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iling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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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prime Mortgage 의 issue 가 시작된지 이제 고작 몇달밖에 되지 않았다.
Alan Greeenspan 의 언급으로 상황의 심각성이 조금 밝혀진 상황에 불과하다.
아직도 업계에서는 언론의 불을 끄는것에 급급한 상황이며.. 전체경제에 별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진정됬다 등등....
끓는물은 섭씨 95 이상이 되지않으면 Boiling 하는 물거품을 볼수가 없다.
눈으로 봐서는 아주작은 기포정도나 보일까 물이 매우 뜨거운것을 알수가 없다.
Sub-prime loan 의 문제는 이미 4-5 년전에 예견된 아주 선명하고 분명한 문제였던것은 융자 전문가들이 아니고 일반 사람들도 아 예견할수있는 상식수준의 문제였었다.
2 년전 부동산이 가장 Hot 했을때 Bay Area 의 Sub-prime Mortgage 가 70% 이상이였던것을 감안한다면 Sub-Prime Mortgage 의 문제가 진정국면이고, 별 영향이 없다는 이런 거짓 기사들은 또 머지않은시간에 문제가 현실화되면 끄때가서도 또 다른 변명성 기사로 땜질을 하고저 노력할 것이다.
Alan Greenspan 이 과연 어떤 사람이던가? 그사람이 바로 이러한 문제을 정확하게 알고있고, 예견하고서도 방치하여 부동산 금융계를 이지경으로 만들어놓은 장본인이 아닌가.. 누구보다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 잘 알고있고 정확하게 미래를 예견할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Warren Buffet 이란 사람이 누구던가? 투자의 귀재, 세계 2 번째 부자.. 이런사람이 미국경제의 연착륙은 Wishful Thinking 이라는 말을 얼마전 말한적이 있다.
한국말로 말하자면 경제 연착륙을 바라는 꿈 깨 !!! 이런 말이다.
필자는 미국 경제가 잘못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절대로 아니다.. 미국이란 대국이 세계경제를 이끄는 힘이 과거에 비해서 많이 약해지기는 했지만 아짂까지는 그래도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에, 또 필자를 비롯, 가족들도 미국에서 거주하며 미국경제의 안정을 기대하는 사람으로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정책에 대해 반문하고 질타를 하는것 뿐이다.
Sub-prime Mortgage 의 문제는 이제 겨우시작 됬고 이제 전체 문제의 10% 도 채 않되는것이 보여졌을 뿐이다. 앞으로남은 90% 의 문제가 물이 뜨거워지다가 한꺼번에 부글부글 끓듯이 끌을때의 시장상황은 생각하기도 싫은 상황이다.
Alan Greeenspan 의 언급으로 상황의 심각성이 조금 밝혀진 상황에 불과하다.
아직도 업계에서는 언론의 불을 끄는것에 급급한 상황이며.. 전체경제에 별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진정됬다 등등....
끓는물은 섭씨 95 이상이 되지않으면 Boiling 하는 물거품을 볼수가 없다.
눈으로 봐서는 아주작은 기포정도나 보일까 물이 매우 뜨거운것을 알수가 없다.
Sub-prime loan 의 문제는 이미 4-5 년전에 예견된 아주 선명하고 분명한 문제였던것은 융자 전문가들이 아니고 일반 사람들도 아 예견할수있는 상식수준의 문제였었다.
2 년전 부동산이 가장 Hot 했을때 Bay Area 의 Sub-prime Mortgage 가 70% 이상이였던것을 감안한다면 Sub-Prime Mortgage 의 문제가 진정국면이고, 별 영향이 없다는 이런 거짓 기사들은 또 머지않은시간에 문제가 현실화되면 끄때가서도 또 다른 변명성 기사로 땜질을 하고저 노력할 것이다.
Alan Greenspan 이 과연 어떤 사람이던가? 그사람이 바로 이러한 문제을 정확하게 알고있고, 예견하고서도 방치하여 부동산 금융계를 이지경으로 만들어놓은 장본인이 아닌가.. 누구보다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 잘 알고있고 정확하게 미래를 예견할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Warren Buffet 이란 사람이 누구던가? 투자의 귀재, 세계 2 번째 부자.. 이런사람이 미국경제의 연착륙은 Wishful Thinking 이라는 말을 얼마전 말한적이 있다.
한국말로 말하자면 경제 연착륙을 바라는 꿈 깨 !!! 이런 말이다.
필자는 미국 경제가 잘못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절대로 아니다.. 미국이란 대국이 세계경제를 이끄는 힘이 과거에 비해서 많이 약해지기는 했지만 아짂까지는 그래도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에, 또 필자를 비롯, 가족들도 미국에서 거주하며 미국경제의 안정을 기대하는 사람으로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정책에 대해 반문하고 질타를 하는것 뿐이다.
