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주택 급락 위험 50%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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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지역 주택 가격이 급락할 위험성이 5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PMI 모기지 보험 그룹이 미국 내 50개 대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향후 2년간의 주택 급락 위험도를 조사한 결과 15개 도시가 50%나 하락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특히 캘리포니아 일부 지역과 플로리다, 남서부 지역은 60%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지역들은 2년전부터 주택 상승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리버사이드와 피닉스는 65%로 가장 높고 라스베가스 61%, 웨스트 팜 비치 61%, 로스앤젤레스 59%, 애나하임 58%, 오클랜드-프리몬트-헤이워드 지역 57%, 새크라멘토 56%, 샌디에고 56%, 순이다.
산호세-서니베일-산타클라라 지역은 49%로 나왔고 샌프란시스코-산마테오-레드우드 시티는 41%로 타 지역에 비해 주택 하락 위험도가 낮은 것으로 발표됐다.
PMI의 마크 밀너씨는 “주택 가격이 급상승한 것은 거품일 가능성이 높아 그만큼 하락 위험도가 높다”며 “주택 가격은 장기적으로 볼 때 거품이 빠지면 높낮음이 완만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주택 구입은 장기적인 투자로 생각해야됨을 강조했다.
이 자료는 전국 도시별 주택가격과 주택구매능력치 실업률 등의 경제상황 과거 주택가격 추이 등을 근거로 주택가격 하락 위험도를 산정한 것이다.
홍민기 기자
PMI 모기지 보험 그룹이 미국 내 50개 대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향후 2년간의 주택 급락 위험도를 조사한 결과 15개 도시가 50%나 하락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특히 캘리포니아 일부 지역과 플로리다, 남서부 지역은 60%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지역들은 2년전부터 주택 상승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리버사이드와 피닉스는 65%로 가장 높고 라스베가스 61%, 웨스트 팜 비치 61%, 로스앤젤레스 59%, 애나하임 58%, 오클랜드-프리몬트-헤이워드 지역 57%, 새크라멘토 56%, 샌디에고 56%, 순이다.
산호세-서니베일-산타클라라 지역은 49%로 나왔고 샌프란시스코-산마테오-레드우드 시티는 41%로 타 지역에 비해 주택 하락 위험도가 낮은 것으로 발표됐다.
PMI의 마크 밀너씨는 “주택 가격이 급상승한 것은 거품일 가능성이 높아 그만큼 하락 위험도가 높다”며 “주택 가격은 장기적으로 볼 때 거품이 빠지면 높낮음이 완만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주택 구입은 장기적인 투자로 생각해야됨을 강조했다.
이 자료는 전국 도시별 주택가격과 주택구매능력치 실업률 등의 경제상황 과거 주택가격 추이 등을 근거로 주택가격 하락 위험도를 산정한 것이다.
홍민기 기자
작성일2007-06-24 17:28
빨리 팔아야겠네요? ㅋㅋ
오늘 일부지역 Open house 가봤는데 지난주 대비 집보러오는 Buyer 가 현격히 줄었더군요. 이제 여름되면 Open house 에 파리 날리게 눈게 선하네요...
인구 유입의 급격한 감소, 차압주택의 급증이라는 이 두가지 요인만으로도 집값은 폭락할 수 있는 위험요소가 다분한 것이겠죠.
백날 떠들어봐라, 집값내려가나, 이곳 로스알토스는 계속 올라가드라이ㅜㅜㅜㅜㅜ
정말 주택시장이 심각한것같네요. 실리콘벨리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쿠퍼티노 조차 slow 한 조짐이 보이니
온래 부동산 여름 탐니다.
이제 가을 신학기 등록 때문에 이사갈 사람들은 거의 다했다고 봐야겠지요. 지금부터 내년봄 까지는 계절적으로 부동산 비수기 입니다.
2010 년 이후.
2010년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데요???
그때 사세요
집에 투자해봐야 과거처럼 오르지도 않고 Property tax, Mortgage interest 때문에 오히려 손해볼 가능성이 높으니, 집살돈을 Fund 나 CD 에 투자 해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