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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와 함께 하는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Korea Young Dream Orchestra KYDO US )이 2014년 재능기부 활동과 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했다. 특별히 올해의 재능기부활동과 합동연주는 새로운 단원 구성과 농어촌재능기부 캠프와 합동연주회에 참석, 발전되어 가는 해외동포청소년들의 모국의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교류활동과 재능기부활동의 좋은 예를 보여 주었다.
매년 여름 방학 한국의 농어촌을 직접 방문하여 재능기부활동과 문화교류활동을 펼쳐온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은 대부분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의 북가주 한인청소년을 중심으로 모집하여 여름 재능기부 활동을 준비하였으나 올해는 전국에서 재능기부활동에 관심을 보이며 샌디애고와 뉴저지, 그리고 루이지아나주등 전 미지역에서 신청,오디션과 인터뷰를 거쳐 11명의 학생과 3명의 지도교사가 함께 하였다.
이는 지난 2년간의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이 직접 모국을 방문, 농어촌청소년들과의 직접적인 교류활동과 재능기부활동에 대한 우수한 평가이며, KYDO 총예술감독인 금난새 지휘자와 많은 유라시안 오케스트라단의 집중적인 음악지도와 멘토링등을 통해 음악향상의 기회 뿐만 아니라 훌륭한 멘토등을 만나 한국의 청소년들과 함께 깊은 우정을 나누고 많은 겸험과 감동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고 KYDO US,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 활동과 성과로 큰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특별히 한인동포청소년뿐만이 아니라 중국계 미국학생인 Isaac Chen (팔로알토 건하이스쿨 10학년) 의 한국농어촌 재능기부활동 참여는 재미동포한인청소년들만이 참여하는 농어촌재능기부활동이 아닌 한국을 배우고 알고 싶고 하는 여러나라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한국 문화교류 참여활동의 좋은 예로 큰 의의를 가졌다.
KYDO US단원들은 서천을 방문하기 전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 한국독립에 대한 역사와 의의를 영어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수많은 선열들의 독립을 위한 노고와 발자취를 따라가며 미주독립운동 역사 가운데 샌프란시스코가 한국독립운동의 기착지로써의 역사적 의의을 들으며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본 장인환,전명운 열사 흉상을 기억하며 재미청소년의 역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와 관련 내용과 모형을 보며 당시 일본군들의 비인간적인 사실을 직접 보고 들으며 현재 위안부에 대한 일본의 사과와 여성인권 유린에 대한 세계각국의 관심과 지지를 위한 서명운동에 지속적인 세계적인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좀 더 열심히 서명운동에 참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2014년 재능기부활동은 8월3일 부터 8월7일까지 4박5일간충남서천군 서천읍 서천청소년수련관에서 ‘모두 함께 가요 ~’
(‘If you want to go FAST Go ALONE. IF you want to go FAR Go TOGETHER’) 슬로건으로 70여명의 서천 서음KYDO 단원들과 15명의 KYDO US 단원과 지도교사,서천의 16명의 악기별 선생님들과 청소년수련관 지도교사등이 참가하여 음악을 통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 이영신단장은 ‘서천 서음KYDO 강정남 단장, 권혜경지휘자 선생님, 학생지도관리 강은경총무선생님과 서천청소년수련관 신현일관장등 지역의 청소년지도자들의 열정과 숨은 노력이 서천의 청소년들에게 음악교육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능력을 개발하여 미래에 중요한 역활을 할 수 있는 리더로써 성장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모습을 보며 한국의 밝은 미래를 보게 되어 너무나 기뻤다’고 전했다. ‘KYDO US와 함께 준비한 서천마을음악회에서 보여준 KYDO 음악교육이 청소년들의 인성 교육과 재능개발을 통해 훌륭한 지도자들을 양성하여 지역사회를 변화 시키는 재능교육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KYDO US는 전국의 KYDO 25개지역 모두에서 재능기부활동을 하고자 지속적으로 재능기부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 KYDO US가 준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농어촌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국제적인 교류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재미청소년들에게는 독립기념관 방문과 서천 갯벌체험,한산모시마을 방문등 모국을 알고 배울 수 있는 귀한 기회를 갖게 되었다.
