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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급상승했던 만큼 급하강 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요새 주말에 나가보면 집파는게 유행인양 여기저기 오픈하우스 한다고 써붙여져 있더라구요. 드뎌 시작하나 보네요..



특종님이 2006-08-02 20:44:10에 쓰신글
>이제 겨우 Real Estate Market 이 Down Turn 으로 돌아선지 7 개월, 부동산협회 등 관련 업계에서도 공식적으로 Buyer's market 으로 선언을 했습니다.
>
>부동산 주기는 보통 5-10 년을 봐야하기에 내년 2007 년 6 월 말 Data 는 환상적으로 나올것 같습니다.  이제 Down Turn 시장이 불과 7 개월인데  압류위기 45% 증가, 압류통고 83% 증가는  절대 units number 에 기준으로한 unit number 증가는 그다지 크다고 볼수 없습니다.
>
>내년중반까지 작년 unit number 기준으로 400-500% 이상의 의 압류 증가가 있을수 있고 14 년만에 가장빠른 추세가아닌 100 년만에 가장빠른 추세로 될수있다고 봅니다.
>역사적으로 1997-2005 년같은 부동산 시장은 찾아볼수 없기 때문입니다.
>
>
>
>라디오님이 2006-08-02 19:20:29에 쓰신글
>>뜨겁던 캘리포니아 주택시장의 열기가 식으면서
>>포어클로져, 즉 주택소유자들이 주택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데이타 퀵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캘리포니아에서 포어클로져를 당한 주택은
>>모두 2만 752채로 14년 만에 가장 빠른 추세로
>>압류 주택이 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LA 카운티에서 같은 기간 동안 모기지 원리금을 부담하지 못해
>>압류 위기에 놓인 주택은 4500여 채로
>>한해 전에 비해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데이터 퀵은 또한 오렌지 카운티 에서는
>>모기지를 연체해 압류통고를 받은 주택이 1200여 채로
>>지난 해에 비해 무려 83%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러한 통계 수치의 급증은
>>주택 시장의 붕괴라기 보다는
>>지난 10년 가까이 미국 부동산 시장 호황과
>>저금리가 시대가 이어지면서 주택융자 체납율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
>>하지만 최근 주택 시장이 고점을 찍고
>>하강기에 들어 선 것만은 확실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시장분석 입니다.
>>
>>데이터 퀵은 이렇게 올 해 2분기에
>>주택압류가 급증한 것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모기지 금리는 계속 올랐지만
>>집값은 상대적으로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택 구매자들의 순 자산율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이번 조사 결과 CA에서 실제로 모기지를
>>상환하지 못해 압류 처해진 주택은
>>전체 주택의 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