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er Market 와 Seller Market 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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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강남님 글에 하나는 동의하고 하나는 제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이웃이나 친구들이 투자해서 돈을 버는것보다 내 감정을 흔들리게 하는일은 없다." 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심리가 그렇습니다. 사실 Buyer 가 Seller's Market 때 사는것은 그렇고 싶어서가 아님니다. 그렇게 해야만 되기 때문입니다(Forced Purchase).
비싸다고 생각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남들은 집사서 일년에 20%씩 집값이 불고 있을때 그 고통이란 말할수가 없지요. 결국 더이상 기다릴수 없어서 억지로 사게 됩니다.
모든 마켓 Bottom 은 사람들이 다 도망가고 더이상 Seller 가 없을때 생기고, 반대로 마켓 Top 은 너두나도 다 가지고 있는상황에 더 이상 Buyer 가 없을때 생기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Buyer's Market 에선 용기를 내서 사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은 이부분 입니다. 물론 저는 마켓 타이밍에 의해 더 많은 이익을 볼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의견이 틀리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전문가들도 마켓 타이밍은 Fool's game 이라고 생각하지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Respect the down trend." (다운 트렌드를 존중하라)
Bear Market 때 용기를 내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시장 2000 - 2003 Bear Market 때 나스닥, 다우, S&P 는 50% 이상을 잃었습니다.
시장은 자신이 정하는것이 아니라 남들이 정하는 겁니다. 내가 이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남들도 같이 생각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남들이 계속 팔아버리면 Supply & Demand 의 의해 가격은 내려가게 되여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Expect 하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남들이 무엇을 Expect 하냐를 생각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Seller 들이 다운 트렌드가 될것이라고 Expect 하면 계속해서 Supply 가 나오고 그러면 가격은 오르지 않는거죠.
Fed 의 액션도 컨트롤을 못합니다. 경제를 식힐때 Fed 가 자주쓰는 말은 "Soft Landing" 이지만 Fed 가 계속해서 올리면 2001 - 2003년 처럼 "Hard Landing" 이 되는거죠.
Boom 때 일어나는 Inefficiency(비능률적인 투자) 들은 correction 에 의해 빠져나가는게 장기적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 Inefficiency (i.e. 투기, bad loans) 등이 빠져 나가고 있다면 기다리는게 더 좋겠죠.
너무 조심하거나 용기를 내는것보다 발랜스가 있는 투자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북가주강남님이 2006-05-26 09:44:33에 쓰신글
>오늘은 Buyer Market 하고 Seller Market 의 차이점에 관하여 글을 올립니다.
>
>분명히 현재는 Buyer Market 입니다. 많은 분들이 동의 하고 피부로 느끼는 부분이고
>제 글에 어떤 분은 현재 Buyer Market 인데 부동산 업자 (절 포함해서) 들은 컴미션만 챙기려고 집을 사라고 한다고 말씀을 하시지만 과연 그럴까요?
>
>왜 이런 말을 말 그대로 안 믿고 이상하게 받아 드리는지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
>왜람되고 죄송스럽지만 왜 집을 못 구입하시는 분들이 구입 하신 분들보다 재산 증식에서 점 점 뒤 떨어지나 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람니다.
>
>이상하게도 Seller Market 일때에는 이론적으로 집을 구입하시면 안되는데. 집을 사는것이 쉽지 않고 웃돈을 주고 사야 하는데도 불구 하고 이구동성으로 집을 구입하십니다. 그리고 Buyer Market 일때에는 집을 구입하는것이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전부 추춤하면서 집을 구입하시는걸 꺼리고 있습니다. Seller Market 에서는 Panic 상태에서 구입하시든지 너무 올라간다고 해서 머뭇 거리다가 못사시고.
