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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LA의 한인관광사와 빈대호텔-Lady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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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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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경험한 것에 대하여 알리고, 더이상 다른 방문자들의 피해가 없도록 알리고자합니다.

LA에 위치한 <한인관광사>의 <1박2일 라스베가스 팩케지여행>을 카드로 결제하여 04/12일에 출발케되었습니다.

일정표에 기재된 호텔(스트립의 리비에라)과 달리, 페몬트의 lady-luck호텔에 숙소가 정해졌습니다.

새벽 1시에 뒤늦게 잠이든 아이들과 애기엄마는 새벽4시에 수십마리의 빈대에 물려, 잠은 커녕 아이들은 고통스러워 했고 저희 부부는 혹시있게될 전염병의 위험에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저는 프론트에 전화해서 알리고, 와서 방에 빈대가 있고 아이들이 물린 것에 대하여 확인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저는 나중에 애들이 아플 것에 대비하여, 빈대가 있고, 아이들이 여러곳을 물린 것에 대하여 사실확인을 요구한 것입니다.
프론트에서는 자리를 비울수없다는 이유로 방을 바꿀것인지만을 물어봅니다.
피묻은 애들 옷과 호텔의 메모지로 잡은 빈대를 가지고 내려가서, 확인을 요구하니 똑같이 방을 변경할 것만을 묻더군요.

가이드를 찾아 대동하고, 가이드를 통하여, 다시 애기를 시도했습니다.

5시기상에 6시출발인데, 4시에 방교체가 무슨의미가 있겠는지요, 더우기 사실확인을 거부하면서 말입니다.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길래, 청결불량에 대한 사과와 사실확인을 요구했습니다. 물론 6시에 첵-아웃예정임을 알려주면서요.

가이드가 빈대가 붙은 메모지를 보여주며,프론트를 비울 수없다면 다른이를 통해서라도 사실을 확인하라고하니, 방을 바꾸어준다는데 왜 계속요구하느냐고, 소리를 지르고 사무실로 들어가버립니다. 몇분을 기다리다, 불려서 다시 요구하니 거듭하는 중, 마침 다른 손님이 와서 첵-인을 하는데, 가이드가 빈대가 붙은 메모지를 들어 조금 큰소리로 새로운 손님이 들으라고 빈대에 대하여 애길을 하니,
가이드 손의 메모지를 낚아채서 바닥에 버리는 겁니다. 정말 황당하더군요.

가이드가 메모지를 돌려줄것을 계속요구하는데, 이 우낀 녀석은 돌아가지 않으면 시큐리티를 부르겠다고 애기합니다. 시큐리티2명이 와서 가이드옆에 서더니 무슨일인지 묻더군요. 가이드의 설명에 간단하게 몇가지를 묻더니 심드렁하게 서있게 되고, 저는 해당직원의 매니져의 이름과 연락처를 요구했습니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받고, 연락을 하니 사무실전화로 연락이 않되는 겁니다. 직접연락할 전화번호를 요구하니 개인정보니 가르켜 줄수없다고 합니다. 알겠다고 하고, 언제 출근하냐 물으니 8시라고 합니다.

8시까지 남아서 매니져와 애기하겠다고 애기하고, 방으로 돌아와서 빈대10여마리를 필림통에 담고, 디카로 사진도 찍고하는데, 시큐리티 1명이 와서 빈대와 아이들을 확인하고 오더군요. 빈대가 질병을 옮길 수있음을 설명하고, 아이들에게 무슨일이 생긴다면 정말 큰일이라고 애길해주고, 당신도 애기들이 있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합니다. 가이드가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니, 리포팅할 것이라고 대답하더군요. 전 가이드에게 매니져를 만나고 갈 것이라고 애기를 하고, 동반팀은 일정대로 6시출발하고, 저희 가족은 남겨되었습니다.

아침 7시 40분쯤에 여행사에 전화하여, 마침 제임스 뭐하는 사장이 받길래, 그간 정황을 설명하고, 8시에 매니져를 만날려고 기다린다고 했더니, 대뜸 한국에서 오셨나고 묻더니, 매니저를 만나도 별다를 것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곤 만난 결과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사장이라는 사람이 말하는 것이 기가막혀서, 지금 누가, 누구에게 알려달라고 하느냐, 내가 이호텔을 알아서 찾아온것이냐고, 여행사에서 제공한 것이니, 여행사에서 항의하고 진행할 사항이 아니냐고 했더니, 믿음이 않가는 어조로 알았다고 하던데, 나중엔 전화로 찾아도 있다 없다하더니, 담당자라는 사람에게 돌리더군요.


