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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선교 후원을 위한 자선 클래식 음악회가 월넛크릭 하나교회 주최로 오는 11월 19일(토) 저녁7시에 열린다.
특별히 이번 음악회는 월넛크릭 하나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는 테너 김현진씨가 10년만에 성악가로서 가지는 컴백 무대가 될 예정이다. 테너 김현진씨는 이번 음악회에 대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악회가 될 것”이라며, “바쁘고 힘든 이민 생활의 발걸음 잠깐 멈추고, 주변을 돌아보며 우리보다 더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음악회의 취지에 대해서 밝혔다.
지난 10월에 개최되었던 유빌라테 합창단의 정기 연주회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되어서 특유의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울림이 있는 목소리를 들려 주었던 김현진씨는 이번 음악회에서 리하트르 슈트라우스의 예술가곡뿐 아니라, “남 몰래 흐르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의 주옥 같은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또한 피아니스트 김혜진 씨의 쇼팽의 녹턴, 첼리스트 조 선 씨의 바하의 무반주 첼로곡 등 귀에 익숙한 레퍼토리로 지역의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모처럼 가을 밤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보낼 소중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입장은 무료이며, 모금된 후원금은 전액 인도 선교 후원을 위해서 쓰여진다.
음악회 장소: First Baptist Church (1802 Alhambra Ave, Martinez, CA 95553)
일시: 2016년 11월 19일(토) 저녁 7시
연락처: 월넛크릭 하나교회 (925-988-9136, hjpastor@gmail.com)
특별히 이번 음악회는 월넛크릭 하나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는 테너 김현진씨가 10년만에 성악가로서 가지는 컴백 무대가 될 예정이다. 테너 김현진씨는 이번 음악회에 대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악회가 될 것”이라며, “바쁘고 힘든 이민 생활의 발걸음 잠깐 멈추고, 주변을 돌아보며 우리보다 더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음악회의 취지에 대해서 밝혔다.
지난 10월에 개최되었던 유빌라테 합창단의 정기 연주회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되어서 특유의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울림이 있는 목소리를 들려 주었던 김현진씨는 이번 음악회에서 리하트르 슈트라우스의 예술가곡뿐 아니라, “남 몰래 흐르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의 주옥 같은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또한 피아니스트 김혜진 씨의 쇼팽의 녹턴, 첼리스트 조 선 씨의 바하의 무반주 첼로곡 등 귀에 익숙한 레퍼토리로 지역의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모처럼 가을 밤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보낼 소중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입장은 무료이며, 모금된 후원금은 전액 인도 선교 후원을 위해서 쓰여진다.
음악회 장소: First Baptist Church (1802 Alhambra Ave, Martinez, CA 95553)
일시: 2016년 11월 19일(토) 저녁 7시
연락처: 월넛크릭 하나교회 (925-988-9136, hjpasto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