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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장 유니스 전)가 정월 대보름을 맞아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잔치를 가졌다. 2월 20일 오전 산호세 SV한미봉사회 본관에서 있었던 정월대보름 잔치는 유니스 전 관장의 사회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유니스 전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속명절인 대보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와 푸짐한 음식을 준비했으니 맘껏 즐기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라"고 전했다.
무용반(지도 최수경)의 한국무용, 클라리넷반의 클라리넷 합주, 라인댄스반의 흥겨운 댄스, 기타반의 기타합주, 평화합창단의 합창 등 회원들이 중심으로 된 공연팀들이 공연할 때마다 참석자들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SV한미봉사회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1979년에 설립되어 연로층과 청소년, 이민초기 가정들을 돌보아 오고 있는 모범적인 사회복지기관이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유니스 전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속명절인 대보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와 푸짐한 음식을 준비했으니 맘껏 즐기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라"고 전했다.
무용반(지도 최수경)의 한국무용, 클라리넷반의 클라리넷 합주, 라인댄스반의 흥겨운 댄스, 기타반의 기타합주, 평화합창단의 합창 등 회원들이 중심으로 된 공연팀들이 공연할 때마다 참석자들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SV한미봉사회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1979년에 설립되어 연로층과 청소년, 이민초기 가정들을 돌보아 오고 있는 모범적인 사회복지기관이다.
SF저널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