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김 발레호시 자매도시연합회 부회장 선출 - SFKorean 뉴스 - 로컬 뉴스

김영희 발레호시자매도시연합회장 임기 (재임1차례포함 4년) 가 금년 12월 말로 임기 마침으로 차기회장에 Elissa Stewart 로 결정되며 부회장 후보가 3명이 첨부한 자료와 같이 출마했어다.

일찍이 여러이사들의 부회장 출마 추천에도 마다했던 윌리엄 김 진천자매도시위원장은 현재 진천군과추진하고있는 많은 교류사업을 감안해 심사숙고 끝에 부회장 출마를 결정했다.

결과 11월 9일 오후7시 자매도시연합회 정기이사회에서 다른 두후보가 기권함에따라 사실상 만장일치로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본회는 부회장이 임기 2년후 차기회장으로 자동으로 승계하기때문에 부회장선출은 차기회장직을 보장받고있는셈이다.

윌리엄 김 부회장 밎 새 임원진은 2018년 1월13일 연합회 기총회에서 샘파앤 발레호시장 주관 선서식만 남겨놓은 상태다.

윌리엄 김 진천군 자매도시위원장은 진천군과발레호시 자매결연을 성사시키는데 주역활을 했으면 지금까지 자매결연 15주년 까지 상호도시 교류사업에 물심양면의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