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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경수)가 제19대 한인회장 선거 준비를 위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선관위는 선거공고를 통해 2월 22일 부터 등록서류를 배부한 뒤 3월 7일(수) 입후보자 등록을 받아 24일(토) 선거를 치른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또 한인회장 선거에 입후보하기 위해서는 등록시 서류와 함께 회장 $6000, 부회장 $2000, 이사5명 $5000등 총 1만 3000달러를 공탁금으로 선관위에 제출해야 한다. 공탁금은 캐쉬어스 체크, 머니오더로 내야 한다.
최경수 선관위원장은 "선관위 구성이 늦어졌지만 정관에 따라 선거를 진행할 것이다"며 "동포들의 선거참여를 늘리고, 공정하게 선거가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9대 SV한인회장 선거에 현 한인회장인 박연숙씨, 전 SV체육회장 안상석씨, 박모씨등 3명이 물망에 올라 회자되고 있는 형국이다. 4년만에 복수후보 경선 가능성과 함께 과연 누가 전격 출마를 선언하고 나설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관위는 선거공고를 통해 2월 22일 부터 등록서류를 배부한 뒤 3월 7일(수) 입후보자 등록을 받아 24일(토) 선거를 치른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또 한인회장 선거에 입후보하기 위해서는 등록시 서류와 함께 회장 $6000, 부회장 $2000, 이사5명 $5000등 총 1만 3000달러를 공탁금으로 선관위에 제출해야 한다. 공탁금은 캐쉬어스 체크, 머니오더로 내야 한다.
최경수 선관위원장은 "선관위 구성이 늦어졌지만 정관에 따라 선거를 진행할 것이다"며 "동포들의 선거참여를 늘리고, 공정하게 선거가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9대 SV한인회장 선거에 현 한인회장인 박연숙씨, 전 SV체육회장 안상석씨, 박모씨등 3명이 물망에 올라 회자되고 있는 형국이다. 4년만에 복수후보 경선 가능성과 함께 과연 누가 전격 출마를 선언하고 나설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