Sub-prime Mortgage 의 문제는 이제 겨우시작 됬고 이제 전체 문제의 10% 도 채 않되는것이 보여졌을 뿐이다. 앞으로남은 90% 의 문제가 물이 뜨거워지다가 한꺼번에 부글부글 끓듯이 끌을때의 시장상황은 생각하기도 싫은 상황이다.
작성일2007-03-24 10:10
앗! 특종님 정말오래간만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동안 소식이없어서 궁금했읍니다. 자주자주 출연좀해주십시요.
말투가 특종님 같지가 않은 느낌이 드는 것은 너무 오랜만이라서 일까? 진짜 특종님이라면 반갑습니다. ^^
"2 년전 부동산이 가장 Hot 했을때 Bay Area 의 Sub-prime Mortgage 가 70% 이상이였던것을 감안한다면" -- 정말 그렇게 많았나요? 저도 2년전에 집을 샀고 주변에도 산분들을 보면 Sub-prime Mortgage 융자 하신분들이 별로 없는데... data 출처가 어떻게 되나요?
Korean population is less than 1% of the total population in the Bay Area.
Don't limit your view within the Korean Community.
Don't limit your view within the Korean Community.
오랜만에 특종님의 글이 반가우면서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몇주전에 San Jose Mercury 신문에서 본것이 기억이 나서 그럽니다. 이곳 bay 지역의 Sub-prime Mortgage 비율이 미국 타주보다 낮게 나온것으로 기억 합니다.
몇주전에 San Jose Mercury 신문에서 본것이 기억이 나서 그럽니다. 이곳 bay 지역의 Sub-prime Mortgage 비율이 미국 타주보다 낮게 나온것으로 기억 합니다.
20% 이상 down payment을 하지 않았거나, Equity가 20%가 안된 상황에서 PMI를 내지 않고 Loan을 대출 받았다면, 거의 대부분 Sub prime을 통한겁니다. Main Stream Lender를 통해서 대출을 받았더라도, 융자 자격이 미달할 경우 Main Stream Lender의
한국사람들은 그렇다치고 어디에서 가져오신 Data 인가요?
Branch Sub Prime Lender Program을 통해서 대출을 받은겁니다. 그 Branch Sub prime lender program은 그대로 main stream lender name으로 대출을 해줍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사실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지금 힘들어 하고 있는겁니다.
아주 오랜만에 들어돴는데 반겨주시는 분들이 많군요.. 반갑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실질적으로 어떤 사람에게 영향이 미치며 그런 사람은 어떤 대책을 세워야하는지도 아울러 설명을 해주시면 더 좋을텐데요. 게시판 성격도 맞고. 부탁합니다.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경제가 잘 돌아가고 일자리도 많고, 봉급도 많고 해서 많은 사람들의 생활의 질이 좋아져서 집값이 올라갔다면 좀 얘기가 되겠는데, 이 전쟁 중에, 있는돈 없는돈 다끌어다 집사고, 집값은 계속 올라가고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됬죠.
서프프라임 몰기지나 그 비슷한 대출로인해 집이 많이 팔리고 그 가격이 올랐다면, 또 그로 인해서 가격이 내리겠지요. 잘 생각해보세요. 요새 주위를 둘러보면 집은 가졌는데 생활은 쪼들리게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집도없이 생활은 쪼들리는 사람
특종님은 부동산 업자 이시데 그럼 요샌 휴업하시고 있겠군요. 다른 분들에게는 집을 사지 말라고 하시니. 그럼 손님이 집을 팔아 달라고 하면 팔지 말라고 하시나요? 양심상 지금 다른 사람보고 집을 사라고 할 수 없기에. 이거 말 되나???
투자를 위해 부로커면허는 있지만 업자는 아님 팔거나 구입해주는 서비스는 하지않습니다.
나의 경험으론 전문 투자가들은사고 팔고의 시기를 남에게 절대로 말하지 않더라.
그럼, 왜 사는 시기를 이야기한다고 했을까? 마음씨 좋은 봉사자 투자가인가? 정말 궁금하다.
그럼, 왜 사는 시기를 이야기한다고 했을까? 마음씨 좋은 봉사자 투자가인가? 정말 궁금하다.
근데 위의 '궁금'님이 베이지역 70% 이상이 섭프라임이란것에 대한 출처를 물었는데 왜 그 대답은 않나오는 것인가요? 혹시 그냥 생각해서 글 쓰신건가요? 그리고 위에 '가을남'께서 쓰신글중에 20% 미만 다운에 PMI 않내고 융자 했다면 거의가 섭프라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건 섭프라임의 특징일뿐 전체 융자중 섭프라임의 비중을 말하는 퍼센티지 하고는 무관한 얘기입니다. 마치 여기에 몇명이 모였냐?는 질문에 흰바지에 빨간 셔츠입은 사람은 거의 다왔어 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