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로컬 뉴스

[ 2016-12-07 ] 베이지역 30% 주민들 비싼 주거비에 허덕인다

멘로 파크에 본사를 둔 비영리 단체인 JobTrain의 보고서에 따르면, 베이지역 29.2%의 주민들이 주택과 임대료에 지출이 너무 많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했다.

전국적으로 빈곤계층의 가구당 평균소득은 2만 4천달러이나 베이지역은 가구당 5만불의 소득이 있어도 여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지역은 실업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기 떄문에 연방정부에서 지역적으로 제공되는 보조를 받기 힘들고, 중간소득자들도 빈곤을 완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부 보조금, 프로그램 및 혜택을 받기에는 소득이 높아서 혜택을 받기 힘든 실정이다.

베이지역의 가구당 평균소득은 알라메다 카운티 78,000달러, 샌프란시스코 84,000달러, 산타클라라 카운티는 86,000달러, 산마테오 카운티는 89,000 달러로 추정된다.

보고서는 정부는 베이지역 저학력 주민들에게 건설, 보건 지원, 컴퓨터 기술 분야의 직업훈력을 통해 고임금 일자리를 찾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한다고 제안했다.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kim@sfkorean.com
    김진형 (408) 205-6340, 박성보 (510) 926-0606, 박효림 (408) 529-2191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kim@sfkorean.com
    김진형 (408) 205-6340, 박성보 (510) 926-0606, 박효림 (408) 529-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