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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되나 기ㅏ려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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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상상도 하지못한 현상이 일어나고있읍니다.
이곳 Almaden area 집가격이 매주일 떨어지고 있읍니다.
보고있는집값이 다음과 같이 떨어지고 있느데......

3 개월 전 $1.25 million
2 개윌 전 $1.139 million
지나주 $1.089 million

이집 미친척 하고 $1.00 million 에 offer 너도 저희 agent 하고 seller 측으로 부터 욕먹지 않을까요.

부동산 전문인의 의견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일단 마음에 드는 집을 골라 놓고 agent 에게 연락해서 offer 를 쓸려고 합니다.

작성일2006-08-05 09:48

특종님의 댓글

특종
8 월 5 일자 아침 San Jose Mercury  Home / RE section 기사를 일고 정하심이 좋을듯..
I would wait if I were you.  You have plenty of time to decide.

wait님의 댓글

wait
기다리는게 나을것같습니다. 몇달 늦게 사시면 몇만불아니 그 이상으로도  세이브 할것입니다. 지금 미국 경기가 둔화되고 있다고 하는데, 집값 내려가고 매물이 늘어나는것을 보면 알수있죠. 기다려 보삼. 지금 캘리포니아 집값 거품이 장난 아닙니다.

경제싸이클님의 댓글

경제싸이클
부동산이든, 증권이든, 일단 하락으로 돌아서면...
이 삼 개월 떨어졌다고 바로 상승으로 돌아 서지 않습니다.
이 삼 년 이상 하락이 지속된 후에 상승으로 돌아 서게 됩니다.
지금 싸다고 생각하는 가격이 절대로 싼 가격이 아닌 것을, 이 삼 년 후에 알 수 있습니다.

북가주강남님의 댓글

북가주강남
저는 투자 집을 3개월전에 refinace  할려다가 안하고 지금 할려고 하니  Payment 만 늘어 났습니다. 그땐 6.75였는데 지금은 이자율이 7.1입니다. 무조건 기다리는것 보단 이자율도 생각하심이. 그리고 마음에 든 집이 있으면 잘 싸게 사서 즐기세요.

wait님의 댓글

wait
그 이자율은 사람마다 상황이 다 틀리죠. 한달에 몆천불씩 저죽하면서 기다리는 사람도 있을꺼구요. 이자율 올라간다고 다 매달 페이먼트 힘들어지는거 아닙니다. 이자율 올라가도 집값내리고 그동안 현금을 더 모으고 했으면 나중에 다운페이먼트 더 많이하고

wait님의 댓글

wait
달달이 들어가는 돈 줄어들고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틀린거죠. 여튼 지금 사는건 엄청난 리스크를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물론 돈이 엄청 많고 몇만불 몇십만불 내려가는건 신경 안쓰는 사람들은 사도 되죠.

wait님의 댓글

wait
그리고 국내외적으로 정세가 아주 안 좋을때 입니다. 금리가 동결되도 경제가 둔화될까 두려워 한다고 하니 큰돈으로 뭔가를 해본다는건 리스크가 많이 따르죠. 이럴때는 조금씩 세이브 하면서 기다리는게 상책입니다. 특히 경기 둔화는 부동산 시장이 맣이 침체

wait님의 댓글

wait
됬다는거죠.. 여튼 아주 안 좋을때 입니다.

리송님의 댓글

리송
이젠 이유가 이자율 밖에 없군요. 통계 예 그것도 숫자죠...
아무튼 맨날 듣는 얘기지만, 감사합니다. 이것도 인신공격인가요? 너무 중죄로 다스는것 아닌가요?

북가주강남님의 댓글

북가주강남
하하~~보는관점이 다른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 모든 사물을 부정적으로  보고 누군 모든 사물을 긍정적으로 보고 의 차이겠지요.  저도 실수 많이 하고 그 실수로 인해 이만큼 커습니다. 실수을 안해으면 더 커져 있을수도 있고 그냥 그대로 있을수도 있었겠지요.

집값님의 댓글

집값
평생 그집에 사는것도 아니고 (보통 처음 주택 구입하나 ~5년정도 뒤에 더큰집 또는 더좋은 학군으로 이사 하는 경우가 많죠). 이자율은 나중에 낮아지면 Refinance 하면되니까, 집값 떨어지는걸 보면서도 이자율 때문에 지금 서두를 필요은 없습니다.

zzz님의 댓글

zzz
If everyone wait, what is going to happen to our market?

매트님의 댓글

매트
이자율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북가주강남님은 이자율이야기빼면 더 이상 논리가 없어보입니다. 론도 상품의 일종인데, 이것도 역시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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