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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는 10일 산호세 한인회관에서 93명의 회원이 투표에 참석해서 회장과 이사장, 감사등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장선거는 한경림 후보가 69표를 얻어 24표에 그친 문상기 후보를 큰 표차이로 따돌리며 신임 회장에 당선됬다.
2명을 선출하는 감사에는 민기식(49표), 박연숙(24표), 이덕길(7표)씨가 경선하여 민기식씨와 박연숙씨가 당선됬다.
이사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신영철씨가 무투표 당선됬다.
한경림 당선인 “노인회에 이사로 재직하면서 영어가 필요한 병원이나 소설서비스국에서 통역봉사를 하면서 회원들과 유대관계를 맺어온 것이 도움이 된것 같다"면서 "회원 모두가 즐겁고 화목한 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림씨는 당선 확정 후 정순자 전 회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이날 선거에 참여한 산타클라라 거주 김모씨는 "역대 회장선거를 참여해봤지만 오늘같이 많은 사람이 모인 날은 처음이였다"면서 "노인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도움을 주는 노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회장선거는 한경림 후보가 69표를 얻어 24표에 그친 문상기 후보를 큰 표차이로 따돌리며 신임 회장에 당선됬다.
2명을 선출하는 감사에는 민기식(49표), 박연숙(24표), 이덕길(7표)씨가 경선하여 민기식씨와 박연숙씨가 당선됬다.
이사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신영철씨가 무투표 당선됬다.
한경림 당선인 “노인회에 이사로 재직하면서 영어가 필요한 병원이나 소설서비스국에서 통역봉사를 하면서 회원들과 유대관계를 맺어온 것이 도움이 된것 같다"면서 "회원 모두가 즐겁고 화목한 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림씨는 당선 확정 후 정순자 전 회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이날 선거에 참여한 산타클라라 거주 김모씨는 "역대 회장선거를 참여해봤지만 오늘같이 많은 사람이 모인 날은 처음이였다"면서 "노인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도움을 주는 노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