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터분들..계약 조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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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터 분들께 여쭤봅니다.
현재 쓰고 있고 있는 리얼터와 계약을 파기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빨리 팔게 하기 위해 가격을 너무 내리고 신경도 안쓰는데요.
차라리 오너가 판매하고 손님을 모시고 오시는분께 3%정도 돌려드릴까 합니다.
이런 방법도 괜찮은지요?
싱글하우스입니다.좋은 구입자를 찾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현재 쓰고 있고 있는 리얼터와 계약을 파기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빨리 팔게 하기 위해 가격을 너무 내리고 신경도 안쓰는데요.
차라리 오너가 판매하고 손님을 모시고 오시는분께 3%정도 돌려드릴까 합니다.
이런 방법도 괜찮은지요?
싱글하우스입니다.좋은 구입자를 찾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작성일2006-10-07 17:47
리얼터와 계약기간 중에는 안됩니다. 본인이 판매를 할수 있지만 수수료는 계약금액을 주어야 합니다.
listing 계약 기간에는 죽어도(절대) 안되고요 (나중에 덤태기까지 다 씀, 조심...).
계약이 끝나 더라도 리얼터가 소개시켜준 사람한테 팔면 복비 주는 것으로 압니다.
리얼터 분들이 리플달아야 할 것 같은데...
계약이 끝나 더라도 리얼터가 소개시켜준 사람한테 팔면 복비 주는 것으로 압니다.
리얼터 분들이 리플달아야 할 것 같은데...
어떤 조건이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위의 운전님이 말씀하신 것이 일반적인 게약 조건입니다.
리얼터가 성실하게(Diligence) 일을 안했다면 리스팅 계약을 파기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성실한지 성실 안한지는 주관적인 견해 임으로 분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님은 성실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리얼터는 성실하게 했다고 생각하면 결국엔 법원이 최종판단 하는 겁니다.
오픈하우스를 몃번 했는지 어떤 식으로 광고를 했는지가 법원에서 성실함을 판단하는 기준이겠죠?
님이 한 말중 가격을 너무 내렸다는 항목은 성실함을 판단하는데 무관 합니다. 가격은 님하고 리얼터하고 합의 하에 내린것이니까여. 합의 된 사항이죠. 신경도 안쓰는다는 항목은 많은 셀러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불만이고 (특히 요새처럼 집이 안 팔리는 때) 주관
적인 것임으로 제 삼자가 판단하기는 힘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너가 직접 판다는 부분. 평균적으로 오너가 팔면 15-18% 정도 싸게 팔린다는 예기가 있습니다. 참고 하십시오.
업자의 고백- 집이 잘 팔리고 안 팔리고는 집 자체가 가지고 있는 가치가 제일 큰 요소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집을 3채 삿지만 한번도 상대방 리얼터를 본적이 없습니다. 리얼터를 보고 사는게 아니라 집을 보고 사는것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직접 파는 생각은 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 Listing agent 가 한국 분이면 한국식으로 관두세요 정도에서 짜를수는 있겠지만 미국사람이나 다른 나라 사람이면 곤란합니다. 좀더 상세한 information 이 없는것이 아쉽군요.
부동산업자를 안끼고 팔수 있으면, 안끼고 파는게 유리하고,
부동산업자를 안끼고 살수 있으면, 안끼고 사는게 유리합니다.
어떻게든 딜을 성사시킬려고 장난치는데, 돌아버립니다.
부동산업자를 안끼고 살수 있으면, 안끼고 사는게 유리합니다.
어떻게든 딜을 성사시킬려고 장난치는데, 돌아버립니다.
업자분이 말씀하신 오너가 직접 팔면 15~18% 싸게 판다는 얘기는 요즘 리얼터가 팔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리얼터의 오너 비교우위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바이어가 론오피서 끼고 에스크로 열면 무단하게 끝날수 있는것을 중간에 수수료까지 주가며 왜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