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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종 한국전참전기념재단(KWMF) 부회장은 학생들에게 "6.25는 잊혀진 전쟁이 아니다. 이분들이 지키고자했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하다는 걸 다시 한 번 이곳에서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도널드 레이드씨는 기념비 석판을 가르키며 "인천상륙작전 사진에 보이는 병사가 상륙 후 몇분 후에 공산당의 총탄에 사망했다"면서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진호 전투에서 추위로 동상을 입어 발가락을 절단했던 존 스티븐스 사무총장은 학생들에게 6.25 전쟁의 무용담을 들려주었다.
아이린 서 재미언론인 협회장은 "먼 길을 와서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4만여명의 꽃다운 청춘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니스 리 디렉터, 안상석 SV체육회장, 정명렬 수석 부회장, 한경림 이사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는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디렉터 유니스 리, KAYLP) 학생들
한국전쟁 참전 기념용사와 기부자 명단
묵념을 하는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디렉터 유니스 리, KAYLP) 학생들
묵념을 하는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디렉터 유니스 리, KAYLP) 학생들
학생들에게 6.25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김만종 한국전참전기념재단(KWMF) 부회장
학생들에게 6.25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한국전참전기념재단(KWMF) 부회장
학생들에게 6.25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존 스티븐스사무총장 한국전참전기념재단(KWMF) 사무총장 (John Stevens, Lieutenant Colonel, USMC (Ret)
학생들에게 6.25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날드 리드 한국전참전기념재단(KWMF) Donald F. Reid, Sergeant, USMC
학생들에게 6.25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날드 리드 한국전참전기념재단(KWMF) Donald F. Reid, Sergeant, USMC
학생들에게 6.25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날드 리드 한국전참전기념재단(KWMF) Donald F. Reid, Sergeant, USMC
학생들에게 6.25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김만종 한국전참전기념재단(KWMF) 부회장
학생들에게 6.25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아이린 서 재미언론인 협회장
학생들에게 6.25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김만종 한국전참전기념재단(KWMF) 부회장
학생들에게 6.25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한국전참전기념재단(KWMF) 부회장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 학생대표
리더쉽프로그램 학생들 6.25 참전기념비 참배, 단체사진
리더쉽프로그램 학생들 6.25 참전기념비 참배, 단체사진
6.25 참전기념비 고액 기부자 명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