서천에서의 재능기부 캠프를 마치고 전국25개 지역에서 모인 250여명의 단원들과 전국대학생연합오케스트라 단원(KUCO: Korea United College Orchestra )들의 멘토링, 유라시안오케스트라 단원들과의 집중적인 오케스트라 지도와 악기별 지도로 함께했던 5박6일간의 합동캠프는 불과 3년밖에 안되는 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모두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5번 전 악장을 연주하는 기적을 만들었다.
또한 이번 연주회는 후원단체인 한국마사회의 마장마술쇼가 새롭게 선보였다. 말과 함께 하는 공연으로 앤더슨 작곡(Leroy Anderson), 타이프 라이터(The Typewriter), 고장난 시계(The Syncopated Clock)의 곡을 연주하는 동안 Let’s Run Junior 승마단의 마장마술쇼와 엘가(E. Elgar)의 위풍당당한 행진곡 1번(Pomp and Circustance March No.1. Op.39)에 맞춰 Classic Girl 과 국가대표 마장마술 선수 , 전재식선수의 마장마술쇼등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춤추는 말 을 보여준 새롭고 다양한 시도로 듣는 연주회에서 보여주는 연주회의 새로운 면을 보여 주었다.
2014년 여름 재능기부활동을 마치며 KYDO US 박상현(첼로연주 ,9학년)은 서천 친구들이 벌써 보고 싶고 서천에서 살로 싶을 만큼 서천을 좋아하게 되었다며 합동연주를 위한 연습과정이 너무 힘들었지만 모두가 함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을 연주했다는게 믿기지 않았으며 특별히 서천친구들을 위해 여러나라 말로 ‘곰세마리’동요를 스페인어 , 중국어, 영어로 율동과 의상들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새로운 친구들과 친해 질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곰세마리’ 공연 이후 모두가 KYDO US 단원들을 좋아하고 친구가 되어서 기뻤다고 전했다.
중국계 미국학생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한 아이작 첸(Isaac Chen 바이올린 연주 , 10학년 )은 한국을 방문하기전까진 한국어를 하나도 몰랐으나 지금은 간단한 인사와 자기소개까지 하게 되었고 한국음식을 너무 좋아하고 한국친구들이 많이 생겨 즐겁다며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재능기부캠프와 합동연주회에 참석하고 싶다고 감동을 전했다.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은 서천에서의 재능기부활동을 마치고 전국 25개 지역에서 선발된 250여명 농어촌희망청소오케스트라(KYDO )합동연주단과 함께 8월11일 잠실 올림픽공원내 올림픽 회관에서의 합동연주회를 위한 합동연주회 합숙캠프에 참가 했다.
8월7일 부터 시작된 합동연주회캠프는 서울 방화동에 위치한 국제청소년센터에서 농촌희망청소오케스트라 합동연주단 이외에 유라시안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구성된 지도교사, 대학연합오케스트라(Korea United College Orchestra, KUCO)멘토등 280여명이 참석했다.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의 재능기부 활동이 계기가 되어 KYDO China 재중동포 청소년오케스트라단도 함께 합숙캠프에 참여 지속적인 재외동포청소년들과 한국청소년들과의 활발한 문화예술교류의 좋은 예를 보여 주었다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 (KYDO US)은 농어촌희망재단이 한국의 25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농어촌 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 지역 중 한곳을 선정, 여름 방학 동안 한국을 방문 농어촌 청소년들에게 오케스트라 지도등 음악 재능기부와 문화교류활동을 하며 한미청소년들이 우정을 쌓으며 ‘배려와 협동’ ‘책임과 질서’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미국내에서는 양로원 방문연주등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재외동포청소년 봉사단체로서 2012년 첫재능기부지역으로 충북단양군 매포읍 매포청소년오케스트단과 함께 재능기부 교류캠프를 진행했고, 2013년 2월에는 매포청소년오케스트라를 북가주로 초청 스탠포드대학에서 오케스트라 워크샵과 작은 연주회를 가지며 활발한 한미청소년교류를 진행하였다. 2013년 8월4일 부터 8월8일까지 강원도 화천을 방문 4박5일간의 ‘기악의선율로 평화를 연주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재능기부와 평화안보체험 활동을 마친 뒤 서울에서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합동연주캠프참석이후 8월12일 세종문화회관 합동연주회에 참석하였다.
