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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님이 2006-11-02 10:39:57에 쓰신글
>
>오퍼를 받아는데 가격에 1%만 디파지를 써넣은데
>에스크로 오픈시는 파는입장에서
>손해를 안보려면 무슨 방법이 잇나요
>
>부동산 업자가 가만히 보니 사는 사람에 편에서
>두든하는 말을 많이 하는데
>좀 찜찜하네요
>
>제가 알기론 판는사람에 업자가 편한다 하는데
>이사람은 좀 이 상하여
>여기에 글을 올림니다.

한번 집이 계약이 되어 Escrow 가 오픈 되면 Seller 입장에서는 취소하기가 거이 불가능합니다.해서 Escrow 오픈하기전 계약이 성사되기전에 확실히 서류화 하는것이 좋습니다.

예들 들어 앞선 말씀 하신 분들과 같이 좋은 말씀들을 해 주셨는데.

1%가 적다고 생각하시면, 또한 정말 살 분이면 Counter 을 3% 하라고 하시면 됨니다.
살 분이면 3%을 할 것입니다. 그럴지만 1%도 적은 금액은 아님니다....

뭐든지 미리 결정이 되어야지...나중에 Deal 안되어 틀어지게 되면 대부분 Buyer 은 Deposit 한 돈을 다 가지고 나갈수 있습니다. 이말은 Don님은 2-4주 정도 시간상의 손해을 볼수 있고 (그동안 더 좋은 buyer 가 생길수 있었으나 집이 Pending 상태 이므로 다른 곳으로 갈수 있음) 그리고 몇 주가 지나고 나서 다시 집을 Market 에다 올려 놓으면

앞서 다른 분이 말씀 하신대로 집이 무슨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합니다.
그리고 지금같이 집 팔기 어려운때에 언제 또 다시 좋은 buyer 을 만날수 있는지가 의문이지요. 해서 집을 더 싸게 Market 에다 내다 놓을수도 있습니다.

이럴게 되면 집을 제때 못팔아서 손해...집값을 내려서 손해....잘못하면 Seller 만 손해을 보게되지요.  절때로 Listing agent 가 100% 잘못해서 나는 손해가 아니고
비지네스을 하다 보면 이런 일들이 종종 일어나는데....Listing agent 은 이런 일이 일어 나기 전에 buyer 가 확실한 사람인지..정말 이집을 살 사람인지을 빨리 파악하는것 또한 Listing agent 로서 할 일이 라 사료됨니다.

이런 모든것들이 님에게 - 로 작용되기 때문에 처음 부터 Listing agent 하고 잘 의논해서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그 listing agent 분이 경헙과 능력이 있는 분이라면 그 분의 의사을 존중하고 따라주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사료됨니다.

Smooth sailiing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