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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가 제15대 한경림 회장 취임 후 48일만에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남중대 전 한인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는 개회선언에 이어, 이사 후보 추천자 44명중 '임명 동의서'를 제출한 26명을 이사로 임명한다고 의결했다.
신임이사들은 만장일치로 정순자, 이문자씨를 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정관 32조 상벌규정에 의거 신영철, 박향일, 김천수씨를 노인회에서 영구제명하기로 의결했다.
현 이사장인 신영철씨가 영구제명됨에 따라 후임자가 임명될 때 까지 한경림 회장이 이사장직을 겸직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한경림 회장은 "노인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야 한다"면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이 있었으나 이사회가 내린 결과를 존중하고, 이제부터는 서로 돕고 사랑하는 노인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상벌 위원회를 구성하여 노인회에서 언어폭행, 폭력 또는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류된 회원 또는 노인회를 위해 봉사하는 회원에 대해 포상 또는 징계를 내리는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상기 전 이사장은 "신영철씨 부모의 건강상 문제와 접근금지로 참석하기 불가능해 이사회를 연기해 달라는 연락을 했다"며 "이사장이 없는 이사회는 불법이다"고 항의했으나, 민기식 감사, 한경림 회장, 정순자 전임회장등 대다수의 회원들은 "정상적인 노인회 운영을 위해 이사회 구성을 더 이상 지체 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이사회가 시작되자 회의에 참석했던 박연숙 SV한인회장, 문상기 전 노인회 이사장, 남중국 SV한인회 이사장은 항의의 표시로 회의장을 떠났다.
남중대 전 한인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는 개회선언에 이어, 이사 후보 추천자 44명중 '임명 동의서'를 제출한 26명을 이사로 임명한다고 의결했다.
신임이사들은 만장일치로 정순자, 이문자씨를 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정관 32조 상벌규정에 의거 신영철, 박향일, 김천수씨를 노인회에서 영구제명하기로 의결했다.
현 이사장인 신영철씨가 영구제명됨에 따라 후임자가 임명될 때 까지 한경림 회장이 이사장직을 겸직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한경림 회장은 "노인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야 한다"면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이 있었으나 이사회가 내린 결과를 존중하고, 이제부터는 서로 돕고 사랑하는 노인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상벌 위원회를 구성하여 노인회에서 언어폭행, 폭력 또는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류된 회원 또는 노인회를 위해 봉사하는 회원에 대해 포상 또는 징계를 내리는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상기 전 이사장은 "신영철씨 부모의 건강상 문제와 접근금지로 참석하기 불가능해 이사회를 연기해 달라는 연락을 했다"며 "이사장이 없는 이사회는 불법이다"고 항의했으나, 민기식 감사, 한경림 회장, 정순자 전임회장등 대다수의 회원들은 "정상적인 노인회 운영을 위해 이사회 구성을 더 이상 지체 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이사회가 시작되자 회의에 참석했던 박연숙 SV한인회장, 문상기 전 노인회 이사장, 남중국 SV한인회 이사장은 항의의 표시로 회의장을 떠났다.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이사회에서 향후 2년간의 계획을 발표하는 한경림 회장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이사회, 국민의례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이사회, 국민의례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이사회에서 발언하는 문상기 전 이사장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이사회에서 발언하는 민기식 감사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이사회에서 발언하는 강 사무엘이사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이사회에서 발언하는 김영희 이사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이사회 결의안에 찬성을 표하는 이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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