정하고, 이러다 영영 못사지 않을까 싶고..
과연 언제쯤이 집을 살 수 있는 좋은 시기인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역시 한 반년정도는 더 기다려 봐야 할까요?
요즘은 게시물도 좀 뜸하고..
리얼터분이건, 열렬 안티, 찬티, 특종, 운전님등등 모든 분들 의견이 어떤지 정말 궁금합니다.
작성일2007-09-14 13:05
It is your house that you will live for a long time. I don't think timing is a big deal in a long run. When you are ready, that is the good timing. In 5+ years, you will look back and realize it was a good decision. Good luck. FYI,I am not a realtor.
신문 광고보니깐 외각지역으로는 많이 떨어진 느낌이 드네요. 그러나, 쿠퍼티노, 사라토가, 로스알토스, 팔로알토 쪽으로는 아직 떨어지는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지구 집값떨어지길 기다리다 4, 5 년 그냥 날렸네요. 왜려 더많이 올라버렸어요. 잘 생각하시구 업자 잘
dia분 말에 찬성한표..
운전 그넘은 집을 샀을까????맨날 해골만 굴리던데...ㅋㅋㅋ dia 에게 나역시 찬성 한표.
어?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사라토가, 쿠퍼티노, 로스알토스 등 일부 지역은 작년대비 올랐거나 최소한 그 가격대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그외 지역은 지역에 따라 많든 작든 작년 대비 하락한게 사실입니다. 산라몬 주변지역의 하락이 가장 심각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가을에 접어들면서 인기 지역조차도 Slower 해지는게 보입니다.
I bet 운전 won't be able to buy his house.
운전/ you'll never be able to buy any thing, not only your residence.
싯가 150만불 짜리 집을 200만불로 마켙에 내어 놓아야쥐.
15만불 깍아 주면 운전님이 너무 좋아 하실거야.
15만불 깍아 주면 운전님이 너무 좋아 하실거야.
왜 운전한테 딴지걸지 . 그사람 의견도 못내냐?
디워~
내년 요맘때까지 기다려 보시는게 좋을듯
콘도로 시작하세요. 30년 fixed로..랜트보단 안정적이구 좋습니다. 집값이 오르던말건 자기집이구 패이먼트 내시다보면 후회절대 않합니다. 운전님의 사고방식은 어리석다 생각합니다.
상식적으로 캐쉬 10만불 연이자 5%에 씨디 넣은거랑 케쉬 10만불로 50만불 집을 사서
집값 6% 오르는거랑 어떻게 비교를하죠? 참 신기하네..
집값 6% 오르는거랑 어떻게 비교를하죠? 참 신기하네..
캐쉬는 CD에 넣어 두고 그냥 렌트사세요
그것이 속 편할수도 있지요.
그것이 속 편할수도 있지요.
운전님 욕하는 넘들 전부 엔지니어가 아니다. 부동산 전문도 아니고 전부 사기꾼이다
너가 아이디 바뀌어서 자꾸 올리면 어떻하라고???
난 너희잡종들이 뭐라하든 오기로 집을 제일 싸게 구입할 날이 있을것이다.
위 운전님/ 왜 남의 아이디를 도용하세요? 수작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실 생활에서도 그렇게 사시는지요? 정말 주위분들이 많이 걱정됩니다. 원글님에게 드리는 댓글이 었는데, 이미 보셨을 것으로 믿고, 제글 다 지웠읍니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부동산 주인편 90:10)
(부동산 주인편 90:10)
매주 일요일 머큐리뉴스페퍼 사보세요. 영어몰라도 그림으로 자세히 나옵니다. 작년대비마운틴뷰 팔로알토 40%로 뛰었읍니다. 고등학교도 좋고 건하이 로스알토스하이 팔로알토하이 좋읍니다. 특히 구굴회사의 영향으로 앞으로 더뛸가능성이있읍니다.
다른 분들 생각처럼 좀 별종인지 (?).. 운전님과 거의 비슷한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웬지 주변에도 비슷한 생각을 지닌 분들이 꽤 보이네요.
집을 절대 사지 못할 꺼라는 악담수준까지 보이지만, 저는 집을 산다게 겁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집을 절대 사지 못할 꺼라는 악담수준까지 보이지만, 저는 집을 산다게 겁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you too won't be able to buy a house with your current mind set.
걍추님 Mercury data 는 주간 단위 입니다... 그걸로 Palo Alto 집값 40% 올랐다고 생각 하신다면 앞으로 계속 보세요 어떤때는 40% 떨어질때도 있을겁니다 부동산 조금 이라도 아신다면 주간단위 그것도 Median price는 의미가 없다는걸 아실텐데 복덕방 이신가요ㅎㅎ
제 생각은 좀 다름니다~~~ 물론 학군 좋은곳은 오히려 집값이 오르고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가격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1년을 기다리면 (내려가는지역) 10~15% 팍~~~~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엘에이/오렌지카운티 지역 세리토스에 삽니다.
저는 엘에이/오렌지카운티 지역 세리토스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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