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로컬 뉴스
북가주 남침례회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오상준 목사)가 주최하는 제 15회 성가합창제가 6개교회 성가대가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3월 5일 저녁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담임목사 위성교) 본당에서 열린 성가합창제는 400여명이 참석하여 찬양으로 하나되는 시간이었다.
남침례회 한인교협회장인 오상준 목사는 "성가합창제는 지난 15년간 이어온 아름다운 찬양의 제사였다"며 "우리를 찬양의 도구로 사용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격된 마음으로 찬양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뉴비전교회를 시작으로 6개 교회 성가대와, 목회자/지휘자 합창팀이 2곡씩의 성가곡을 선사했고 참석한 성도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교회별 찬양곡은 다음과 같다.
-뉴비전교회(지휘 안재규/반주 정주련) '주의 보혈''넉넉히 이기느니라'
-뉴라이프교회(지휘 이우정/반주 박소현,이영) '다 이루었다'
-리치몬드침례교회(지휘 남윤희/반주 정혜정) '은혜 아니면'
-세계선교침례교회(지휘 강영주/반주 고선혜)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산호세한인침례교회(지휘 정선희/반주 이혜영,박선주) '승리하신 주찬양'
-새누리교회(지휘 장시용/반주 예지희) '그사랑 이제 난알았네''예수는 나의 힘이요'
-목회자/지휘자합창(지휘 오상준/반주 이영) '그가'
마지막 순서로 전 참석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이우정 지휘자와 함께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렐루야'를 합창하며 막을 내렸다.
남침례회 한인교회협의회는 60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으며 내년 성가합창제는 세계선교침례교회(담임목사 고상환)에서 열린다. 한편 이날 모금된 헌금은 게이트웨이(구 골든게이트) 신학교를 돕는데 사용된다고 한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남침례회 한인교협회장인 오상준 목사는 "성가합창제는 지난 15년간 이어온 아름다운 찬양의 제사였다"며 "우리를 찬양의 도구로 사용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격된 마음으로 찬양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뉴비전교회를 시작으로 6개 교회 성가대와, 목회자/지휘자 합창팀이 2곡씩의 성가곡을 선사했고 참석한 성도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교회별 찬양곡은 다음과 같다.
-뉴비전교회(지휘 안재규/반주 정주련) '주의 보혈''넉넉히 이기느니라'
-뉴라이프교회(지휘 이우정/반주 박소현,이영) '다 이루었다'
-리치몬드침례교회(지휘 남윤희/반주 정혜정) '은혜 아니면'
-세계선교침례교회(지휘 강영주/반주 고선혜)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산호세한인침례교회(지휘 정선희/반주 이혜영,박선주) '승리하신 주찬양'
-새누리교회(지휘 장시용/반주 예지희) '그사랑 이제 난알았네''예수는 나의 힘이요'
-목회자/지휘자합창(지휘 오상준/반주 이영) '그가'
마지막 순서로 전 참석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이우정 지휘자와 함께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렐루야'를 합창하며 막을 내렸다.
남침례회 한인교회협의회는 60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으며 내년 성가합창제는 세계선교침례교회(담임목사 고상환)에서 열린다. 한편 이날 모금된 헌금은 게이트웨이(구 골든게이트) 신학교를 돕는데 사용된다고 한다.
SF저널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