2014년 2월, 화천청소년오케스트라단을 북가주로 초청 ‘6.25참전비 건립 기금음악회’를 개최하며 재능기부지역 한인청소년들과의 지속적이며 활발한 교류활동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2014년 5월 스탠포드대학 초청 금난새지휘자와 함께 ‘금난새지휘자와 함께 하는 북가주 청소년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워크샵’을 개최, 북가주청소년들에게 음악교육과 멘토링을 실시하였다.
2014년 8월3일 부터 8월7일까지 충남 서천군 서천읍 청소년수련관에서 재능기부캠프와 8월7일부터 12일까지의합동연주회캠프에 참가하고 8월 11일 잠실올림픽공원내 올림픽회관에서 제3회 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에 참석 하였다.
이와 같은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의 국내외 재능기부활동은 미국최고의 봉사상 기관인 The 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로 부터 인정 재미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쉽 훈련의 일환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통한 자기개발및 리더 양성 프로그램으로 인정 받고 있다.
농어촌희망오케스트라단(Korea Young Dream Orchestra)은 농어촌희망재단이 마사회의 지원을 받아 문화 소외지역에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취지로 강원, 경기, 경남, 경북, 전남, 제주, 충남, 충북등의 아동센터와 공부방의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청소년을 중심으로 2011년 구성 됬다. 현재 25개지역에 오케스트라 단체를 구성, 악기를 보급 운영 중이며 금난새 지휘자가 예술감독으로 각 지역을 방문 청소년 음악 교육과 지도자 양성등에 힘쓰고 있다.
매년 여름 방학 한국의 농어촌을 직접 방문하여 재능기부활동과 문화교류활동을 펼쳐온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은 대부분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의 북가주 한인청소년을 중심으로 모집하여 여름 재능기부 활동을 준비하였으나 올해는 전국에서 재능기부활동에 관심을 보이며 샌디애고와 뉴저지, 그리고 루이지아나주등 전 미지역에서 신청,오디션과 인터뷰를 거쳐 11명의 학생과 3명의 지도교사가 함께 하였다.
이는 지난 2년간의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이 직접 모국을 방문, 농어촌청소년들과의 직접적인 교류활동과 재능기부활동에 대한 우수한 평가이며, KYDO 총예술감독인 금난새 지휘자와 많은 유라시안 오케스트라단의 집중적인 음악지도와 멘토링등을 통해 음악향상의 기회 뿐만 아니라 훌륭한 멘토등을 만나 한국의 청소년들과 함께 깊은 우정을 나누고 많은 겸험과 감동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고 KYDO US,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 활동과 성과로 큰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특별히 한인동포청소년뿐만이 아니라 중국계 미국학생인 Isaac Chen (팔로알토 건하이스쿨 10학년) 의 한국농어촌 재능기부활동 참여는 재미동포한인청소년들만이 참여하는 농어촌재능기부활동이 아닌 한국을 배우고 알고 싶고 하는 여러나라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한국 문화교류 참여활동의 좋은 예로 큰 의의를 가졌다.
