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티노 알마덴 플레젠튼 산라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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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쿠퍼티노 지역 부동산 가격도 주춤해지고 있는것을 느끼겠는데
이사철인 봄과는 다르게 지금은 쓸만한 집들이 거의 없어서 가격하락
여부를 뚜렷히 느끼지는 못하겠네요.
몬타비스타 학군 때문에 대기 수요자가 많아서 그런지 아주 가끔씩
쓸만한 집이 나와서 눈여겨 보고 있노라면 그사이에 누군가 잽싸게
낚아채 갑니다.
산호세 알마덴쪽은 어떤가요?
플레젠튼 산라몬 지역은 새집 분양이 많아서 기존주택 가격이 많이
하락 했다는 이야기를 주위에서 자주 듣는데 작년과 비교해서
어느정도 인가요?
이사철인 봄과는 다르게 지금은 쓸만한 집들이 거의 없어서 가격하락
여부를 뚜렷히 느끼지는 못하겠네요.
몬타비스타 학군 때문에 대기 수요자가 많아서 그런지 아주 가끔씩
쓸만한 집이 나와서 눈여겨 보고 있노라면 그사이에 누군가 잽싸게
낚아채 갑니다.
산호세 알마덴쪽은 어떤가요?
플레젠튼 산라몬 지역은 새집 분양이 많아서 기존주택 가격이 많이
하락 했다는 이야기를 주위에서 자주 듣는데 작년과 비교해서
어느정도 인가요?
작성일2006-09-20 23:35
현재 나온 매물들을 보면 적게는 5-6만불 특히 밀리언 넘는 집들은 10만불 이상 내려 갔다고 보면 맞습니다. 특히 작년 가격에 집을 내어 놓으면 3개월이 지나도 팔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 느낌은 resale 하우스들은 아직 멀었습니다. 3년전에 60만불대가 100만불대 갔다가 지금은 90만불대 입니다. 제 자리 찾을려면 아직 멀었죠.....보통 미국사람들 순수재산 상태를 생각하면 60만불이 적당함.....
랭혼에 있는것 처음엔 백만불 넘게나왔었죠. 지금은 같은 평수가 80만 초에 펜딩된것이 있습니다. 제생각엔 70만대로는 떨어져야 팔릴듯..
그럼 산래몬은 지금 작년대비 20% 씩이나 떨어 졌다는 뜻인가요? 그쪽은 진짜 심각 하네요
주식 투자도 타이밍이 중요하듯이 주택 장만도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신중히 생각 하세요.
캘리포니아 부동산 버블(??)이 붕괴될 것이다 등등 뉴스가 많은데요. 과연 어느정도까지 떨어질까요? 집 팔고 그 돈으로 타 주에 집 사두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하는데... 일단 아파트 값만큼 나오지가 않아서 negative cash flow가 되니까, 좀 꺼려지기도 하고...
텍사스 dallas, Fort worth지역에 많은 투자가 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저도 이곳에 집 한 채를 최근에 구입했는데, rent주면 positive cash flow가 됩니다. 10월 초와 내년 2월에 다시 가 볼 계획입니다. 저는 realtor는 아니고 그냥 직장 다니며, part time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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