>
>현재 시세에서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시는냐고 못사시고, 혹시 왕창 떨어지지 않나 해서 못사시고 이래 저래 못사시고 해서 10년 후면 과감히 일을 저지른 분들하고 부의 가치가 현저히 차이가 나지요. 만약 10년 전에 Plan 을 잘 짜서 집을 2-3채 구입 하셨다면 현재 부의 가치가 어느정도 일까요? 그리고 지금부터 Cash flow 만 견딜수 있엇서 앞으로 2-3채을 5년 안에 구입 하시면 10년 후에는 부의 가치가 어느정도 일까요?
>
>북가주 부동산의 역사는 여러분들이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제가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것입니다. 미래의 불 확실성 때문에 Action을 취하지 않는 많은 분들로 인하여 실지로 부동산에서 부을 창조 하시는 분들은 전체의 3-5% 밖에 안되고 95% 분들이 맨날 어떻게 되겠지 하고만 계시는 것 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후회을 하지요.
>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현재 왜만한 좋은 동네의 부동산의 가치는 보통 70만불 위를 돌고 있습니다. 10%도 아니 5%정도면 3-4만불인데.....이 3-4만불은 그럴게 크게 차지 하는 비율이 아니라고 생각이 됨니다. 현재 3-4만불을 아끼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나중에 팔때 30-40만불의 차이가 날수 있다는 것이지요.
>
>처음 집을 구입하시는 분들은 50만불도 아주 큰 돈이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할것이고 집을 팔고 큰집으로 옮기는 분들은 아주 좋은 때이고
>
>더 생각을 깊이 하시는 분들은 현재 집을 팔고 아파트에 계시다가 집을 나중에 다시 사시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Timing 만 잘 맟춘다면 10-15%정도의 이익을 볼수 있지만 그 Timing 맟추기가 복권 맟추는 것 만큼 힘이 들다고 생각이 됨니다. 전에도 그런 적이 있었지만 크게 성공 하기 위하여 계획을 확실히 짜서 행동에 옮기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됨니다. 이런 계획에 어떤분들은 귀찮게 집을 옮기고 까지 하면서 무슨 때돈을 벌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잊지 마세요
>남이 귀찮아 하는것에 투자를 하실때에 남들보다 더 큰 수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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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나 친구들이 투자해서 돈을 버는것보다 내 감정을 흔들리게 하는일은 없다." 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심리가 그렇습니다. 사실 Buyer 가 Seller's Market 때 사는것은 그렇고 싶어서가 아님니다. 그렇게 해야만 되기 때문입니다(Forced Purchase).
비싸다고 생각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남들은 집사서 일년에 20%씩 집값이 불고 있을때 그 고통이란 말할수가 없지요. 결국 더이상 기다릴수 없어서 억지로 사게 됩니다.
모든 마켓 Bottom 은 사람들이 다 도망가고 더이상 Seller 가 없을때 생기고, 반대로 마켓 Top 은 너두나도 다 가지고 있는상황에 더 이상 Buyer 가 없을때 생기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Buyer's Market 에선 용기를 내서 사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은 이부분 입니다. 물론 저는 마켓 타이밍에 의해 더 많은 이익을 볼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의견이 틀리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전문가들도 마켓 타이밍은 Fool's game 이라고 생각하지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Respect the down trend." (다운 트렌드를 존중하라)
Bear Market 때 용기를 내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시장 2000 - 2003 Bear Market 때 나스닥, 다우, S&P 는 50% 이상을 잃었습니다.
시장은 자신이 정하는것이 아니라 남들이 정하는 겁니다. 내가 이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남들도 같이 생각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남들이 계속 팔아버리면 Supply & Demand 의 의해 가격은 내려가게 되여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Expect 하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남들이 무엇을 Expect 하냐를 생각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Seller 들이 다운 트렌드가 될것이라고 Expect 하면 계속해서 Supply 가 나오고 그러면 가격은 오르지 않는거죠.