8시에 내려가서 기달리다가, 컨플랜인 레터-양식지를 요구하고, 나타난 매니져를 보았습니다. 있었던 일들에 대하여 알고 있냐고 묻곤 제명함을 주며, 명함을 달래서 받고는, 빈대는 질병을 옮기는 매우 위험한 것이라 설명을 하고, 지금 무척 걱정이 된다고 애기해주고, 보고하고 조치할 것을 약속할 수있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럼 명함의 연락처로 조치결과를 알려달라고 하니, 그럴 수없다는 상식밖에 애길 합니다.

두명의 아이가 잠이 께길기다려 결국 10시반이 넘어서 다른 호텔로 옮기면서, 프런트로 가서 다시 매니저를 불러 아이가 물려 부어오른 곳들을 보여주면서, 호텔의 누구도 사과하지 않았고, 매우 불결하고, 직원도 교육받지 못했고, 나는 돌아가서 고객만족평가카드에 이번일을 상세히 기재해 발송할 것이고, 인터넷에 이러한 위험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리겠다고 애길하니.... 무라고 설명하려고 듭니다. 저는 듣고 싶지않다고 애기를 하고, 아무도 사과지 않았음을 기억하라고 소리를 질러주고 나왔습니다.

LA 로 돌아와서 일정에 없는 1박에 대하여, 여행사 사장인 사람에게 숙박비와 식대를 포함한 100불정도의 영수증을 주며, 일정표에 기재한 것과 달리 다른 호텔제공한 것을 문제삼아 지불할 것을 요구하니, 전적으로 호텔의 과실이라고 하며, 100불짜리 호텔에서 60불짜리 변두리 호텔로 변경된 것에 대하여 설명하거나, 저희에게 발생된 피해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거나, 사과하지 않습니다. 마침 여행상품을 카드로 결재했기에, 지불거부할 것이라고 하니,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확인하여 보니 여행상품은 이의신청에 해당되지 않는 더군요.

암튼 여행사의 그런한 무책임한 대응은 예상한 상황이지만, 더욱 황당한 것은 칠순넘은 아버님에게 폭언을 한 사실입니다.

여행사사장과 여행사 직원들에게 둘러싸인 저를 보고, 한국서 온 두명의 손자가 빈대에 잠을 설친 것에 대하여 마음이 아프셨던, 픽업하러온 칠순의 아버님도 항의하다가 나이 40이 조금 넘어 보이는 여행사 직원에게 폭언까지 당한 상황입니다.

마침 같은 건물에 위치한 병원에 들러가시는 것으로 보이는 다른 할아버지께서 이런 광경을 보다못해, 노인에게 막말을 하는 그직원에게 소리를 치니, 물러나더군요.

하단기사를 보면, 파렴치하고 기본도 없는 영업행위가 처음은 아닌 것같습니다.

http://www.koreananews.com/1xx/14x/144/144cov.htm

그냥 호텔직원의 태만/불친절, 싸구려 여행사의 일로 돌려버리고 말아야할까요?
어떻게 하면 바로 잡을 수있을까요?

호텔은 한국에 돌아가서 미공중보건위생국에 신고할 것입니다만, 한인관광사와 제임스 뭐라는 사장, 칠순노인에게 막말하는 직원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짦을 방문일정동안 없는시간에 아이들에게 미국을 보여줄려다가 이런일이 생겼내요. 찾아봐도 1박2일의 코스가 다른 여행사에는 없어서 선택한 것인데.

LA방문자에 대한 이러한 한인관광사의 횡포가 계속되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2005-04-25 00:40

ㄷ님의 댓글

어느여행사인지 왜 안밝히시는지요???  어느여행사입니까??

newana님의 댓글

newana
한인관광 이라고 기재되어있습니다.

젱미스님의 댓글

젱미스
소를 제기하세여 벼르장머리 없는 여행사, 호텔 , 왜 가만둡니까

주저주저님의 댓글

주저주저
저도 미,산호세 에 살지만  가 끔씩  이곳 신문을톨해  당신과 비슷한 경험을 한 경우를  봅니다. 저도  이번  아이들  봄방학때 가볍게 여핼사 통해서  근처  다녀 다녀오고싶지만, 주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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