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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 공화당 지도부가 추진하는 세재개편안이 찬성 227대 반대 205로 하원을 통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하원 표결에 앞서 직접 의사당을 방문하고 공화당 의원들에게 법안에 대한 지지를 촉구했다.
하원안은 과세 구간을 현행 7개에서 4개로 줄이고, 법인세를 현행 35%에서 20%로 크게 낮추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현재 한도가 없는 주와 지역의 보유세를 1만 달러까지만 감면한다.
한편, 연방 상원은 현행 건강보험 제도인 오바마케어의 의무 가입 폐지 조항을 담은 별도의 세제개편안을 논의 중이다.
야당인 민주당 의원이 모두 반대표를 던질 예정인 가운데 공화당 의원 1명도 이미 반대 의사를 밝혀서 통과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하원 표결에 앞서 직접 의사당을 방문하고 공화당 의원들에게 법안에 대한 지지를 촉구했다.
하원안은 과세 구간을 현행 7개에서 4개로 줄이고, 법인세를 현행 35%에서 20%로 크게 낮추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현재 한도가 없는 주와 지역의 보유세를 1만 달러까지만 감면한다.
한편, 연방 상원은 현행 건강보험 제도인 오바마케어의 의무 가입 폐지 조항을 담은 별도의 세제개편안을 논의 중이다.
야당인 민주당 의원이 모두 반대표를 던질 예정인 가운데 공화당 의원 1명도 이미 반대 의사를 밝혀서 통과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