Fed 의 액션도 컨트롤을 못합니다. 경제를 식힐때 Fed 가 자주쓰는 말은 "Soft Landing" 이지만 Fed 가 계속해서 올리면 2001 - 2003년 처럼 "Hard Landing" 이 되는거죠.
Boom 때 일어나는 Inefficiency(비능률적인 투자) 들은 correction 에 의해 빠져나가는게 장기적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 Inefficiency (i.e. 투기, bad loans) 등이 빠져 나가고 있다면 기다리는게 더 좋겠죠.
너무 조심하거나 용기를 내는것보다 발랜스가 있는 투자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북가주강남님이 2006-05-26 09:44:33에 쓰신글
>오늘은 Buyer Market 하고 Seller Market 의 차이점에 관하여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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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현재는 Buyer Market 입니다. 많은 분들이 동의 하고 피부로 느끼는 부분이고
>제 글에 어떤 분은 현재 Buyer Market 인데 부동산 업자 (절 포함해서) 들은 컴미션만 챙기려고 집을 사라고 한다고 말씀을 하시지만 과연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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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말을 말 그대로 안 믿고 이상하게 받아 드리는지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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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람되고 죄송스럽지만 왜 집을 못 구입하시는 분들이 구입 하신 분들보다 재산 증식에서 점 점 뒤 떨어지나 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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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Seller Market 일때에는 이론적으로 집을 구입하시면 안되는데. 집을 사는것이 쉽지 않고 웃돈을 주고 사야 하는데도 불구 하고 이구동성으로 집을 구입하십니다. 그리고 Buyer Market 일때에는 집을 구입하는것이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전부 추춤하면서 집을 구입하시는걸 꺼리고 있습니다. Seller Market 에서는 Panic 상태에서 구입하시든지 너무 올라간다고 해서 머뭇 거리다가 못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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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세에서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시는냐고 못사시고, 혹시 왕창 떨어지지 않나 해서 못사시고 이래 저래 못사시고 해서 10년 후면 과감히 일을 저지른 분들하고 부의 가치가 현저히 차이가 나지요. 만약 10년 전에 Plan 을 잘 짜서 집을 2-3채 구입 하셨다면 현재 부의 가치가 어느정도 일까요? 그리고 지금부터 Cash flow 만 견딜수 있엇서 앞으로 2-3채을 5년 안에 구입 하시면 10년 후에는 부의 가치가 어느정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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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부동산의 역사는 여러분들이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제가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것입니다. 미래의 불 확실성 때문에 Action을 취하지 않는 많은 분들로 인하여 실지로 부동산에서 부을 창조 하시는 분들은 전체의 3-5% 밖에 안되고 95% 분들이 맨날 어떻게 되겠지 하고만 계시는 것 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후회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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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현재 왜만한 좋은 동네의 부동산의 가치는 보통 70만불 위를 돌고 있습니다. 10%도 아니 5%정도면 3-4만불인데.....이 3-4만불은 그럴게 크게 차지 하는 비율이 아니라고 생각이 됨니다. 현재 3-4만불을 아끼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나중에 팔때 30-40만불의 차이가 날수 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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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집을 구입하시는 분들은 50만불도 아주 큰 돈이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할것이고 집을 팔고 큰집으로 옮기는 분들은 아주 좋은 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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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생각을 깊이 하시는 분들은 현재 집을 팔고 아파트에 계시다가 집을 나중에 다시 사시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Timing 만 잘 맟춘다면 10-15%정도의 이익을 볼수 있지만 그 Timing 맟추기가 복권 맟추는 것 만큼 힘이 들다고 생각이 됨니다. 전에도 그런 적이 있었지만 크게 성공 하기 위하여 계획을 확실히 짜서 행동에 옮기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됨니다. 이런 계획에 어떤분들은 귀찮게 집을 옮기고 까지 하면서 무슨 때돈을 벌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잊지 마세요
>남이 귀찮아 하는것에 투자를 하실때에 남들보다 더 큰 수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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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5-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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