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 : 대표적인 오류(글에서나 말에서나)
페이지 정보
윈드미어관련링크
본문
전 국어 교사 출신도 아닙니다.
그저 엔지니어로 한국에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이곳에 있는 글을 읽다가 보면 눈에 거슬리는 잘못된 단어나 표현이 있어
그것만 정정 하고자 글을 씁니다.
예를들어
(1) "큰나무"님이 자주 쓰시는 "나는"
--> 저는 이라고 고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연배가 많으셔도 대중을 상대로 글을 쓰실때는요.
(2) 00님께서 --> 00님이 혹은 00께서 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연속적으로 두번이나 존칭을 쓰는것은 어법상 틀렸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시면서도 웬지 뭔가가 어색해서
하면서 쓰십니다.
특히나 "목사님께서"가 대표적이지요.
(3) 역활 --> 역할 입니다.
맞춤법이 바뀌어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부탁의 말씀 :
(1) 논쟁을 하시더라도 상대방의 의견이 타당성이 있다면
서로 수긍을 하며 발전된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2) 엽전, 조선? 등의 자기 비하 발언 하시는 분들은 반성하세요.
아마도 나이가 드신 분들일 확률이 높은데...
그저 엔지니어로 한국에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이곳에 있는 글을 읽다가 보면 눈에 거슬리는 잘못된 단어나 표현이 있어
그것만 정정 하고자 글을 씁니다.
예를들어
(1) "큰나무"님이 자주 쓰시는 "나는"
--> 저는 이라고 고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연배가 많으셔도 대중을 상대로 글을 쓰실때는요.
(2) 00님께서 --> 00님이 혹은 00께서 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연속적으로 두번이나 존칭을 쓰는것은 어법상 틀렸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시면서도 웬지 뭔가가 어색해서
하면서 쓰십니다.
특히나 "목사님께서"가 대표적이지요.
(3) 역활 --> 역할 입니다.
맞춤법이 바뀌어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부탁의 말씀 :
(1) 논쟁을 하시더라도 상대방의 의견이 타당성이 있다면
서로 수긍을 하며 발전된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2) 엽전, 조선? 등의 자기 비하 발언 하시는 분들은 반성하세요.
아마도 나이가 드신 분들일 확률이 높은데...
작성일2007-03-25 22:07
아... 짜증이 밀려드네....
감사합니다. 한국인의 긍지를 가지고 표준어를 쓸려고 노력하고 때로는 국어사전으로 맞춤법도 보는데 실수가 많네요. 앞으로 정정하겠읍니다.
더 보태자면 우리에 영광 --> 우리의 영광.. 요즘들어 '의'라고 써야 할 자리에 '에'가 오는경우를 심지어 신문 활자에서도 자주 봅니다. 우리나라 조사 체계가 바뀐건지요?
좋은 의견입니다. 저 역시 두해전까지는 "네 와 내" 을 구분 못하였고 지금은 이제서야 "을 과 를"을 구분 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 더 읽어 보고 내어 보내면 되는데 시간상 그럴지 못해 많은 부분이 틀린 경우가 있습니다. 이해해 주시면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사님께서" 는 뭐가 틀린건가요? 목사께서 라고 해야 하나요?
목사님께서 -> 목사님이
한국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