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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지역 교회협의회(회장 김옥균 사관)가 주최하는 성탄축하 연합예배가 12월 18일 저녁 임마누엘장로교회 본당에서 400여명의 지역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옥균 사관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는 임마누엘교회 연합성가대(지휘 설정선)의 찬양과 손원배 목사의 기도가 있었고, 교회협의회 총무인 윤민학 목사(노엘장로교회)는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진 2부 축하순서에서는 김환중 목사의 사회로 지역에서 활동중인 음악단체들이 나서서 성탄캐롤과 합창을 다채롭게 연주하여 성탄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븐리보이스(단장 강소연)는 '주는 그리스도'등 2곡을, 실리콘밸리 선교합창단(지휘 박선주)은 'O Holy night` 등 2곡을, 글로리아 앙상블(단장 원서성)은 '하나님께 영광'을 클라리넷으로 연주했다. 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는 경쾌한 율동과 함께 '부르심' 'Jesus the Same'을 연주했고, 30여명의 지역목회자와 사모들이 함께 참여한 합창단은 '기쁘게 주 찬양'을 연주하여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순서로 전 참석자들이 일어나 대표적인 성탄찬양 '고요한 밤'을 함께 합창하며 예배를 마쳤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이어진 2부 축하순서에서는 김환중 목사의 사회로 지역에서 활동중인 음악단체들이 나서서 성탄캐롤과 합창을 다채롭게 연주하여 성탄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븐리보이스(단장 강소연)는 '주는 그리스도'등 2곡을, 실리콘밸리 선교합창단(지휘 박선주)은 'O Holy night` 등 2곡을, 글로리아 앙상블(단장 원서성)은 '하나님께 영광'을 클라리넷으로 연주했다. 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는 경쾌한 율동과 함께 '부르심' 'Jesus the Same'을 연주했고, 30여명의 지역목회자와 사모들이 함께 참여한 합창단은 '기쁘게 주 찬양'을 연주하여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순서로 전 참석자들이 일어나 대표적인 성탄찬양 '고요한 밤'을 함께 합창하며 예배를 마쳤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