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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모기지율이 마침내 지난주 상승을 멈추었다. 30년 고정 모기지율의 경우
0.05% 떨어진 6.81%를 기록했다.

모기지율은 소비자물가지수와 주택관련 뉴스에 영향으로 2달만에 처음 하락세를
나타냈다.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s)는 5월 0.7%가 올랐고. (변동성이 심한 식품과
연료(fuel)을 제외하면 0.1%) 이에 모기지율이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국제적 인플레이션의 우려에 여러 국가들이 속속들이 금리를 인상하고 있어, 모기
지 채권의 수요가 줄고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국내주택시장 슬럼프의 장
기화 조짐으로 여파가 상쇄되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ROMC)는 금융정책, 인플레이션등의 민감한 경제사항들을 논
의하기 위한 회의가 이번주에 있다. 이밖에
이번주에는 연방연준의 회의 외에도 많은 데이터들이 줄줄이 대기중이다. 신규 및 기
존 주택세일지수를 비롯, 1분기결산 국내총생산(final GDP), 건축소비지수등이다.
이런 지수들이 연준의 금리정책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