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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찬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미주 총연 부회장)은 지난 8일 몬트레이 한국학교의 소방설비 설치 기금으로 2,000달러를 전달했다.
조덕현 교장은 "설치 비용 2만 5천달러를 모금해야 모든 학생이 동시에 수업을 받을 수 있다"며 "이응찬 전 회장에 감사드리며, 목표달성을 위해 모두 노력하자"고 협조를 당부했다.
몬트레이 한국학교가 사용하는 현 한인회 건물은 현재 최대 49명이 동시에 사용가능한 시정부의 규제를 100명까지 확대하기 위해서 소방설비를 설치해야 한다.
조덕현 교장은 "설치 비용 2만 5천달러를 모금해야 모든 학생이 동시에 수업을 받을 수 있다"며 "이응찬 전 회장에 감사드리며, 목표달성을 위해 모두 노력하자"고 협조를 당부했다.
몬트레이 한국학교가 사용하는 현 한인회 건물은 현재 최대 49명이 동시에 사용가능한 시정부의 규제를 100명까지 확대하기 위해서 소방설비를 설치해야 한다.
이응찬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 겸 현 미주 총연 부회장(왼쪽)이 조덕현 교장(오른쪽)에게 한국학교 소방설비 설치를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