KYDO US단원들은 서천을 방문하기 전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 한국독립에 대한 역사와 의의를 영어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수많은 선열들의 독립을 위한 노고와 발자취를 따라가며 미주독립운동 역사 가운데 샌프란시스코가 한국독립운동의 기착지로써의 역사적 의의을 들으며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본 장인환,전명운 열사 흉상을 기억하며 재미청소년의 역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와 관련 내용과 모형을 보며 당시 일본군들의 비인간적인 사실을 직접 보고 들으며 현재 위안부에 대한 일본의 사과와 여성인권 유린에 대한 세계각국의 관심과 지지를 위한 서명운동에 지속적인 세계적인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좀 더 열심히 서명운동에 참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2014년 재능기부활동은 8월3일 부터 8월7일까지 4박5일간충남서천군 서천읍 서천청소년수련관에서 ‘모두 함께 가요 ~’
(‘If you want to go FAST Go ALONE. IF you want to go FAR Go TOGETHER’) 슬로건으로 70여명의 서천 서음KYDO 단원들과 15명의 KYDO US 단원과 지도교사,서천의 16명의 악기별 선생님들과 청소년수련관 지도교사등이 참가하여 음악을 통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 이영신단장은 ‘서천 서음KYDO 강정남 단장, 권혜경지휘자 선생님, 학생지도관리 강은경총무선생님과 서천청소년수련관 신현일관장등 지역의 청소년지도자들의 열정과 숨은 노력이 서천의 청소년들에게 음악교육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능력을 개발하여 미래에 중요한 역활을 할 수 있는 리더로써 성장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모습을 보며 한국의 밝은 미래를 보게 되어 너무나 기뻤다’고 전했다. ‘KYDO US와 함께 준비한 서천마을음악회에서 보여준 KYDO 음악교육이 청소년들의 인성 교육과 재능개발을 통해 훌륭한 지도자들을 양성하여 지역사회를 변화 시키는 재능교육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KYDO US는 전국의 KYDO 25개지역 모두에서 재능기부활동을 하고자 지속적으로 재능기부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 KYDO US가 준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농어촌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국제적인 교류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재미청소년들에게는 독립기념관 방문과 서천 갯벌체험,한산모시마을 방문등 모국을 알고 배울 수 있는 귀한 기회를 갖게 되었다.
서천에서의 재능기부 캠프를 마치고 전국25개 지역에서 모인 250여명의 단원들과 전국대학생연합오케스트라 단원(KUCO: Korea United College Orchestra )들의 멘토링, 유라시안오케스트라 단원들과의 집중적인 오케스트라 지도와 악기별 지도로 함께했던 5박6일간의 합동캠프는 불과 3년밖에 안되는 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모두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5번 전 악장을 연주하는 기적을 만들었다.
또한 이번 연주회는 후원단체인 한국마사회의 마장마술쇼가 새롭게 선보였다. 말과 함께 하는 공연으로 앤더슨 작곡(Leroy Anderson), 타이프 라이터(The Typewriter), 고장난 시계(The Syncopated Clock)의 곡을 연주하는 동안 Let’s Run Junior 승마단의 마장마술쇼와 엘가(E. Elgar)의 위풍당당한 행진곡 1번(Pomp and Circustance March No.1. Op.39)에 맞춰 Classic Girl 과 국가대표 마장마술 선수 , 전재식선수의 마장마술쇼등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춤추는 말 을 보여준 새롭고 다양한 시도로 듣는 연주회에서 보여주는 연주회의 새로운 면을 보여 주었다.
2014년 여름 재능기부활동을 마치며 KYDO US 박상현(첼로연주 ,9학년)은 서천 친구들이 벌써 보고 싶고 서천에서 살로 싶을 만큼 서천을 좋아하게 되었다며 합동연주를 위한 연습과정이 너무 힘들었지만 모두가 함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을 연주했다는게 믿기지 않았으며 특별히 서천친구들을 위해 여러나라 말로 ‘곰세마리’동요를 스페인어 , 중국어, 영어로 율동과 의상들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새로운 친구들과 친해 질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곰세마리’ 공연 이후 모두가 KYDO US 단원들을 좋아하고 친구가 되어서 기뻤다고 전했다.
