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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진 전 산호세한인회 이사장이 산호세를 떠나 타주로 이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40여년전 서니벨시로 이민,정착 하면서 한인동포사회의 여러단체에서 봉사한 지역 한인사회의 산 증인으로 알려져 왔다. 산호세한인회의 이사장 3회역임을 비롯한, 체육회,해병전우회,노인회의 상임고문과 한인회장선거관리위원장으로 봉사한 공로가 인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장씨는 아리조나주에서 치과의사로 일하고있는 아들의 권유로 떠나게 되었지만, 제2고향인 정든 산호세를 잊을 수 없을것이며, 한인동포사회가 작은 일로 갈등과 분열이 될 때 안타까웠고,주류사회로부터 인정 받는 한인커뮤니티가 되도록 노력 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장영진 전 산호세한인회이사장>
장씨는 40여년전 서니벨시로 이민,정착 하면서 한인동포사회의 여러단체에서 봉사한 지역 한인사회의 산 증인으로 알려져 왔다. 산호세한인회의 이사장 3회역임을 비롯한, 체육회,해병전우회,노인회의 상임고문과 한인회장선거관리위원장으로 봉사한 공로가 인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장씨는 아리조나주에서 치과의사로 일하고있는 아들의 권유로 떠나게 되었지만, 제2고향인 정든 산호세를 잊을 수 없을것이며, 한인동포사회가 작은 일로 갈등과 분열이 될 때 안타까웠고,주류사회로부터 인정 받는 한인커뮤니티가 되도록 노력 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장영진 전 산호세한인회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