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이나 직업 조작이 필요한 경우.....?" FBI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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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발췌]
융자 에이전트들 '가시방석' 부풀린 융자 수사 조여오자 '전전긍긍'
'관행적으로 해줬는데…' 하소연
•한인 부동산 '융자 괴담'…집값조작 융자 차액 챙기고 고의로 부도
"관행적으로 해오던 거라 무심코 했는데 부동산 사기 주범이라니…."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부풀리기 융자 사기로 가주 부동산국 및 FBI의 수사가 본격화〈본지 17일자 G-1면>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에 휘말린 융자 에이전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현재 한인을 비롯한 중국계 베트남계 라티노 부동산 업계에서는 주택가치를 허위로 올려 융자를 받아 돈을 빼돌린 후 고의로 부도를 내는 수법이 판을 치면서 이에 대한 수사가 강도높게 이뤄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사기에 연관된 융자 에이전트들이 수사의 손길이 닿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
한 융자 에이전트는 "평소 알고 지내던 부동산 에이전트가 감정가를 좀 높게해서 융자를 받아달라 부탁해 별 생각없이 해줬다"며 "알고 보니 에이전트 및 바이어가 여러 채를 그런 식으로 구입한 후 종적을 감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털어놨다.
융자 에이전트들은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일감을 주는 경우가 많아 웬만한 부탁은 거절하기가 쉽지 않다.
더욱이 지난해만 해도 감정가가 매매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그동안 감정가 부풀리기는 업계의 관행처럼 돼왔다는 것이 융자업계의 설명이다.
또다른 융자 에이전트는 "이러한 과정에서 부동산 에이전트는 모른다고 발뺌을 하면 기껏해야 라이선스 박탈당하는 정도로 끝나지만 융자 에이전트는 융자를 받기 위해 서류를 조작해야 하기 때문에 형사처벌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인들은 세금보고를 착실히 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융자를 받기 위해서는 소득이나 직업 조작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
그는 "타운내 웬만한 융자회사는 직간접적으로 이번 사건에 연관이 돼 있을 것"이라며 "물론 돈을 번다는 욕심도 없지 않았겠지만 억울하게 휘말린 경우도 많은 만큼 사기의 주범으로 몰리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긴급님이 2006-10-30 11:29:19에 쓰신글
>
>중국인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 집을 사는데 이사람이 몰게지 브로커도
>같이 합니다. 그런데... 몰게지를 얻는데,
>
>bank statement 만 있으면 5.875% 로 준다고 했다가, 준비해 주니까.
>bank statement 가 있어도 인컴이 작아서 안된다고 말을 바꾸더니,
>800불을 lender에게 주면 인컴이 작아도 5.875% 준다고 합니다.
>
>경우가 좀 이상해서요...
>
>좀 믿음이 안가네요.. 이런 부동산을 믿고, 계속 진행해서 집을 사야하는지요?
>사기꾼 같은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요....
>
>(오퍼가 어제 accept 되서, 아직 내일까지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권리가
> 있어서 취소해 버릴수 있어어요).
융자 에이전트들 '가시방석' 부풀린 융자 수사 조여오자 '전전긍긍'
'관행적으로 해줬는데…' 하소연
•한인 부동산 '융자 괴담'…집값조작 융자 차액 챙기고 고의로 부도
"관행적으로 해오던 거라 무심코 했는데 부동산 사기 주범이라니…."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부풀리기 융자 사기로 가주 부동산국 및 FBI의 수사가 본격화〈본지 17일자 G-1면>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에 휘말린 융자 에이전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현재 한인을 비롯한 중국계 베트남계 라티노 부동산 업계에서는 주택가치를 허위로 올려 융자를 받아 돈을 빼돌린 후 고의로 부도를 내는 수법이 판을 치면서 이에 대한 수사가 강도높게 이뤄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사기에 연관된 융자 에이전트들이 수사의 손길이 닿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
한 융자 에이전트는 "평소 알고 지내던 부동산 에이전트가 감정가를 좀 높게해서 융자를 받아달라 부탁해 별 생각없이 해줬다"며 "알고 보니 에이전트 및 바이어가 여러 채를 그런 식으로 구입한 후 종적을 감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털어놨다.
융자 에이전트들은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일감을 주는 경우가 많아 웬만한 부탁은 거절하기가 쉽지 않다.
더욱이 지난해만 해도 감정가가 매매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그동안 감정가 부풀리기는 업계의 관행처럼 돼왔다는 것이 융자업계의 설명이다.
또다른 융자 에이전트는 "이러한 과정에서 부동산 에이전트는 모른다고 발뺌을 하면 기껏해야 라이선스 박탈당하는 정도로 끝나지만 융자 에이전트는 융자를 받기 위해 서류를 조작해야 하기 때문에 형사처벌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인들은 세금보고를 착실히 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융자를 받기 위해서는 소득이나 직업 조작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
그는 "타운내 웬만한 융자회사는 직간접적으로 이번 사건에 연관이 돼 있을 것"이라며 "물론 돈을 번다는 욕심도 없지 않았겠지만 억울하게 휘말린 경우도 많은 만큼 사기의 주범으로 몰리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긴급님이 2006-10-30 11:29:19에 쓰신글
>
>중국인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 집을 사는데 이사람이 몰게지 브로커도
>같이 합니다. 그런데... 몰게지를 얻는데,
>
>bank statement 만 있으면 5.875% 로 준다고 했다가, 준비해 주니까.
>bank statement 가 있어도 인컴이 작아서 안된다고 말을 바꾸더니,
>800불을 lender에게 주면 인컴이 작아도 5.875% 준다고 합니다.
>
>경우가 좀 이상해서요...
>
>좀 믿음이 안가네요.. 이런 부동산을 믿고, 계속 진행해서 집을 사야하는지요?
>사기꾼 같은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요....
>
>(오퍼가 어제 accept 되서, 아직 내일까지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권리가
> 있어서 취소해 버릴수 있어어요).
작성일2006-10-30 21:24
이런결과에는 자업자득 이고 자승자박 일지라. 법을어긴 죄값은 작고 크고를 떠나서 응당한 법의 처벌을 받아야 하느니라.. 융자전문인 = 서류조작전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