중국계 미국학생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한 아이작 첸(Isaac Chen 바이올린 연주 , 10학년 )은 한국을 방문하기전까진 한국어를 하나도 몰랐으나 지금은 간단한 인사와 자기소개까지 하게 되었고 한국음식을 너무 좋아하고 한국친구들이 많이 생겨 즐겁다며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재능기부캠프와 합동연주회에 참석하고 싶다고 감동을 전했다.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은 서천에서의 재능기부활동을 마치고 전국 25개 지역에서 선발된 250여명 농어촌희망청소오케스트라(KYDO )합동연주단과 함께 8월11일 잠실 올림픽공원내 올림픽 회관에서의 합동연주회를 위한 합동연주회 합숙캠프에 참가 했다.
8월7일 부터 시작된 합동연주회캠프는 서울 방화동에 위치한 국제청소년센터에서 농촌희망청소오케스트라 합동연주단 이외에 유라시안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구성된 지도교사, 대학연합오케스트라(Korea United College Orchestra, KUCO)멘토등 280여명이 참석했다.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의 재능기부 활동이 계기가 되어 KYDO China 재중동포 청소년오케스트라단도 함께 합숙캠프에 참여 지속적인 재외동포청소년들과 한국청소년들과의 활발한 문화예술교류의 좋은 예를 보여 주었다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 (KYDO US)은 농어촌희망재단이 한국의 25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농어촌 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 지역 중 한곳을 선정, 여름 방학 동안 한국을 방문 농어촌 청소년들에게 오케스트라 지도등 음악 재능기부와 문화교류활동을 하며 한미청소년들이 우정을 쌓으며 ‘배려와 협동’ ‘책임과 질서’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미국내에서는 양로원 방문연주등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재외동포청소년 봉사단체로서 2012년 첫재능기부지역으로 충북단양군 매포읍 매포청소년오케스트단과 함께 재능기부 교류캠프를 진행했고, 2013년 2월에는 매포청소년오케스트라를 북가주로 초청 스탠포드대학에서 오케스트라 워크샵과 작은 연주회를 가지며 활발한 한미청소년교류를 진행하였다. 2013년 8월4일 부터 8월8일까지 강원도 화천을 방문 4박5일간의 ‘기악의선율로 평화를 연주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재능기부와 평화안보체험 활동을 마친 뒤 서울에서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합동연주캠프참석이후 8월12일 세종문화회관 합동연주회에 참석하였다.
2014년 2월, 화천청소년오케스트라단을 북가주로 초청 ‘6.25참전비 건립 기금음악회’를 개최하며 재능기부지역 한인청소년들과의 지속적이며 활발한 교류활동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2014년 5월 스탠포드대학 초청 금난새지휘자와 함께 ‘금난새지휘자와 함께 하는 북가주 청소년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워크샵’을 개최, 북가주청소년들에게 음악교육과 멘토링을 실시하였다.
2014년 8월3일 부터 8월7일까지 충남 서천군 서천읍 청소년수련관에서 재능기부캠프와 8월7일부터 12일까지의합동연주회캠프에 참가하고 8월 11일 잠실올림픽공원내 올림픽회관에서 제3회 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에 참석 하였다.
이와 같은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의 국내외 재능기부활동은 미국최고의 봉사상 기관인 The 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로 부터 인정 재미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쉽 훈련의 일환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통한 자기개발및 리더 양성 프로그램으로 인정 받고 있다.
농어촌희망오케스트라단(Korea Young Dream Orchestra)은 농어촌희망재단이 마사회의 지원을 받아 문화 소외지역에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취지로 강원, 경기, 경남, 경북, 전남, 제주, 충남, 충북등의 아동센터와 공부방의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청소년을 중심으로 2011년 구성 됬다. 현재 25개지역에 오케스트라 단체를 구성, 악기를 보급 운영 중이며 금난새 지휘자가 예술감독으로 각 지역을 방문 청소년 음악 교육과 지도자 양성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